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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

어쩌면 나는 행운아일지 모른다 서울을 다녀왔다. 많은 친지들과 사람들을 만났다. 왁자그레한 가운데서 모임이 마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한결같이 하는 말, 한국 생활은 너무 바빠서 이렇게 행사가 아니면 만날 수가 없다는것. 정말 한국생활은 정신이 없다.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말에 모두를 부러워한다. 자기들은 그렇게 오래 있어도 하지 못했는데 오자마자 했다고 말이다. 나는 단지 한국법에 의한 적당한 방법에 의해서 취했을뿐인데 말이다. 그런것 보면 나는 행운아인 것 같다. 더보기
영주권 이름이 아쉬웠다 영주권을 받았다. 예상외로 일찍 나왔다. 재신청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서 허락이 떨어졌고 2주후에 영주권을 받았다. 아쉬웠다. 이름이 여권이름으로 표시되어있었다. 한글이름을 쓰고싶었다. 출입국에 문의를 했다. 대답은 재외동포는 자기가 원하면 한글 병용이 가능하는데 영주권은 안된다는 것이었다. 사실 재외동포 등록증에 한글이름 병용이 된것도 어떤 동포가 몇년동안 헌법소원을 낸 결과이다. 한번 헌법 소원을 낼가도 생각해보았다. 시간이 너무 길다. 중국에서야 어쩔수 없었지만 고국이라고 하는 곳에서만은 자기 이름을 쓰고싶었다.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이 땅에서 나는 아직 외국인인 것인가보다. 언제나 나도 일원으로 살아갈가? 더보기
방취제 만기자들, F-4자격 딸가말가 고민 몇달간 고생하며 어렵게 기능사자격을 취득하여 재외동포자격(F-4)을 부여받았지만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는 재한조선족들이 많다. 2013년 한국방문취업 만기자가 8만여명에 달하는 가운데 만기출국을 앞둔 재한조선족들은 귀국하였다가 재입국 하느냐 아니면 기능사자격시험을 보고 재외동포비자(F-4)로 변경하느냐를 두고 크게 고민하고있다. 한국법무부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지난해 11월 통계에 따르면 재외동포비자(F-4)를 발급받고 체류중인 중국조선족은 115,853명으로서 1년전의 69,723명에 비해 46,130명이 늘어났다. 현재 재외동포비자로 한국에 체류중인 전체 외국인은 189,795명인데 그중 중국조선족이 61%를 차지, 동기대비 7.9% 포인트 늘었고 지난해 재외동포비자를 취득한 전체 .. 더보기
“F-4 일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격증 취득해야” “F-4 일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격증 취득해야” “58개 직종 단순노무 일할 수 없다”불법취업으로 간주 지난 4월 13일 법무부의 동포 우호정책 발표로 국가기술자격증(2급)을 취득하면 F-4로 체류자격을 변경하여 주는 제도가 나오고 국내에 장기체류 중인 동포 자녀(18세∼만25세이하)들의 초청이 완화되어 국내에 많은 동포자녀가 들어오면서 한국의 선진기술을 익히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F-4(재외동포)비자로 체류자격이 변경되어 국내에서 장기체류와 자유왕래의 길이 열렸다. 또한 국내에 체류중인 H-2(방문취업)자격의 동포들이 4년 10개월의 체류기간 만기가 돌아오자 너도나도 기술교육기관을 다니며 자격증을 취득하기 시작하여 그 수가 지난 8개월 동안 수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이런 현실에 또 다른 문제점들이 발생.. 더보기
[특별기획-서두] ‘한국속의 중국, 그 불편한 진실’ [특별기획-서두] ‘한국속의 중국, 그 불편한 진실’ 팔백금으로 집 사고 천금으로 이웃 산다는데… 올해는 중한 수교 20주년, 전문가들은 《중한 관계 각 분야 발전속도로 보면 국가지간 관계발전의 기적》이라고도 한다. 중한간에 《전방위 다층차 근거리》의 밀접한 교류가 계속되는중에 수자적으로 보면 중국은 한국의 많은 《최》(最)와 관계되고있다. 경제적시각으로 보면 한국은 중국의 최대 수혜국이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국, 최대 투자대상국, 최대 인원진출입국, 제1무역파트너, 최대무역순차국이다. 1992년 수교 당시 64억딸라에 불과했던 양국간 교역액이 2011년에는 2206억딸라로 약 35배나 증가했다. 이는 한국의 제2, 3무역상대국인 미국, 일본과의 무역액을 합한것과 맞먹는다. 인적교류로 보면 중한이 .. 더보기
