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일차 2월 첫 휴일이란다. 그래도 출근을 해야 한다. 주문생산을 하는 우리에게는 말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일차, 오늘도 변함없이 산을 찾는다. 어제까지 봄날씨같더만 오늘은 눈이 온단다. 날씨가 참 변덕스럽구나. 그래도 하루가 다르게 푸근해진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산에 오른다. 날씨가 많이 풀렸나보다.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새가 눈앞에서 날아간다. 길에도 도룡놈이 봄인줄 알고 나왔다가 얼어죽은채로 붙어있는것도 있다. 산이란 친구가 참 좋다. 그래서 오늘도 산이 부른다. 이제는 산이 친구가 되어버렸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기길.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31일차 벌써 일월의 마지막 날이다. 어제 맞이한것 같은데말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도 31일이나 된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가? 올라가는데 전혀 춥지 않다. 온 몸이 땀이 흐른다. 등산보다 하산이 더 어렵다고 한다. 오늘도 하산길에 전혀 예측지 않았던 곳이 미끄러서 넘어질뻔도 했다. 변함없이 산을 찾는 이유는 무한도전 등산이라는 이름도 있지만 산에서 모든 피곤과 스트레스가 날아가기에. 그래서 오늘도 산을 오른다. 힘들고 지친 인생길이라고들 하지만 산친구가 있는 한 다 이길수 있으니까. 그러고보니 어느새 나도 산 매니아가 될것인가? 산의 매력에 점점 더 빠져들어가는, 더불어 호흡하는 사람이 될것인가? 희망찬 하루가 힘차게 시작이 된다. 더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7일차 오늘은 일요일이다. 변함없이 산을 찾는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목표를 세우고서는 매일 산을 찾게 된다. 몇달동안 늘 오르던 산이었지만 날마다 새로웠고 날마다 나에게 등산은 늘 도전이었다. 요즈음 더 한것 같다. 컴과 씨름하다보니 잠이 부족하다. 컨티션이 좋지 않은가? 몸이 오싹오싹하는것 같다. 그래도 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한발자국씩 말이다. 어느 정도 오른후에는 그만 둘가 생각도 한다. 집에 가서 눕고도 싶다. 아니, 그럴 수는 없다. 정상을 향하여 한 걸음 내딛는다. 오를수록 힘이 들고 하지만 여전히 산을 오른다. 마침내 정상에 올라왔다. 오늘도 승리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것 같다. 안일하고 나태하고 무기력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것 같아 기쁘다. 오늘도 힘찬 한 날을 위하여 전진!!!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일째 시간이 잘도 간다. 벌써 26일이란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도 26일이란 시간이 흘러갔다. 새벽에 집을 나선다. 오늘부터 추워진다고 난리이던데 온도는 영하 8도, 체감기온은 영하 11도, 그래도 바람이 안 불어서인지 별로 추운것 같지를 않다. 산에 올라갈수록 바람이 거세진다. 그래도 몸에 열이 나면서 별로 느끼지 못한다. 길도 이제는 눈이 거의 없다. 미끄럽지도 않다. 등산하기에는 딱 맞다. 산이란 이 친구는 참 신기한 친구이다. 어느새 매력에 빠지게 하는 놈이니까. 건강을 위해서 등산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산이 나를 부르는 것 같다. 그래서 산으로 향하게 된다. 새벽에 오르다보니 어두워서 사진을 찍지를 못한다. 정상에 오르고보니 저 멀리 불빛에 싸인 마을이 보인다. 포근한 느낌이 든다. 사실 이것 또한.. 더보기 습관이 참 무섭다 습관이 참 무섭다. 오죽하면 세살때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할가. 컴을 만난지 십수년이 지나갔다. 다른 제품은 몰라도 컴만은 유독 HP를 고집한다. 삼성도 좋고 LG도 좋지만 말이다. 이유는 단순했다. 중국이나 해외에서 살면서 컴을 만날때 서비스가 안되었기때문이다. 지금은 중국도 다른 나라도 삼성이 많이 홍보가 되었고 서비스센터도 많이 생겼지만 노트북에서만큼은 그때 그랬었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오늘도 컴만은 꼭 이 제품을 선호하게 된다. 해외생활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한국이나 해외에서 생활하면서도 우리는 알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습관에 의해서 생활하게 된다. 자기가 자라난 환경에서 배운 사고방식과 거기에 익힌 습관들말이다. 그런데 사실 이것이 때로는 백해무약이라는 것이다. 중국과 해외, 한국은 엄연히..