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7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7일차다.

산으로 향한다.

어두컴컴한 산에서 후레쉬도움으로말이다.

 

어제는 정신없이 일하느라고

집에 오니 힘이 든다.

아침 일찌기 산에 가는데 힘이 없다.

그래도 한발자국씩 간다.

가다보니 굳어진 몸이 풀어지고

개운해지며 기분이 상쾌해진다.

그래서 이 맛에 산에 간다.

 

산에 가면 만사를 다 잊어버리고

좋은 산소를 마시고

굳어진 근육도 풀고하면

하루도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다.

10월의 첫 주말이다.

즐거운 휴일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