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귀한 황금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소금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을 하필이면 왜 그런 흔하고 값싼 소금에다 비유하셨을까요?
소금은 이 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 바다 나라에서 나온 친구입니다. 땅이 아무리 넓다 해도, 대륙이 아무리 광대하다 해도 바다의 삼분의 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소금은 이 큰 바다, 미국과 소련의 수십 배나 되며 지구 전체 땅보다 세 배 이상 더 큰 바다 나라에서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귀한 황금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소금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을 하필이면 왜 그런 흔하고 값싼 소금에다 비유하셨을까요?
소금은 이 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 바다 나라에서 나온 친구입니다. 땅이 아무리 넓다 해도, 대륙이 아무리 광대하다 해도 바다의 삼분의 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소금은 이 큰 바다, 미국과 소련의 수십 배나 되며 지구 전체 땅보다 세 배 이상 더 큰 바다 나라에서 왔습니다.
소금은 썩지 않는다
그렇게 큰 나라에서 온 소금이 세상에 나와 보니까 몇 평 되지도 않는 조그마한 밭뙈기에서 올라온 채소들이 얼마나 뻣뻣하고 교만한지 세상 넓은 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금은 “야! 나는 이 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에서 왔단 말이야! 네가 뭐 잘났다고 그렇게 교만을 피우고 잘난 체하느냐?”라는 비방의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조용히 그에게 다가가서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니 그토록 교만, 뻣뻣하고 너풀거리던 채소가 그만 단번에 변화되어 온유, 겸손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채소는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뻣뻣하고 너풀거리면서도 왜 그리 썩기는 잘 썩는지 금방 부패되어 냄새를 풍기며 죽습니다. 그런데 이 소금은 자기의 신분도 이름도 드러내지 않고 어디서 왔다고 밝히지도 않은 채, 금방 썩어서 제일 먼저 죽어 사라질 한심한 채소에게 가까이 가서 그의 교만을 꾸짖는 대신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어 금방 온유, 겸손하게 변화시켜 오래 살아도 죽지 않는 친구로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소금이 채소를 온유, 겸손한 채소로 변화시키니까 사람들, 즉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그 채소를 가져다가 좋아라 먹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소금이 변화시킨 채소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몸 속에 들어가 피가 되고 살이 되어서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소금이 그렇게 변화시키지 않았더라면 그 채소는 금방 썩어 버려 영원히 그 존재도 없어졌을 것입니다. 채소들을 변화시켜서 영생하도록 만들어 주는 자는 이 세상에서 오직 겸손한 사랑의 소유자, 소금뿐입니다.
소금은 억만 년이 가도 썩지 않습니다. 채소는 썩고 사람은 변질되고 타락하여 죽었다고 하고, 모든 산천초목, 큰 나무들도 쓰러지면 다 썩어 없어지는 등 모든 것이 다 썩고 변질되어 없어지지만 소금은 변질됐다거나 썩어 타락했다는 소리를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얼라, 소금이 쉬었네. 소금에 곰팡이가 났잖아!” 하는 소리를 들어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천만 년, 억만 년이 가도 소금은 썩지 않습니다. 어떤 더러운 오물이나 심지어 썩어 가는 생선 위에 끼얹어도 오히려 그 생선으로 더 이상 썩지 않도록, 현상 그대로 보존되도록 지켜 줄 뿐 절대로 썩거나 변질되는 일이 없습니다. 또한 소금처럼 변덕을 모르는 거룩한 자는 세상에 없습니다. 그는 장래에도 영원토록 썩거나 타락을 모르는, 곧은 마음의 친구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큰 나라에서 온 소금이 세상에 나와 보니까 몇 평 되지도 않는 조그마한 밭뙈기에서 올라온 채소들이 얼마나 뻣뻣하고 교만한지 세상 넓은 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금은 “야! 나는 이 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에서 왔단 말이야! 네가 뭐 잘났다고 그렇게 교만을 피우고 잘난 체하느냐?”라는 비방의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조용히 그에게 다가가서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니 그토록 교만, 뻣뻣하고 너풀거리던 채소가 그만 단번에 변화되어 온유, 겸손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채소는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뻣뻣하고 너풀거리면서도 왜 그리 썩기는 잘 썩는지 금방 부패되어 냄새를 풍기며 죽습니다. 그런데 이 소금은 자기의 신분도 이름도 드러내지 않고 어디서 왔다고 밝히지도 않은 채, 금방 썩어서 제일 먼저 죽어 사라질 한심한 채소에게 가까이 가서 그의 교만을 꾸짖는 대신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어 금방 온유, 겸손하게 변화시켜 오래 살아도 죽지 않는 친구로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소금이 채소를 온유, 겸손한 채소로 변화시키니까 사람들, 즉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그 채소를 가져다가 좋아라 먹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소금이 변화시킨 채소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몸 속에 들어가 피가 되고 살이 되어서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소금이 그렇게 변화시키지 않았더라면 그 채소는 금방 썩어 버려 영원히 그 존재도 없어졌을 것입니다. 채소들을 변화시켜서 영생하도록 만들어 주는 자는 이 세상에서 오직 겸손한 사랑의 소유자, 소금뿐입니다.
