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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새 세상의 주인들 - 제7장 물이 되어라 5 제7장 물이 되어라 기뻐 나타나신 하나님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마 3:16, 눅 3:22).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30년이나 사는 동안에 한번도 나타나셔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더니 오늘은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니 기뻐 친히 나타나셔서 반가워하시는 말씀, “너야말로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30년이란 긴 세월을 살아도 한번도 이렇게 기뻐하시고 반가워하신 적이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9장 소금 되어라 1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귀한 황금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소금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을 하필이면 왜 그런 흔하고 값싼 소금에다 비유하셨을까요? 소금은 이 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 바다 나라에서 나온 친구입니다. 땅이 아무리 넓다 해도, 대륙이 아무리 광대하다 해도 바다의 삼분의 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소금은 이 큰 바다, 미국과 소련의 수십 배나 되며 지구 전체 땅보다 세 배 이상 더 큰 바다 나라에서 왔습니다. 소금은 썩지 않는다 그렇게 큰 나라에서 온 소금이 세상에 나와 보니까 몇 평 되지도 않는 조그마한 밭뙈기에서 올라온 .. 더보기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가름침 참된 예배의 목적이란 무엇인가? 참된 예배의 목적이 무엇인가? 우리는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그 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배와 경배를 원치 않고 하나님의 깊은 심정을 아는 그런 경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평소의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그래서 성서에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리라.’는 것은 자신의 아름다운 생애가 제사가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세상의 종교계의 대부분이 예배의 의미도 이해하지 못한 채 토요일, 일요일, 아니면 또 다른 날들을 정해 놓고 예배드리자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형식의 예배를 원치 않으십니다. 예배의 참목적은 첫째로 하나님과 만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하나님과 사귀는 것입니..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7장 물이 되어라 4 너도 물이 되어라 많은 사람들은 하늘 나라를 올라간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늘 나라, 신천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하늘 나라는 올라가려는 자들은 한 사람도 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 나라, 신천지는 내려가는 사람들만 도착하게 되는 곳이 하늘 나라, 신천지 새 세상입니다. 형제보다 앞서 높이 오르려는 자들, “다른 교파는 못 가고 우리 교파만 천국 간다.”고 하는 자들은 어느 누구도 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물과 같이 계속하여 양보하며 겸손 겸비의 위치로 내려가는 자들만 도착하는 곳이 바로 하늘 나라, 신천지 새 세상입니다. 예수께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마 7:14)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오늘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에게 생명의 길은 넓..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7장 물이 되어라 3 십사만 사천 성가대의 노래!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항상 행복의 노래, 십사만 사천 성가대들이 새노래를 영원히 부르면서 행복하게 살게 된다고 말해 줍니다. 그 새노래 제목이 무엇이냐고 물으니까 “푸른 바다 파도 소리”라고 대답해 줍니다. “이곳에서 우리 십사만 사천 성가대가 새노래를 부르면 특별히 갈매기 천사들이 수없이 날아와서 아름다운 춤을 같이 추어 주며 헤일 수 없이 많은 물님들이 함께 대합창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그러면 낮에는 구름 청중들이 수없이 몰려와서 온종일 미소지으면서 관람해 주고, 밤에는 달님과 별님들이 수없이 몰려와서 밤새도록 기뻐 즐거워하면서 열심히 들어준답니다.”라고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이때 누군가가 우리 곁에 와서 또 속삭여 주기를 “이 본향, 바다 신천지에는 각종 보석과 진..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7장 물이 되어라2 시내 산기슭 대집회(大集會) 이제 물들은 외롭지 않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므로 아무리 낮은 세상 어느 곳에라도 갈 수가 있습니다. 서로 동무 되어 노래하며 갈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재미있는 물들의 여행은 쉬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몇 날 며칠을 갔을까 하였을 때 갑자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많은 물 군중들이 모인 곳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군중 가운데 있는 한 물을 붙잡고 “이곳이 어디며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라고 물으니 대답하기를 “이곳은 시내 산기슭 대집회(大集會) 하는 곳이라.”고 말해 줍니다. 산골짜기 물들은 드디어 큰 시내에 도착한 것입니다. 이때에 어느 물 강사님이 일어나더니 “여러분, 고산(高山) 지대에서 이곳까지 오시느라고 얼마나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까? 우리가 우리..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7장 물이 되어라 1 제7장 물이 되어라 기뻐 나타나신 하나님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 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마 3:16, 눅 3:22).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30년이나 사는 동안에 한번도 나타나셔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더니 오늘은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니 기뻐 친히 나타나셔서 반가워하시는 말씀, “너야말로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30년이란 긴 세월을 살아도 한번도 이렇게 기뻐하시고 반가워하신 적이..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6장 발이 되어라 8 제6장 발이 되어라 마지막 교훈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 더보기
돌나라 한농 석선박명호선생님의 가르침 나무꾼 신선 나무꾼 신선(神仙) 이른 봄날 깊은 산속에서 나뭇짐을 지고 내려오는 한 나무꾼이 있다. 돌 징검다리를 건너 계곡 물 옆에 잠시 지게를 받쳐 놓고 굽이쳐 흐르는 차가운 골짜기 물을 한 움큼 움켜 세수를 한다. 목에 두른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나뭇짐 지게 옆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러다 무얼 보았는지 빙그레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느새 잎도 피기 전에 꽃망울부터 터뜨린 산동백나무가 눈에 띈 것이다. 아무 손길도 닿지 않은 산동백나무 예쁜 노란 꽃송이, 탐스럽게 많이 달린 꽃가지들은 놔두고 꽃나무 좌우, 앞뒤를 빙 돌아보면서 제일 눈에 안 띄는 구석진 밑의 작은 꽃가지 하나를 조심스레 꺾는다. 지게 앞에 돌아와 노랗게 핀 그 산동백을 나뭇단에 꽂는다. 마치 정원사가 정원에 가꾼 꽃나무에게서 별 볼..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6장 발이 되어라 7 참된 세족 예식 오늘날 세상 교회들 안에서 예수님의 모본을 따른다 하여, 소위 “세족 예식, 겸손 예식”이라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세숫대야에 물을 담아다가 서로 상대방의 발을 닦아 주고 나서는 여전히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높아지고자 싸움들을 하는데, 이러한 세족 예식은 예수께서 하라고 명령하신 적도 없고 인정해 주시기는커녕 오히려 고개를 돌리시는 가증한 행위들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참으로 인정하시고 기뻐 받아 주시는 참된 세족 예식은, 온 인류 모든 형제들을 진정 사랑하기를 예수께서 세상 죄인들을 사랑하심과 같이 사랑하여(요 13:34) 제일 밑에서 인류의 발바닥이 되어 종의 종으로 인류를 사랑으로 섬기는 ‘생애의 세족 예식’인 것입니다. 현대 교회들과 같이 대야에 물을 떠다가 남의 발을 닦아 주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