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284일차다.
산이 좋아사 산을 찾고
산이 그리워서 산에 간다.
어떤 목적으로 시작을 했든
현재는 산과 친구가 되어가고 있다.
비가 온 뒤라 길이 약간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산에 오른다.
비가 온뒤의 산에는
낙엽도 지기 시작하고
이제는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모두들 행복한 휴일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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