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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최고의 식품 감자이야기>가까이에 보약이 숨겨져 있다면... 요즘 집집마다 감자익는 냄새가 코를 유혹한다. 해가 뉘어뉘엇 넘어갈 무렵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잘 익은 감자를 호호 불어대며 먹는 모습을 바라보면 밀레의 만종이 부럽지 않다. 이렇게 우리가 평범하게 대하는 감자요리가 2011년 미국의학계에서 최고의 식품으로 발표했다. 미국영양협회가 주최하는 식품 및 영양 엑스포에서 27일 발표된 내용이다. 이에 따르면 1 달러당 가장 영양가치가 높은 식품은 흰 감자다. 특히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 가장 유용하고 비중이 높은 칼륨의 공급원이라고 한다. 미국 워싱턴대의 아담 드레브노브스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농무성 식품영양 데이터베이스와 농무성 영양 정책 및 영양증진 센터의 식품가격 데이터 베이스를 비교했다. 식품 소비행태는 전국 건강 및 영양 조사 결과를 근거로 삼았다... 더보기
불편한 진실1편 의사는 병의 진짜 원인을 말해주지 않는다. 불편한 진실1편 의사는 병의 진짜 원인을 말해주지 않는다. 병원을 가면 안 되는 81가지 이유에 대해 책을 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기자 출신의 허현회라는 작가는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세계가 숨기려고 하는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자 책을 썼다고 한다. 그 내용이 매우 충격적이다. 한농마을 가족님들과 한농처럼 자연주의를 신뢰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시리즈로 소개를 하려고 한다.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연재하는 동안 꼭 숙지하시면 가족의 건강을 위한 매우 놀랍고 소중한 정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현대 의학이 질병을 거의 치료하지 못하고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으로 치우치게 된 원인은 의사들이 음식과 약초를 통한 .. 더보기
스트레스 위험 수위 알려주는 10가지 신호 스트레스 위험 수위 알려주는 10가지 신호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만성 스트레스는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우리 몸은 '나 좀 살려달라'는 신호를 보내기 마련인데, 하지만 이를 감지하기란 쉽지 않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Fox news)가 소개한 스트레스 위험 신호 10가지를 살펴보자. 아래에 소개된 동일한 증상을 겪고 있다면 매일 잠깐 시간을 내어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1. 주말만 되면 머리가 '지끈지끈'? 사람들은 흔히 스트레스의 증가가 두통을 유발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반대일 때도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워싱턴 대학 두.. 더보기
<산야초신비>갈대가 사람을 살리는 신비의 명약이라니... 요즘 냇가를 지나다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갈대가 냇가를 가로질러 무성하여 흉하기 때문이다. 가을이면 운치있어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좀 그렇다. 그런데 이렇게 골치를 썩이는 갈대가 신비의 명약이라는 정보가 있어 소개한다. 다시한번 자연은 버릴 것이 없다는 고마움과 함께.... 옛날, 한 가난한 농사꾼의 어린 아들이 갑자기 열병에 걸려 정신이 혼미하고 헛소리를 했다. 아이의 아버지는 급히 약방으로 달려갔다. 약방 주인이 말했다. “열을 내리는 데는 영양각이 좋은데 값이 비싸네. 은 열 냥은 있어야 줄 수 있다네.” “그럼 좀 싸게 줄 수 없나요?”“이것은 몹시 귀한 것이라 그렇게 할 수 없다네.” 영양각이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좋긴 하지만 다른 값싸고 좋은.. 더보기
남성 환자 수 못지 않은 '여성 탈모'‥ 어떻게 관리할까?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인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특집으로 민머리에 얽힌 에피소드를 다룬 적이 있다. 게스트로 출연한 연예인들은 유전으로 인한 탈모를 겪고 있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처럼 탈모는 예능의 소재로 사용 될 만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질환 중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7~2011년) 탈모증에 대해 분석한 자료만 보더라도 2007년 16만6000명에서 2011년 19만4000명으로 5년간 약 2만8000명이 증가(17.0%)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4.0%이었다. 특히, 탈모가 남성의 대표적 질환으로 남성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한 것과는 달리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남성 10만998명 , 여성 9만3737명이 돼.. 더보기