F-6, F-2-2 영주권 신청 시 신원보증서 제출 폐지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결혼이민(F-6), 국민의미성년외국인자녀(F-2-2) 체류자격을 소지하고 대한민국에서 2년이상 체류한 후 영주자격으로 체류자격변경을 신청하는 경우 오는 8월1일 부터 국적국의 권한 있는 기관이 발행한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에 계속 거주하는데 필요한 국어능력 등 기본소양 요건을 파악하기 위해 일부 결혼이민자 및 국민의미성년자녀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또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이수증도 제출해야 한다. 국민의미성년외국인자녀(F-2-2)로서 신청당시 만15세 미만인 자 또는 국내에서 초중등 교육과정(대안학교 포함)을 2년이상 이수(졸업)한 경우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법무부는 8월1일 부터 신원보증서 제출은 폐지했다. 더보기
(중국 현지) 중국동포 위명여권 자진신고 서두르세요! (중국 현지) 중국동포 위명여권 자진신고 서두르세요! 주선양총영사관, 신고 대상 조건 완화 중국에 체류 중인 과거 위명여권 사용 중국동포들은 '최종 출국 당시 합법체류 중인 등록외국인으로 정상 출국한 사람'이 아니어도 자진신고 접수가 가능해졌다. 주선양총영사관(총영사 조백상)은 17일 "과거 타인명의 여권 사용 전력자에 대하여 관련 지침에 따라 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나, 신고 대상이 ‘최종 출국 당시 합법체류 중인 등록외국인으로 정상 출국한 사람’으로 한정됨에 따라 이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에 대하여는 신고를 접수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한국 법무부와의 협의를 거쳐 과거 타인명의 여권 사용 전력자에 대하여는 모두 신고를 접수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 위명여권 신고 기간은 3월 31일(현지일자.. 더보기
"새로운 정부에 희망찬 동포정책 우리 힘으로" "새로운 정부에 희망찬 동포정책 우리 힘으로" 재외동포(F-4) 체류자격 변경 국가기술자격 취득 실태와 개선방안 연구에 동포 여러분들의 협조를 구합니다 사)이주•동포정책연구소(곽재석 소장)와 동포세계신문(김용필 대표)이 중국동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관련 바람직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 실태조사를 합니다. '12. 4. 10일부로 국가기술자격증(기능사 이상)을 취득할 경우 재외동포(F-4) 자격을 부여해주는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려움이 많지요.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제대로 파악해 보고자 합니다. 따라서 현행 기술자격증 취득 관련하여 동포 여러분들의 생각을 면밀히 분석하고 현실에 맞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하오니 당사자인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 바랍니다.. 더보기
출입국 관련 서식 다운받기 출입국 관련 서식 다운받기 http://www.hikorea.go.kr/pt/DownLoadTemplPopupR_kr.pt 더보기
국민 또는 영주(F-5)자격을 가진 자의 배우자 등의 영주권 신청시 필요한 서류 국민 또는 영주(F-5)자격을 가진 자의 배우자 등의 영주권 신청시 필요한 서류 1. 자격 가. 국민의 배우자 또는 영주(F-5)자격을 가진 자의 배우자로서 거주(F-2)자격을 소지하고 2년 이상 대한민국에 체류하고 있는 자 나. 영주(F-5)자격을 가진 자의 20세미만 미성년 자녀 2. 요 건 : 거주(F-2)자격을 소지하고 국내에 2년 이상 체류하고 있는 국민의 외국인배우자로서 가. 한국인배우자와 계속 혼인이 유지하고 있는 경우 나. 한국인 배우자가 사망 또는 법원의 실종선고를 받은 경우 다. 한국인 배우자와 이혼·별거중인 자 중 이혼 또는 별거의 귀책사유가 한국인 배우자에게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라. 혼인 관계가 중단되었더라도 한국인 배우자와 혼인에 의하여 출생한 미성년자를 양육하는 경우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