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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새 세상의 주인들 - 제9장 소금 되어라 4 소금 언약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영한 응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변하지 않는 소금 언약이니라」(민 18:19). “너희는 나에게 제사를 드릴 때에 죄악의 누룩을 쓰고 나오지 말고 꿀 발림이나 설탕 발림의 입술로 나오지 말고 안과 밖이 똑같은 사람으로 나아오라. 나는 그런 생애의 제물을 원한다. 이는 여호와 앞에 네 자손 만대에 변치 않는 소금 언약이니라.” 이 소금 언약은 영원히 소금이 된 사람만 불사의 나라로 옮기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자신이 먼저 변치 않는 소금이 되어 큰 소금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세상을 변화시키면서 영원히 변질이나 타락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금이 되기로 결심하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사람들만 하나님께서 제..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9장 소금 되어라 3 우주의 보배 소금 남을 위해 희생한 소금은 영원히 사라지는 것일까? 그렇지 않습니다. 채소의 몸 속 깊은 줄기 속, 뼛속까지 자기의 사랑, 곧 자기 생명을 다 바쳐서 채소를 변화시킨 소금은 채소 안에 들어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먹어서 피가 되어도 사람의 피 속에 소금은 여전히 살아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소금이 없으면 사람이든, 채소든 살 수가 없습니다. 소금이 없이는 사람의 몸 속의 피는 만들어질 수 없고, 또 모든 식물들과 동물들이 양의 다소만 차이가 있을 뿐 모두가 소금을 빨아먹고 삽니다. 사람들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황금, 보석보다도 훨씬 귀하고 없어서는 안 될 소금, 모든 생명체들의 생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 아버지의 짭짤한 사랑의 맛, 소금 맛을 가진 사람들은 이 세상과 우.. 더보기
하나님 사랑의 애절한 표현 창기십자가 그것이 알고싶다 창기십자가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창기십자가란 희생인가 탐욕인가? 그렇다면 창기십자가란 도대체 무엇인가? 창기십자가란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할수가 있다. 옛날에 어떤 전도인이 나환자들이 사는 곳에 들어가서 아무리 예수를 믿으라고 호소를 했지만 다들 콧방귀만 뀌고 비웃으면서 “당신은 육신이 멀쩡하고 건강하니 예수 믿고 천당 간다고 하지만 우리는 하루하루 투병생활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 로 그런 사치스런 삶을 살 수가 없다.”고 문전박대만 당하므로 이 전도인은 심한 고민 끝에 ‘주님을 위해서 이 한 목숨을 던지리라.’ 결심한 후에 나환자의 몸에서 피를 뽑아서 자기 혈관에 넣으니 당장 문둥병이 불룩불룩 튀어나와 문둥이가 된 후에 나환자 여인과 결혼까지 하고서 전도를 하니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9장 소금 되어라 2 버림받은 맛 잃은 소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 만약 소금이 짠맛을 잃는다면 어디에 쓸 수 있을까요? 그것을 밭의 거름으로 쓸 수 있을까요? 아니면 흙처럼 물에 개어 벽을 바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누가 먹어 주는 자가 있을까요? 도무지 쓸 데가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들은 사람에게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이 다 요긴한 것들뿐입니다. 우리가 제일 흔하다는 흙, 이 흙이 없으면 모두가 살 수 없습니다. 흙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것입니다. 또한 모래가 없으면 집도, 아파트도 짓지 못하고 단층집이나 흙으로 발라 놓고 살아야 됩니다. 자갈이 없다면 또 살 수 없습니다. 그..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9장 소금 되어라 1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귀한 황금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소금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을 하필이면 왜 그런 흔하고 값싼 소금에다 비유하셨을까요? 소금은 이 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 바다 나라에서 나온 친구입니다. 땅이 아무리 넓다 해도, 대륙이 아무리 광대하다 해도 바다의 삼분의 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소금은 이 큰 바다, 미국과 소련의 수십 배나 되며 지구 전체 땅보다 세 배 이상 더 큰 바다 나라에서 왔습니다. 소금은 썩지 않는다 그렇게 큰 나라에서 온 소금이 세상에 나와 보니까 몇 평 되지도 않는 조그마한 밭뙈기에서 올라온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8장 흙이 되어라 5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 3:19).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흙으로 아담을 탄생시키신 후 아담이 범죄하자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아담이 하나님 명령에 불순종한 죄로 “너는 영원히 죽어 흙무덤 속으로 사라지라.”고 저주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담을 정말 저주하셨던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을까? 흙은 영원 전부터 선재했으므로 흙의 기원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흙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8장 흙이 되어라 4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그러므로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하신 것은 우주 안에서 가장 겸손한 흙을 닮는 자가 되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흙은 나무보다, 물보다, 돌보다도 더욱 겸손합니다. 집을 지으면 돌이 나무 기둥을 받쳐 줍니다. 그러나 돌보다 더 밑에서 받쳐 주고 있는 자는 흙입니다. 모든 만물 중에 이 흙만큼 겸비한 자는 없습니다. 자기는 모든 만물을 탄생시킨 자이지만 그들에게 짓밟히고 그들이 옆구리를 파고, 찌르고 해도 아프다는 소리 한 번 지르지 않고 아픔을 꾹 참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을 정죄하지도 않고 그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다 공급해 줍니다. 그리고 흙이 죽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흙은 죽지 않고 영생합니다. 왜냐하면 흙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고, 사랑이..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8장 흙이 되어라 3 하나님은 한 분뿐 필자가 흙이 하나님의 동역자, 짝이라고 말한 것은 흙 자체가 천지를 창조하신, 같은 하나님이라는 말이 아니라 흙이 하나님의 모든 품성을 지닌 존재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 4:6).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니 흙이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유를 탄생시키셨을 뿐만 아니라 만유를 통치하시고 만유 위에, 만유 안에 계신 분이십니다. 흙을 보아도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꽃들 안에도 계시고, 하늘 안에도, 바다 안에도 계셔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흙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자기를 나타내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에서 흙이 하나님 짝이라고 말..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8장 흙이 되어라 2 흙은 마음이 넓다 흙은 어느 누구도 정죄하지 않고 다 용서해 주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어떤 악한 나무들, 악한 짐승들, 악한 인간들, 악한 강도나 살인자들도 다 용서해 주고 숨겨 주고, 품어 주고 먹여 주는, 마음이 넓고 관대한 하나님 마음 같은 자입니다. 인간 사회에서는 정죄를 받고 쫓겨나고 짐승 사회에서도 쫓겨나서 도망 치지만, 흙에게 정죄를 받고 쫓겨나서 죽었다는 이야기는 이 하늘 아래 없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흙이 바로 하나님 마음처럼 관대하고 넓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흙은 하나님 마음 우주 만물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오직 사랑이 생명이 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탄생시키시는 만물의 어머니이시며 사랑의 본체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 안에서 가장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8장 흙이 되어라 1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 3:19).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흙으로 아담을 탄생시키신 후 아담이 범죄하자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아담이 하나님 명령에 불순종한 죄로 “너는 영원히 죽어 흙무덤 속으로 사라지라.”고 저주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담을 정말 저주하셨던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을까? 흙은 영원 전부터 선재했으므로 흙의 기원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흙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