이유없이 갑자기 퉁퉁 부었다면? # 팔에 갑자기 퉁퉁 부어오른 A씨(37)는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한쪽 팔이 다리만큼 부어올라 움직일 수 없었고 증상 완화를 위해 약 보름간 입원했던 A씨는 병원으로부터 '호산구 증가증(eosinophilia)'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갑자기 신체의 한 쪽이 부어오른다면 림프부종이 아닌 호산구 증가증을의심해봐야 한다. '호산구(eosinophil)'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이다. 외부 병원생물, 특히 기생충의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직에 침투해 기생충 감염, 알레르기 질환 등에 대한 면역에 관여한다. 호산구는 알레르기 체질이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말초 혈액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산구 증가는 보통 건강 검진 시 우연히 발견되거나, 흉부 방사선 사.. 더보기
무병장수 핀란드인의 겨울철 건강법 무병장수 핀란드인의 겨울철 건강법 세계적으로 국민이 건강한 나라를 꼽으라면 항상 핀란드가 상위권을 차지한다. 워낙 의료 복지가 잘되어 있는 이유도 있지만, 핀란드 음식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일리톨'이다. 자일리톨은 설탕 대신 쓰이는 천연 감미료로,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어 껌이나 사탕 등의 단맛을 내는 데 사용된다. 자일리톨의 대부분은 핀란드에서 생산된다. 우리에게 건강한 나라로 알려진 핀란드는 이 밖에도 다양한 건강식품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자일리톨의 명성과 함께 '베네콜'도 핀란드의 대표 브랜드로 손꼽힌다. 베네콜은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을 가공해 만든 '플랜트스타놀에스테르'라는 성분을 함유한 식품 브랜드다. 이 성분을 넣은 식품은 해당 식품에 본래 들어 있.. 더보기
겨울철 식중독 바이러스 주의보 식중독은 여름에 잘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식중독균은 어느 계절이나 생길 수 있어요! 겨울이라고 안심하다가는 때 아닌 배탈에 고생할 수 있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의 검출건수가 최근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조심하셔야겠어요. 지난해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원인균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총 29건 검출됐어요. 2월 전체 식품 매개질환의 52.2%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것이었고, 3월에는 45.5% 11월에는 42.1%를 차지했어요. 음식물,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에 의해 전염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에요. 일본에서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6명이 사망하기.. 더보기
시간은 생명이다. 시내에 나와있다.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pc방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떠들면서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라면을 먹으가면서 말이다. 오늘날 게임때문에 우리는 종종 pc방에서 지낸 이야기들을 자주 듣도 있다. 특별히 젊은 층이 많았다.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의 성공 여부는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 일분일초라도 소중히 여겨라. 쓸모없는 이야기로 허비하는 시간, 아침에 침상에서 공연히 써 버리는 시간, 전차나 기차로 여행하는 시간, 대합실에서 기다리는 시간, 식사를 기다리는 시간, 약속한 시간에 늦는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과 같은 이런 부스러기 시간을 잘 붙잡아 독서 … 숙고하는 일에 쓴다면 얼마나 큰일을 성취하게 될까!” 한참 배워도 부족한 판에, 아니 그 시간에 적..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2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2일차 되는 날이다. 아직도 시내에 있다. 어제 하루종일 비가 왔다. 꼼짝없이 집에 갇혔다. 새벽에 도봉산을 오른다. 비온뒤라 공기가 상쾌하다. 저 멀리로 환한 불빛이 들어온다. 도심속에 있는 산을 등산하는 나는 실로 행복자다. 왜냐하면 자그마한 삶속에서도 행복을 느끼기 때문일것이다. 어쩌면 나는 행복자일지 모른다. 부자가 아닌, 스스로의 삶에 만족한 행운자이니까. 이런 삶을 누리는 자신이 부럽다. 그런데 집이 그리워진다. 매일 오르는 산이 눈에 떠오른다.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