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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무한도전 등산 100일 41일차 새해 구정 첫날이다. 중국에서는 밤새 폭죽소리가 요란하다. 그래서 명절의 분위기가 많이 난다. 한국은 조용해서인지 명절 기분이 별로 나지 않는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41일차다. 아침 일찌기 산에 오른다. 명절분위기와는 달리 조용하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몸이 덥다. 만끽하면서 산에 오른다. 아침에 일찌기 밥을 먹고 길을 떠난다. 먼 곳에 있는 친구들도 만날겸해서말이다. 몇시간을 달려서 만나고 웃고 돌아왔다. 포스팅이 늦는다. 등산하면서 새해 나아갈 길도 생각해본다. 새해 소원도 빌어본다. 그저 아무 사고도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 한걸음씩 나아가자. 남들이 추구하는 그런 것이 아닐지라도 나는 나만의 길을 가리라. 행복한 길말이다. 새해에는 모든 소원 이루시기를 바.. 더보기
불로장생의 비밀 신선들의 음식 6 불로장생의 비밀 신선들의 음식 6 수면 저녁에 잘 때에는 늦어도 9시에는 취침에 들어가야 됩니다. 왜냐하면 9시부터 12시까지는 뇌신경도 함께 잠을 자는데 새벽 1시부터는 뇌신경이 깨어납니다. 그러므로 새벽에는 뇌신경이 깨어난 상태이므로 코만 고는 것이지 새벽잠은 자더라도 피곤합니다. 그래서 초저녁에 자야 완전한 잠이고 인체의 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12시까지 TV를 보고 새벽에 잠자는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축 늘어지고 노곤하므로 일하고 싶은 의욕이 다 상실되어 버립니다. 어떤 회사에서 초저녁에 일하는 팀과 새벽에 일하는 팀을 비교해 보았는데, 초저녁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일하는 팀은 점점 건강해지는데 초저녁에 일하고 새벽에 잠잔 팀은 날이 갈수록 파리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초저녁잠이 많은 사람이..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40일차 시간이란 놈은 참 빨리도 간다. 아무리 가지 말라고 잡아도 말이다. 오늘이 음력으로는 마지막 날이다. 아울러 무한도전 등산 100일도 40일차다. 영하 14도라고 하는데 춥지 않다. 바람 한점 없는 고요한 날이다. 새벽에 산을 오른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면서 한해를 돌아다본다. 사실 지난 한해는 정신없이 지낸 한해였던것 같다. 한국 생활에 정착하느라고 말이다. 그러다보니 별로 잘 놀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지낸것 같다. 올해는 좀 여유가 있겠지. 육적으로는 어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마음의 여유만은 더 있을것같다. 슬픔도,기쁨도,즐거움고,눈물도,희락도. 모든 희로애락을 다 뒤로 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된다. 나이도 한살 더 먹는다. 그만큼 더 성숙해지겠지. 먼날이 아닌, 오늘이라는 이 날에 나의 충실한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9일차 시간이 참 잘도 지나간다. 오늘이 2월 8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도 39일차다. 설연후를 전후해서 한파가 불어닥친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엄청 춥다. 봄인듯 착각을 하여서 해동했던 개울물이 또다시 꽁꽁 얼어붙는다. 사실 걱정반 기대반 염려속에 오늘도 등산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생각외로 춥지가 않다. 바람도 불지 않는다. 날씨는 영하 15도인데말이다. 산을 향하여 발걸음을 내딛는다. 한발자국 한발자국 정상을 향해 간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정상에 도달한다. 눈이 소복히 쌓인 정상에는 짐승이 다닌 발자국이 남아있다. 우리의 삶 또한 마찬가지일것이다. 한발자국 한발자국 가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일년이 가고 세월이 흘러버린다. 그러나 인생에서 정상은 정의할 수가 없다. 사는 살까지 그저..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일차다. 시간이란 놈은 참 잘도 간다. 눈발이 조금씩 날린다. 바람이 세차게 분다. 으시시한것 같다. 날씨를 체크해본다. 영도, 체감기온은 영하 4도, 바람이 세게 불어서인지 많이 추워보인다. 산을 오를수록 바람이 더 거세진다. 마치 나를 삼키려듯이 말이다. 대자연이란 속에서 나라는 존재는 참 작은 것이였다. 큰 소리를 내면서 오른다. 노래도 부르면서 말이다. 그러다보니 언제 정상에 올랐다. 몸이 더워온다. 하기 싫다고 누워버리면 포기나 같다. 그래서 오늘도 산을 향한다. 그러고보면 어느새 승리할 수가 있다. 