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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6일차다. 오늘도 열심히 산으로 간다. 사실 산이란 존재는 참으로 재미있다. 날씨도 오늘은 제법 쌀쌀하다. 그래도 매서운 추위를 가르면서 오늘도 힘차게 산을 향하여 올라간다. 내일은 팔공산이나 다른 산을 가보려고 한다. 오랜만에 휴가라서 기분이 괜히 좋다. 무엇보다 산에 갈수 있다는것이 더 좋은것 같다. 오늘 어떤 분의 글을 보았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것이 수면이라고 하는데 수면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등산이라고 한다. 더욱더 좋은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산과 친구를 해야겠다. 등산이 이렇게 좋다고 하니까말이다.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고 자신의 건강도 지킬수 있는 등산, 오늘도 계속 도전해보려고 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5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5일차다. 오늘은 날씨가 엄청 춥다고한다. 아마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한다. 겁을 잔뜩 집어먹고 중무장해서 산으로 간다. 그런데 재미있는 일이 있다. 12월초에는 조금만 영하로 내려가도 차앞유리가 다 얼어버렸는데 요즈음은 그렇지가 않으니말이다. 생각보다 춥지는 않은것 같다. 등산하다보니 온 몸이 더워지고 땀으로 흔근해진다. 참으로 재미있는 것 같다. 그런데 정상에 올라가니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바람이 부니까 추위가 느껴진다. 역시 날씨는 속이지 못하는가보다. 그래도 하루를 정복했다는것이 부뜻하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4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4일차다. 오늘은 비가 온뒤 무척 춥다고 한다. 영하 10도도 더 넘어간다고 한다. 아주 춥다고 해서 든든히 무장하고 나선다. 마스크를 끼고 두꺼운 옷을 입고 오른다. 그런데 우려했던것보다 훨씬 따듯한것 같다. 여느날같으면 차유리가 다 얼어있을텐데 오늘은 더 춥다고 하는데도 그렇지 않다. 산으로 오르다보니 더워오기 시작한다. 자크을 열고 올라간다. 바람이 세차게 분다. 그러니 엄청 춥다. 역시 추위는 그대로인것 같다. 단지 바람이 부느냐 안 부느냐에 따라서 체감온도에 변하기 때문인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정상을 밟아서 떠오른 태양을 바라보니 참 보람이 느껴진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3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3일차다. 오늘은 눈비 예고가 있어서일가? 아침부터 날씨가 춥지 않고 푸근하다. 아침 먹고 산으로 오른다. 참 산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한발자국씩 정상을 향해 가는 발걸음, 날마다 오르고 또 오르지만 날마다 다른 느낌을 주고 달이 지날수록 변하는 산의 모습에 참 무엇이라고 말을 할수가 없다. 일년은 산과 친구되어 살았다. 눈이 날리는 겨울날에 시작한 등산이 일년을 넘고 계속 지속이 되니까.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 더욱더 아름다운 만남을 위해서말이다.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1일차다. 오늘은 다른 날과 달리 일찌기 산에 오른다. 어두컴컴한 산을 후레쉬를 이용해서말이다. 조심스럽게 산으로 오른다. 한발자국씩 정상을 향해 오른다. 날씨는 굉장히 춥지만 온 몸이 더워온다. 쟈크를 열고 올라가지만 온 몸의 열기때문에 안은 덥고 밖은 차다. 산이 있어서 참 좋다. 찌부퉁하거나 힘이 들어도 산에만 가면 풀린다. 일년이 지난 도전이지만 여전히 계속 해보려고 한다. 그냥 취미삼아서 말이다. 이젠 겨울산을 정복하고자 한다. 더욱더 좋은 앞을 위해서말이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0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0일차다. 오늘 날씨는 무척 좋다. 그래서일가? 올라가는데 기분이 상쾌하다. 온 몸이 무겁고 힘들면 산을 찾아가고싶다. 정신없이 산을 오르고나면 온 몸이 풀리고 회복이 되고 힘이 난다. 그래서 산이 좋은가보다. 오늘도 지긋지긋했었는데 아침을 먹고 산보후 등산하고나니까 온 몸이 풀리고 정신이 난다. 산이 없다면 어떻게 할가? 참으로 나로서는 신기하다. 산을 좋아하지 않던 내가 이렇던 산과 친구가 되나니. 올해도 계속 도전해보리라.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9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9일차다. 일년을 도전하고나서도 계속 한다. 왠지 온 몸이 무겁다. 몸살이 올것만 같다. 이럴때 제일 좋은 방법이 등산이다.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다. 등산복을 챙겨입고 뒷산으로 간다. 한참 올라가다보니 더워지고 정상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분다. 저 멀리로 어제 갔다온 산을 바라본다. 참 자연이란 장관이다. 등산하고나니 온 몸에 땀이 나고 열이 나고 풀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산이 좋은가보다. 건강회복에 좋으니말이다. 계속 도전을 해야겠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8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8일차다. 누워있으려니까 온 몸이 지긋지긋하다. 생각하다가 등산하러 가려고 일어났다. 오늘의 등산코스는 청송 주왕산이다. 대전사에서 시작해서 장군봉을 거쳐 금은광이삼거리를 통해서 용천폭포까지 내려온후 다시 후메거리삼거리에서 주왕산을 거쳐 대전사까지이다. 거리는 13키로가 넘는다. 아침 8시 40분에 오르기 시작한다. 정신없이 오른다. 좋은 길은 속도를 내기도 하고 달리기도 하면서 간다. 이렇게 정신없이 오르고 내리다보니 어느새 내려와버렸다. 사실 쉽지는 않은 등산이지만 늘 다녀서 일가? 아니면 이제는 몸에 익숙해져서 그럴가? 그렇게 힘들지 않는다. 등산후 샤워를 하니 온 몸이 풀린다. 오늘도 하루 화이팅!!!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7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7일차다. 오늘은 공장식구들과의 외출후 저녁 늦게 귀가하였다. 저녁 8시반이 넘어서 집에서 산에 오른다. 물론 아침에 호텔주변에서 산길따라 걷긴 했지만 그것으로 성이 차지 않는다. 깜깜한 밤을 후레쉬를 켜고 오른다. 훈훈한 날씨속에서 말이다. 그렇고 보면 산이 참 재미있다. 사람에게 희망도 주고 용기도 주고 건강도 더불어 주니까말이다. 더불어서 산의 매력에 푹 빠지게도 하니까말이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6일차다. 아쉽고 재미있던 2013년은 지나가고 오늘은 희망과 기쁨과 기대가 설레이는 2014년의 첫날 1월 1일이다. 오늘은 아침 일찌기 산으로 간다. 아침 먹고 공장식구들과 길을 떠난다. 오늘의 목적지는 하이원리조트다. 오늘은 날씨가 아주 푸근하다. 아침부터 영상 3도이다. 산으로 올라가는데 얼마나 더운지 모른다. 올해도 변함없이 도전을 계속 해보려고 한다. 단지 날자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고민이다. 새로 시작해야 할지 아니면 이어서 해야 할지말이다. 어쨌든 도전은 계속 시작되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