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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건강과 식생활

<건강뉴스>주방기구의 치명적 독성에 대한 대책을 찾다!

<건강뉴스>주방기구의 치명적 독성에 대한 대책을 찾다!
 
   
 
 

옛날 유럽 로마 귀족들은 포도주를 비롯해 많은 음식들을 탐하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귀한 병에 걸려 하나 둘 죽어가기 시작했다. 갑자기 내린 재앙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왜 그런지 아무도 몰랐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후에 그들은 그 무서운 죽음의 비밀이 그들이 음식을 담아 먹던 화려한 납 종류의 그릇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귀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납으로 세공된 그릇들은 일제히 금지되었다. 뒤 늦게 죽음의 비밀이 밝혀진 것이다.

 


 

 

현대에도 그와 비견될 놀라운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바로 아연/알루미늄으로 만든 그릇들의 치명적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그릇에 담아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다”는 분식점의 노란색 냄비..... 빨리 끓어 엄마들이 즐겨 사용하는 각종 찜 솥, 냄비들,.... 그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스테인레스 그릇이 안전하다는 것도 아니다. 스테인레스는 안전하다고 큰 소리들을 쳤지만 이제와서 발견되는 니켈을 비롯한 각종 오염물질과 독성에 대한 이야기들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위기 탈출 넘버원 / 그릇을 조심하라!>

얼마 전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공신력 있는 TV방송 프로그램은 이 알루미늄 그릇의 유해성에 대해 보도를 했다. 특히 오래 사용하며 긁힌 그릇들을 사용하는 가정의 위험성, 그리고 소금이나 식초, 김치류를 이용한 볶음과 찌개를 많이 해 먹는 한국 가정들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소금과 식초 성분이 알루미늄 그릇을 녹여 치명적 독소들이 음식과 함께 몸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이런 독소들은 투통을 비롯해 기억력 상실, 암까지 유발시킨다는 결과를 보도했다. 해외의 모든 나라들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위험성에 가장 노출이 많이 되고 있다는 알루미늄을 비롯한 그릇의 유해성은 어린 신생아들의 피 검사에서 정확히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좋은 음식을 먹어도 병에 걸린다?>

사람들은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을 먹기 위해 유기농을 재배하고 찾는다. 그리고 비싸게 구한 음식을 잘 씻어서 유해독소가 발생하는 그릇에 담아 정성껏 요리를 하여 먹는다. 그리고 건강해지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했던 원인은 자신이 알든지 모르든지 결과를 만들어 낸다. ‘아!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는데 왜 병이 걸리는 것일까?’ 원인은 자신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끝내 모르고 병으로 죽어갈 수도 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지만 부자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며, 최고급으로 만든 그릇을 구입하여 사용하는데 그 가격이 한 세트에 무려 1400만원이나 한다고 한다.

 

 

 

<가스렌지 선진국에서 대부분 사라지고 있다>

가스렌지의 위험은 4년 전 다큐멘터리로 제작 보도한 적이 있어 많은 가족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전기시설의 문제와 전기세, 그리고 제품가격의 문제로 일반화가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가스는 담배보다 더 해롭다고 이야기 한다. 유해성이 대두되면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주부가 30평 아파트에서 가스불로 1시간 요리를 하는 것은, 자동차 두 대의 배기가스를 한 시간 흡입한 것과 같으며, 담배를 70개비 피운 것과 같다고 한다. 이것이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이제야 이런 보도가 되고 있다니!

예전에는 담배를 전매청이라고 국가에서 담당을 하여 전 국민 상대로 장사를 하였다. 그러던 중 시간이 흐르면서 유해성을 알았는지, 민간에게로 사업권을 팔았다. 현재의 흡연문제는 어떠한가? 대부분의 실내 공간은 물론 실외에서도 담배가 금지되고 있다.

현재 가스 사업은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방 가스렌지의 위험에 대한 보도는 없다. 단지 가스 온수기가 위험하니 전문가에게 의뢰하라는 광고만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왜 가스온수기는 생명의 위험이 있으니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라며 주방에서 쓰는 가스렌지에 대한 위험성은 절대 보도를 하지 않는 것일까?

 

 <두 가지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다!>

한농마을 복지부에서는 단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을지라도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져야 할 문제라는 인식과 함께 가족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전 회원 공동구매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여러 업체들의 제품들의 성능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각 지부에 전시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

 

세상말로 ‘다 먹자고 하는 일 아닌가!’라는 말들을 자주 하는데 가장 중요한 먹거리에 항상 독을 먹으며 살아간다면, 그리고 엄마들이, 아내들이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하다가 병이 들어간다면 말이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랑한다면 흘려버릴 기회는 아닌 듯싶다. 그리고 언제나 찾아오는 기회도 아닌 듯 싶다.

가장 중요한 건강과 행복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본다.

 

 

풀질관리 기법 중에 <중점관리이론>이란 것이 있다.

시장에서 콩나물 사며 10원 20원 깍으려고 애쓰고, 붕어 빵 하나 더 얻었다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모른 위험을 방치하여 결국 병이 들어 백 만원 이백 만원, 천 만원 이천 만원 뭉치돈 나가는 것에 속수무책 당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무엇이든 중요한 것부터 관리하라! '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