인생길도 마찬가지이겠지.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37일차 밤새 내리던 비가 새벽에는 눈으로 변한다. 양지에는 다 녹고 음지에는 눈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일차 날이다. 시간이란 놈은 참 잘도 간다. 등산길부터 눈이 쌓여있다. 많이 쌓여있지 않아서 그런지 길이 미끄럽지도 않고 좋다.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조금씩 내리는 눈을 맞고 올라가면서 보니 어둠속에 나무들이 소복이 단장을 하고있다. 마음 같아서는 찍고싶다. 하지만 어두컴컴한 시간이라 마음뿐이다. 저 멀리 보이던 마을 불빛도 보이지 않는다. 사색하면서 조용히 산을 오른다. 하루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도 말이다. 희망찬 하루가 시작이 된다. 모두들 힘을 내세요.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5일차 오늘이 입춘이란다. 엊그제가 겨울인것 같은데 벌써 봄의 소리가 들려오네. 그러고보기 새해 들어 무한도전 등산 100일이라 하며 등산 시작한지도 삼분의 1이 지나갔다. 밤새 내리던 눈비가 조금 작아진다. 우산을 들고 집을 나선다. 산에 조금 올라가니 나무때문일가?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것 같다. 우산을 버려두고 그대로 오른다. 생각처럼 길이 미끄럽다. 올라갈때도 여러곳에서 미끄러진다. 은근 걱정이 된다. 하산할 때 말이다. 다행히 하산할 때에는 염려했던것보다 덜 미끄러진다. 조심스럽게 내려온다. 산을 오르다보면 대자연의 웅장함속에 어느새 모든 것 잊어버리고 그 속에 어린아이로 돌아가게 된다. 모든 슬픔도, 고통도, 눈물도, 아픔도, 기쁨도, 즐거움도 모두 다 버리고 단순한 어린아이로 돌아간다. 그래서 산이.. 더보기
오늘 하루만 승리하라 명언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오늘은 오늘 일만 생각하고, 한 번에 모든 것을 하려고 하지 않는 것, 이것이 현명한 사람의 방법이다. - 세르반테스 언제 비가 왔다는듯이 눈이 오고 있네요. 그래도 반갑답니다. 가을에는 비가 올때마다 추워지지만 이제는 눈이나 비가 올때마다 날씨가 더 풀리게 되고 아름다운 봄을 소망하게 되지요. 석선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오직 오늘 하루랍니다. 오늘은 오늘 일만 생각하고, 오늘 하루만 승리하라고 말입니다. 밤샘 고민을 한다고 해도 해결도 되지 않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풀리거늘, 만사분이정이거늘 부생공자망이니라. 萬事分已定이거늘 浮生空自忙이니라 주어진 하루의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는, 그런 지혜로운 삶.. 더보기
불로장생의 비밀 - 신선들의 음식 인류가 육천년동안 꿈꾸어왔던 불로장생, 여기에 그 비밀이라고 밝히는 석선 선생님 신선들의 음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신선들의 음식 산성 피와 중알칼리성 피 사람의 피는 산성 피와 중알칼리성 피,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산성 피를 가진 사람은 자기의 성질을 제어하지 못하고 자기의 악한 성질의 종이 되어 끌려 다니면서 본의 아닌 죄를 저지르고 후회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해도 또 그런 환경이 닥쳐오면 자기도 모르게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그래서 때로는 남과 싸우고, 때로는 사람을 죽여도 매번 그 순간만 결심했지 자기 마음의 성질을 주관하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사고를 낼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은 자기가 자기를 못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알.. 더보기
블로그 이웃관리에 대하여 티스토리는 친구 추가가 없다. 다른 블로그는 이웃이란 개념이 있는데 말이다. 어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웃을 많이 추가하면 좋다고 하였다. 이에 동감하는 분들도 계셨고 어떤 분은 이웃추가도 중요하지만 이웃과의 교류 또한 중요하다고 한다. 블로그 지수 올리는 방법을 검색해보면 이에 대한 해답이 여러가지로 나온다. 이웃은 무조건 많이 추가를 하면 좋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아니다. 추가한 만큼 이웃과의 교류 또한 중요하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이웃을 방문하라. 그래야 유대관계가 깊어지지 않겠는다? 명목상의 이웃이 아닌, 서로의 관심사에 대하여 공유하고 기쁨도 나누고 하는 진짜 이웃을 말이다. 이웃 추가도 많이 하고 이제는 상대방에서도 서로이웃을 요청을 한다. 어제 나를 추가한 이웃들 가운데 새로 업그레이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