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등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4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4일차다. 신은 우리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셨다. 사람의 몸은 움직이게끔 만들어졌다. 움직이지 않으면 노쇠해진다. 물고기도 십리를 가면 십리만큼 든든해지고 더 멀리 갈수록 더 든든해진다. 사람의 운동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은 등산이다. 삼림욕의 효과에 대해서는 많은 결과가 나와있다. 운동기구를 이용하여서 하는 운동보다 모두다 할수 있는 등산이 참 좋다. 그러므로 산이 있어 어디든지 갈수 있는, 여기 한국이 참 축복받은 땅이다. 오늘의 도전은 평일과 같은 집뒤 등산이다. 무수히 오르고 내린 산이지만 오늘도 초심의 마음으로 산을 오른다. 산에 오르면 참으로 좋다. 마음이 상쾌해지니까. 그래서 더욱 산을 찾게 된다. 조건이 허락이 되는대로 계속 등산하려고 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3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3일차다. 오늘의 등산은 천지갑산이다. 천지갑산은 안동시 길안면송사리에 있다. 8시경 천지갑산로입구에 도착했다. 천지갑산은 462메터고지이다. 정상까지는 약 1시간정도이다. 오르는 코스는 급경사가 있고 완만한 경사코스가 있다. 급경사코스를 선택해서 올라간다. 열심히 정상까지 올라갔다. 정상에는 자그마한 표시판이 있다. 사진도 찍고 제4봉기념표시도 찍었다. 내려오려다가 다시 연점산으로 간다. 표시된 키로수는 약 5키로, 다녀온 분들은 3.7키로정도라고 한다. 시간은 편도가 2시간반이라고 한다. 내려올때는 2시간정도로 되어있다. 천지갑산에서 연점산 가는 길은 자그마한 오솔길로 오르내리고하지만 대부분 오르막이 많이 있다. 여기서부터는 사진을 찍을 곳도 별로 없다. 곧바로 정상까지 올..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2일차 추석연휴이다. 오랜만에 산으로 가기로 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2일차다. 오늘의 등산은 영양군 검마산이다. 검마산에 관하여 이렇게 적혀있다. 경상북도 영양군(英陽郡)과 경상북도 울진군(蔚珍郡)을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검마산 경상북도 영양군(英陽郡)과 경상북도 울진군(蔚珍郡)을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중앙산맥 위 백암산(白巖山) 북쪽에 있다. 형태가 뾰족하고 칼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중턱 이상은 검은 갈색의 암석으로 이루어지고 꼭대기는 바위만이 있다. 낙동통(洛東統)의 가송동층(佳松洞層)에 속한다. 남쪽에는 문수당(文秀堂)이 있고 북쪽에는 검마사(劍磨寺)가 있다. 영양군 수비면에서 울진군 온정면, 평해읍으로 넘어가는 주령이라는 고개가 있다. 88번 국도가 지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1일차다. 추석연휴라 며칠 휴가다. 아침은 늦장부린다. 오늘은 다른 산으로 등산가기로 했다. 아침 일찌기 움직이려고 아침 산행은 생략했다. 청송에 살면서 주왕산은 몇번 갔었다. 그냥 1폭포로 해서 3폭포로 다니고 했다. 내친 김에 오늘은 등산코스를 정복하기로 했다. 아침 8시반부터 장군봉으로 등산을 한다. 금은삼거리를 통해서 용연폭포로 내려왔다. 여기에 걸린 시간은 두시간 반, 거리는 7키로정도이다. 용연폭포에서 점심을 먹고나서는 후메삼거리를 통해서 가매봉에 오른다. 가매봉에 오르고나서는 다시 주왕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대전사로 향한다. 왕복거리는 10키로, 걸린 시간은 4시간반이다. 오랜만에 많이 걸었다. 17키로정도 걸었다. 다행히 그다지 힘이 들지 않았다. 그동안 등산한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0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0일차다. 어제는 안하는 운동을 해서일가? 허리가 무척 아프다.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더 눕고싶다. 게으른 마음에 더 누워있으려니 마음이 답답해서 일어난다. 산으로 향한다. 그래도 산이 좋다. 잠을 조금 더 자면 후련하겠지만 일어나고보면 항상 후회가 된다. 차라리 운동을 하면 후회는 없다. 조금씩 산으로 오른다. 날씨가 쌀쌀해졌다. 산 정상까지 올라도 별로 땀이 나지 않는다. 참 기분이 좋다. 