소금은 억만 년이 가도 썩지 않습니다. 채소는 썩고 사람은 변질되고 타락하여 죽었다고 하고, 모든 산천초목, 큰 나무들도 쓰러지면 다 썩어 없어지는 등 모든 것이 다 썩고 변질되어 없어지지만 소금은 변질됐다거나 썩어 타락했다는 소리를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얼라, 소금이 쉬었네. 소금에 곰팡이가 났잖아!” 하는 소리를 들어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천만 년, 억만 년이 가도 소금은 썩지 않습니다. 어떤 더러운 오물이나 심지어 썩어 가는 생선 위에 끼얹어도 오히려 그 생선으로 더 이상 썩지 않도록, 현상 그대로 보존되도록 지켜 줄 뿐 절대로 썩거나 변질되는 일이 없습니다. 또한 소금처럼 변덕을 모르는 거룩한 자는 세상에 없습니다. 그는 장래에도 영원토록 썩거나 타락을 모르는, 곧은 마음의 친구로 살게 될 것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소금
하늘이 가르치려는 참소금은 누구일까요? 참소금은 바로 우주에서 제일 높고 가장 큰 나라, 하늘 나라에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는(히 7:3),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타락이 무엇인지, 죄가 무엇인지, 변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영원한 소금 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풀 같은 인생, 채소 같은 제자들에게 “내가 우주를 썩지 않게 하는 큰 소금이 된 것같이 「너희(도) 세상의 소금이」(마 5:13) 되어 세상을 썩지 않게, 타락하지 않게 하라.”고 분부하셨습니다.
그래서 성서에 인생을 채소, 곧 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사 40:6)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은 채소, 곧 풀 같은 인생인 것입니다. 한 세대가 일어났다 썩고 부패하여 사라지고, 또 한 세대가 변질되고 부패하여 사라지되 하나님은 불변 영존하십니다. 인간들은 정말 우주에 비해 한낱 풀잎 같은 존재인데 조그만 지구 밭에서 나온 풀(채소) 같은 인생들이 왜 그렇게 교만 거만한지 우주 넓은 줄 모르고 혼자 잘난 체하며 거만, 뻣뻣한 머리를 흔들어 대다가, 제풀에 썩기는 왜 그렇게 잘 썩는지 금방 변질되고 타락해서 죽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오신, 변질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영원히 거룩하신 예수님, 큰 소금 되신 분께서는 강도가 됐든, 창녀가 됐든 채소 같은 인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그대를 사랑하노라.” 하시며 한번 어루만지시면 그 자리에서 변화되어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잘났다고 뻣뻣하게 교만 방자하던 인생들이 금방 그 소금 되신 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온유, 겸손하고 부드러운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들은 하늘의 하나님께서 데려가셔서 불사의 새 세상에 썩지 않는 사람들이 되어 영원히 영생하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하늘에서 오신 큰 소금 되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황금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너희는 세상의 보물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소금의 짠맛을 잃지 말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처럼 사랑의 소금이 되어 하루살이 같은 인생들, 몇 평 되지 않는 지구 밭고랑에서 나왔으면서 잘났다고 흔들어 대는 인생들, 금방 변질되고 타락하여 죽을 채소 같은 인생들을 온유하고 겸손한 자로 변화시켜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하늘이 가르치려는 참소금은 누구일까요? 참소금은 바로 우주에서 제일 높고 가장 큰 나라, 하늘 나라에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는(히 7:3),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타락이 무엇인지, 죄가 무엇인지, 변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영원한 소금 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풀 같은 인생, 채소 같은 제자들에게 “내가 우주를 썩지 않게 하는 큰 소금이 된 것같이 「너희(도) 세상의 소금이」(마 5:13) 되어 세상을 썩지 않게, 타락하지 않게 하라.”고 분부하셨습니다.
그래서 성서에 인생을 채소, 곧 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사 40:6)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은 채소, 곧 풀 같은 인생인 것입니다. 한 세대가 일어났다 썩고 부패하여 사라지고, 또 한 세대가 변질되고 부패하여 사라지되 하나님은 불변 영존하십니다. 인간들은 정말 우주에 비해 한낱 풀잎 같은 존재인데 조그만 지구 밭에서 나온 풀(채소) 같은 인생들이 왜 그렇게 교만 거만한지 우주 넓은 줄 모르고 혼자 잘난 체하며 거만, 뻣뻣한 머리를 흔들어 대다가, 제풀에 썩기는 왜 그렇게 잘 썩는지 금방 변질되고 타락해서 죽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오신, 변질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영원히 거룩하신 예수님, 큰 소금 되신 분께서는 강도가 됐든, 창녀가 됐든 채소 같은 인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그대를 사랑하노라.” 하시며 한번 어루만지시면 그 자리에서 변화되어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잘났다고 뻣뻣하게 교만 방자하던 인생들이 금방 그 소금 되신 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온유, 겸손하고 부드러운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들은 하늘의 하나님께서 데려가셔서 불사의 새 세상에 썩지 않는 사람들이 되어 영원히 영생하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하늘에서 오신 큰 소금 되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황금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너희는 세상의 보물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소금의 짠맛을 잃지 말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처럼 사랑의 소금이 되어 하루살이 같은 인생들, 몇 평 되지 않는 지구 밭고랑에서 나왔으면서 잘났다고 흔들어 대는 인생들, 금방 변질되고 타락하여 죽을 채소 같은 인생들을 온유하고 겸손한 자로 변화시켜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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