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등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4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4일차다. 산이 좋아사 산을 찾고 산이 그리워서 산에 간다. 어떤 목적으로 시작을 했든 현재는 산과 친구가 되어가고 있다. 비가 온 뒤라 길이 약간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산에 오른다. 비가 온뒤의 산에는 낙엽도 지기 시작하고 이제는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모두들 행복한 휴일이 되길 바란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3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3일차. 산으로 향한다.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산은 고요하다. 너무 이른 새벽이어서 그럴가? 그런 산에 노래를 들으면서 올라간다. 한참을 올라가다보니 환해지기 시작한다. 노래소리에 새들이 깨어서 화답한다. 그 음성이 참으로 반갑다. 완연한 가을로 들어섰다. 참으로 산이란 재미있다. 날마다 보고 오르고 해도 날마다 새롭고 신선하니까 말이다. 살아 숨쉬는 산에서 생동력있는 생명력을 받으면서 오늘 하루도 일과를 시작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2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2일차다. 며칠동안 내리던 비가 멈추었다. 많은 비보다도 기간이 길었다. 산으로 향한다. 산으로 가는 길목의 물은 비로 인하여 많이 불어났다. 조심스럽게 건넜다. 산으로 올라간다. 길이 미끄럽다. 조용한 곳에서 늘 반겨주는 산, 일년내내 찾았던 산이지만 오늘도 산은 여전히 생소하다. 친근하기도 하지만 날마다 새롭게 변하는 산의 모습에 오늘에 그 매력에 푹 빠지는것 같다. 겨울부터 보아왔던 산, 이제 풍성한 가을의 모습이다. 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하루의 삶이 오늘이라는 하루에서 참으로 즐거웁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1일차다. 어제 밤부터 내리는 비가 계속 내린다. 작아졌다 크졌다 할뿐이다. 오늘부터 태풍의 영향이 부산에 들어온다 한다. 산으로 향한다. 어제는 여러 가지 일로 늦게 잠을 잤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늦었다. 등산은 오후 1시반에 했다. 우산을 쓰고 산에 오른다. 조심스럽게 말이다. 길이 미끄러우니까말이다. 한참 올라가다보니 온 몸이 더워진다. 그리고 땀이 나기 시작한다. 비방울과 땀방울이 엉킨다. 그리고 온 몸이 젓는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한다. 정신이 든다. 그래서 산이 좋다. 산에 가면 회복이 되니까. 모두들 이번 태풍이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0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80일차다. 산으로 향한다.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산이 그리워 산으로 간다. 조심스럽게 산에 올라간다. 사실 산에 가면 기분이 좋다. 운동을 하면서 근육이 풀어지고 아침부터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정말로 좋다. 심호흡을 하면서 산에 올라간다. 산이 정말로 좋다. 산에만 가면 온갖 시름을 다 잊는다. 걱정도 근심도 다 사라진다. 온 몸에 땀이 흐르고 집에 와서 샤워를 하면 정말로 하루 기분이 상쾌하다. 이런 맛이 산으로 부르는것 같다. 행복한 하루 시작이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9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9일차다. 산으로 향한다. 길에는 보슬비가 내리고있다. 그래도 산에 가려 한다. 조금 있으면 비방울이 굵어질지 모른다. 그리고 길이 미끄러우니까 조심스럽다. 비가 오는 산은 조용하고 적막하다.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비가 와서 길이 미끄럽다. 올라갈때는 쉬운데 하산이 쉽지 않다. 등산화를 신고 내려오는데도 군데군데 미끄럽고 힘이 든다. 그래도 산에 좋아서 간다. 온 몸이 땀이 나고 더워진다. 심령이 참 행복한것 같다. 새로운 한날의 시작은 이렇게 산에서 시작이 된다. 오늘 하루 모두들 화이팅!!!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8일차 오늘 새벽도 날씨가 쌀쌀하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8일차다. 산으로 향한다. 오늘은 6시경이라 주위가 잘 보인다. 유심히 살피면서 올라간다. 평상시에는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보니 길가주변부터 산정상까지 작은 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생명의 신비와 놀라움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나무야 뿌리를 박고 잘 산다고 하지만 이 풀들은 어떻게 살고있는지 말이다. 산으로 향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 인생의 생명도 마찬가지가 아닐가? 가장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해야 할 우리가 아닐가? 그래서 오늘도 이 땅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의 사회는 어떤가? 문명은 발달하고 삶은 편할지 모르겠지만 인정이나 모든 것이 각박해지는것이 아닐가? 참으로 마음 아픈 현실이다. 이 땅에서..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7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7일차다. 산으로 향한다. 어두컴컴한 산에서 후레쉬도움으로말이다. 어제는 정신없이 일하느라고 집에 오니 힘이 든다. 아침 일찌기 산에 가는데 힘이 없다. 그래도 한발자국씩 간다. 가다보니 굳어진 몸이 풀어지고 개운해지며 기분이 상쾌해진다. 그래서 이 맛에 산에 간다. 산에 가면 만사를 다 잊어버리고 좋은 산소를 마시고 굳어진 근육도 풀고하면 하루도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다. 10월의 첫 주말이다. 즐거운 휴일이 되면 좋겠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6일차입니다. 하루하루 날씨가 다르다. 오늘 개천절 날씨가 유난히 찹다. 해도 점점 짧아진다. 산으로 향한다.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간다. 어두컴컴한 산을 후레쉬를 들고 간다. 조용한 산길에 홀로 올라간다. 정상에 올랐다. 며칠전만 해도 해뜨는 것 구경하는 시간인데 이제는 시간이 아니다. 안개와 구름으로 둘러싸인 광경이 정말로 기분이 좋다. 행복한 하루가 시작이 된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5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5일차다. 산으로 향한다. 어두컴컴한데도 말이다. 밖에서는 비방울이 하나둘 떨어진다. 우산을 들고 조심스레 산에 오른다. 비가 한방울씩 더 세지기 시작한다. 산은 고요하다. 그리고 적막하다. 그냥 올라가는 발자국소리만 들리는것 같다. 비가 점점 굵어진다. 그래도 산에 올라갈수 있을 정도니 감사하다. 온 몸이 풀리기 시작한다. 산이 없다면 어떻게 살가? 오늘도 나는 산과 친구되어 이렇게 행복한 하루를 연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가 되길.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