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4일차 오늘도 집을 나선다. 무한도전 등산이란 제목이 재미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러는지 길이 얼어서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산에 올라간다. 한발자국씩 정상을 향해가면서 무기력한 자신과의 싸움, 허약한 체질과의 도전이 시작된다. 사람이란 참 이상하다. 피곤할 때 움직여야 하는데 더 눕고싶어한다. 도움이 되는것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 나도 실은 그랬다. 일어나고 보면 움직일것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새해는 이렇게 목표를 정한다. 새해는 등산하면서 자신에 대해 도전해보려고 한다. 희망찬 하루가 시작이 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23일차 아침 안동행 첫차에 몸을 실었다. 비가 오면서 출발했는데 중간에는 눈이 오고 안동에는 비가 온다. 마중나온 차를 타고 들어왔다. 집은 비가 온다. 점심 식사후 산에 오른다. 무한도전 등산을 위해서다. 비가 오는 가운데 산에 오른다. 며칠만에 다시 오르는 산, 무척 반갑고 정겹다. 비가 와서 그런지 길에 눈이 많이 녹았다. 간혹 미끄러운 곳들이 많이 있다. 내려오는데 엄청 미끄럽다. 엎어지기도 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권유로 시작한 등산, 이제는 자신을 향한 도전이 되고싶었다. 평범한 도전이겠지만 스스로 무한도전이란 이름까지 붙이면서말이다. 참 재미가 있다. 산의 매력에 어느새 푹 빠져있다. 더보기 블로그를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2 블로그를 만난지 한달이 지나간다. 처음에는 무조건 스크랩해서 옮겼다. 하나하나 자기 글을 채워나갔다. 블로그를 시작할 무렵 나도 블로그에는 이쁜 이미지나 동영상을 삽입하거나 혹은 아름다운 배경음악을 넣으면 휠씬 멋있을것이라 생각했다. 그것을 위해 이것저것 알아도 보았다. 글씨체도 이것저것 써보았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파워블로그들은 의외로 단순하다는 것이었다. 음악도, 동영상도 별로 없었다. 글씨체도 대중이 늘 쓰는 글씨체들이 많았다. 물론 글에 이미지를 넣거나 동영상을 삽입하거나 배경음악을 삽입하는 것 이것 중요할 수 있다. 그러나 동영상 편집하는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포스팅의 내용이라는 것이다.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은 이미지나 다른 것보다 정보를 찾아서 오기때문이다. 먼저 자신의.. 더보기 컴은 컴으로 배워라 시간이 참 잘 흘러간다. 컴퓨터와 씨름하다보니까. 그런데 한가지 컴은 컴으로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다. 네이버나 다음에 내가 원하는 대로 검색을 한다. 롱키워드로 하든지 쇼키워드로 하든지. 그러면 거기에 대한 충분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시간이 많이 들겠지만 그래도 남의 도움 빌리기보다 이것이 훨씬 빠를지도 모른다. 컴퓨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영리하다. 그러기에 거기서 답을 찾을수 있다. 나는 거의 혼자서 한다. 오늘은 메타블로그에 손가락버튼 누르는 것을 배웠다. 힘든것 같지만 막상 해보니 할만하다. 기분은 참 묘하다. 정복자의 느낌이랄가? 더보기 <건강뉴스>주방기구의 치명적 독성에 대한 대책을 찾다! 주방기구의 치명적 독성에 대한 대책을 찾다! 옛날 유럽 로마 귀족들은 포도주를 비롯해 많은 음식들을 탐하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귀한 병에 걸려 하나 둘 죽어가기 시작했다. 갑자기 내린 재앙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왜 그런지 아무도 몰랐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후에 그들은 그 무서운 죽음의 비밀이 그들이 음식을 담아 먹던 화려한 납 종류의 그릇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귀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납으로 세공된 그릇들은 일제히 금지되었다. 뒤 늦게 죽음의 비밀이 밝혀진 것이다. 현대에도 그와 비견될 놀라운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바로 아연/알루미늄으로 만든 그릇들의 치명적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그릇에 담아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다”는 분식점의 노란색 냄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