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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언론에 보도된 우주 생명의 날 안식일을 읽고나서 1월 17일자 매일경제 신문으로부터 조중동경향, 대한일보, 브레이크 뉴스 오늘은 환경방송에서까지 우주 생명의 날이란 제목으로 안식일이 나갔다.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검색을 해보았다. 대체적으로 조용하다. 그저 안식일은 일요일이 맞는데 우리는 부활한 날을 지킨다는 답변들이 나오고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조용히 생각을 해보았다. 사실 경건한 목사라면, 아니 적어도 사역자라면 안식일이 옳다는것은 다 안다. 어떤 분들은 자신들은 혼자 안식일을 지키면서 일요일날 지켜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들에게 안식일에 대해서 설명해달라고 하면 아무도 반박하지 못한다. 성경에도 명확하게 기록이 되었기에 부인할수도 없다. 그럼에도 그들은 관습에 의해서 부활한 주일을 지킨다고 한다. 이천년전 예수님이 오셨을때에도 십자.. 더보기
영원불변 우주 생명의 날 안식일 우주 生命의 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8-11). 이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다 지으시고 난 후 우주 창조 기념일, 곧 우주 개천절로 세우신 천지 만물의 탄생일입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 더보기
너는 흙이 되어라 너는 흙이 되어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흙이 되어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흙이 되어라 오직 흙이 되어라 밟히고 으깨이고 물에 적시우고 햇빛에 말리우고 빠워서 날리고 버릴지라도 말없이 날리고 버림당하는 너는 흙이 되어라 괭이로 파고 삽으로 찌르고 쟁기로 갈고 쇠스랑으로 찍고 부수어도 모든 것 참고 견디는 너는 흙이 되어라 호미로 파고 삽으로 파서 곡식을 심고 나무를 심어도 말없이 곡식을 길러 주고 말없이 나무를 길러 주는 너는 흙이 되어라 소가 밟고 개가 밟고 돼지가 밟고 새들이 밟고 인간들이 밟아도 모두 다 참고 견디는 너는 흙이 되어라 짐승이 똥을 싸고 인간들이 똥을 싸고 새와 곤충들이 오물을 싸대도 말없이 참고 받아 주는 너는 흙이 되어라 짐승이 굴을 파고 사람이 굴을 파고 뱀들이 굴을 파고 쥐들이.. 더보기
[공지] 石仙 선생님의 詩를 읽는 분들에게 石仙 선생님의 詩는 엄마와 아빠, 누나와 동생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가정을 노래하고 있다. 나아가 하늘(天)과 땅(人) 우주(宇宙)가 한 가정을 이루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온 세상을 한 가정으로 보는 詩人은, 어린아이들이 자기를 낳아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를 친근하고 다정하게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것처럼 石仙 선생님의 詩에 나오는 '아빠'는 사랑하는 님이나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절대자(하나님)을 뜻한다. 한편, 부모님이 어린 자녀들을 귀히 생각하여 '왕자님, 공주님'으로 부르듯 우주 가정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왕으로, 우리들을 그분의 사랑을 받는 '왕자, 공주'라고 존중하여 표현하고 있다. 더보기
아들에게 주는 좌우명 총명사예(聰明思睿)라도 수지이우(守之以愚)하고 공피천하(功被天下)라도 수지이양(守之以讓)하고 용력진세(勇力振世)라도 수지이겁(守之以怯)하고 부유사해(富有四海)라도 수지이겸(守之以謙)하라 일일청한(一日淸閑) 일일선(一日仙)이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