후련하니까 말이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 좋다. 한가위가 곧 눈앞이다. 대이동이라고 하는데 어디로 갈가? 그냥 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8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8일차다. 비온 뒤의 공기는 청청하고 맑다. 산으로 향한다. 산은 오늘도 생기가 넘친다. 산새들이 잠에서 깨어서 노래를 한다. 산에 자라는 나무들은 산소를 아낌없이 준다.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옷을 입고 올라가다보니 더워진다. 하나 둘 벗다가 아예 벗어버린다. 맨 윗몸으로 산을 오르내린다. 이렇게 하면 좋다고 한다. 산림욕이 되어서 치료가 된다고 한다. 산은 아무런 말이 없다. 누가 오든지 다 맞이해준다. 그래서 사람들이 산을 찾는가보다. 산은 그 맛을 맛본 자만이 오르는가보다. 그 맛에 오늘도 나는 푹 취해있다. 남의 등산을 보면 나도 따라가고싶어진다. 이처름 산은 나의 한 부분이 된것 같다. 나도 산의 한 부분이 되어가는것 같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7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7일차다.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왔다. 온 오전 비가 왔기에 등산은 오후에 했다. 오랜만에 비가 와서 좋다. 산으로 향한다. 물기에 젖은 산을 조심스럽게 오른다. 그냥 건강을 위해서 오르는 등산이지만 다시 한번 등산이 얼마나 좋은지 생각해본다. 어떤 사람이 사형선고를 받고 기다리다가 생각끝에 어차피 죽을 몸 등산하자 생각했다. 처음에는 네발로 몇걸음 못가서 내려오고 하던것이 어느새 별명이 멧돼지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이 다 회복이 되었다고 한다. 건강을 위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등산을 해보기로 한다. 산에는 참 좋은 친구들도 많이 있고 우리 몸을 치료해주는 의사들도 많은것 같다. 그래서 나는 산이 더욱 좋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6일차 오늘은 일이 있어서 새벽 일찌기 대구에 갔다. 대구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오후 3시다. 산을 보니까 등산하고싶어진다. 사실 날씨는 해가 무척이나 따뜻하다. 더운데도 등산하기로 했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6일이다. 산으로 향한다. 산에는 거의 나 혼자 오른다. 산에 오르면서 더워진다. 아무도 없는 산에서 조용히 오른다. 산들바람이 부르며 시원하다. 해도 구름속으로 가리워졌다. 생각보다 덥지 않았다. 물론 오르고나니 몸에 땀이 났지만 그래도 기분은 상쾌하고 좋다. 오늘도 나는 목표를 이루었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5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5일차다. 어느덧 목요일이다. 이제 며칠뒤면 한가위이다. 올해는 경기침체때문일가? 한가위가 차울 한가위인것 같다. 산으로 향한다. 이제는 새벽에 어두컴컴해서 산에 오르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조금 기다렸다가 해가 밝은 다음 오른다. 무엇보다도 산이 참 좋다. 오르다보면 어느새 피로가 풀리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그래서 나는 산이 좋다 오늘도 산을 친구삼아 찾는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4일차 9월도 벌써 10일이나 지나갔다. 오늘 새벽은 비가 조금 내린다. 다른 곳은 비가 많이 와서 난리이지만 우리 사는 곳은 비가 왔으면 하는 정도로 여름내내 비가 지켜갔다. 오늘도 그냥 보슬비로만 그칠것 같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4일차다. 산으로 향한다. 비라고 길이 약간 젖어있다. 사실 이때일수록 조심해야 한다. 길이 미끄러우니말이다. 겨울에 시작해서 가을을 맞이하고 이제 곧 겨울을 또다시 맞이한다. 올해는 얼마를 산과 지낼지 모르지만 그냥 오르는대로 오르고싶다. 산에 오르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그래서 산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어디 여행가도 등산하고싶어진다. ㅋㅋㅋ 산과 친구가 되가는 모양이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