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6일차다. 아쉽고 재미있던 2013년은 지나가고 오늘은 희망과 기쁨과 기대가 설레이는 2014년의 첫날 1월 1일이다. 오늘은 아침 일찌기 산으로 간다. 아침 먹고 공장식구들과 길을 떠난다. 오늘의 목적지는 하이원리조트다. 오늘은 날씨가 아주 푸근하다. 아침부터 영상 3도이다. 산으로 올라가는데 얼마나 더운지 모른다. 올해도 변함없이 도전을 계속 해보려고 한다. 단지 날자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고민이다. 새로 시작해야 할지 아니면 이어서 해야 할지말이다. 어쨌든 도전은 계속 시작되리라.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5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5일차다. 아침 밥을 먹고 산으로 오른다. 오늘이 일년의 마지막 날이다. 꼽아보면 일년내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산을 오르고 내렸다. 물론 먼 곳의 등산도 있지만 대부분은 집뒤에 있는 산을 올랐다. 하루에 약 1.6키로정도, 소요되는 시간은 40분정도된다. 이렇게 일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돌이켜보면 참 재미있는 일년이기도 하다. 사실 나는 뭐든지 작심삼일일때가 많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년을 견디었다. 나로 봐서도 대단한 일이다. 뭐든지 마음만 먹으면 된다는 것이다. 더불어 건강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 기록하면서 하다보니 여기까지 온것 같다. 내일이면 새해의 첫 시작이다. 새해에도 더 열심히 산을 찾아야겠다. 더 건강한 모습을 위해서말이다. 산이 그래서 더욱 좋고 산이 그..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3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3일차다. 오늘은 오랜만에 휴일이다. 그래서 등산은 주왕산을 가기로 했다. 아침 7시 조금 넘어서 집에서 출발을 했다. 주왕산까지는 약 25분정도 걸린다. 주왕산은 국립공원이다. 따라서 입장료를 받는다. 군민들은 입장료가 없다. 나도 이 지역민이기에 입장료가 없다. 오늘의 등산코스는 장군봉, 금은광이산, 용천폭포,가매봉,주왕산이다. 전체 코스는 약 17키로정도이다. 날씨가 얼마나 매서운지 모른다. 거기에서 바람까지 세차게 몰아친다. 그 바람이 날려갈것만 같다. 산 정상에는 눈이 있는 곳도 있고 길이 미끄러운 곳도 있다. 그래도 열심히 걷고 또 달리고해서 내려오니 걸린 시간은 5시간 5분정도이다. 등산하다보니 주왕산까지는 사람들을 보지 못하고 혼자서 등산을 했다. 큰 대자연속에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2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2일차다. 오늘은 늦게 산에 오른다. 날씨가 무척 춥다. 올해들어 제일 추운 날씨인것 같다.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서일가? 더욱더 춥게만 느껴진다. 등산하다보니 몸은 더워오고 땀은 나는데 바람이 너무 세고 추워서 옷을 열지를 못한다. 얼마나 바람이 매서운지 칼날로 얼굴을 베는것 같다. 그래도 정상에 오르니까 행복하다. 저 멀리 주왕산을 바라보고 이리저리 돌아보는 그 기쁨, 그래서 산이 좋은것 같다. 더보기
걷는다는 것은 참 좋은 운동 '다비드 르 브르통'의 산문집「걷기 예찬」의 첫 대목이다 "걷는다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 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 발로 걸어가는 인간은 모든 감각기관의 모공을 활짝 열어 주는 능동적 형식의 명상(瞑想)에 빠져 든다." 어디론가 정처없이 떠나고 싶은 본능과 가장 잘 들어맞는 걷기는, 운동이기에 앞서 쾌감이고 설렘이다. 걷기는 삶의 의욕을 북돋우고, 뇌를 자극하여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 준다. 하루에 1시간 정도 걷는 사람은 '만병'을 잊고 살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걷는 운동부터 시작할 일이다. 몸이 찌뿌드드해도 걷고, 자신감을 잃어도 걷고, 마음이 울적해도 걷고, 누군가에게 화가 나도 걷고, 고민이 일상을..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1일차다. 산으로 간다. 앞으로 이제 4일이 남았다. 그럼 365고지에 깃발이 꽂힌다. 날씨가 많이 춥다. 그래도 등산하다보니 온 몸이 풀린다. 더워서 옷을 열어본다. 정상을 밟는 행복은 참 표현하기 힘들다. 그래서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는가보다. 오늘도 그 정상을 향해 달려본다. 인생의 삶이 또한 마찬가지이지 않을가? 오늘도 정상이 어디인지 한발자국씩 향하여 달려가본다. 더욱더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말이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0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0일차다. 이제 앞으로 5일이면 365일, 올해 한해가 마무리가 되간다. 참 재미있고 의미있는 한해이다. 낮에 산으로 간다. 오늘은 눈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다. 그래서일가? 날씨가 많이 푸근하다. 산으로 간다. 어느덧 산은 삶의 일부이며 친구가 되어가는것 같다. 산이 없으면 재미없을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산을 오른다. 건강과 더불어서 자연속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더보기
'PC 타고 스마트폰 침투' 신종 악성코드 발견 PC 연결된 안드로이드폰 공격…"앱 개발자 특히 주의해야"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이스트소프트는 PC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감염시키는 신종 악성코드가 발견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는 운영체제(OS)가 취약한 PC를 타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침투해 각종 정보를 빼낸다. 최신 보안패치가 설치되지 않은 PC 사용자가 해킹에 의해 가짜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악성코드는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By-Download) 방식으로 해당 PC를 1차 감염시킨다. 이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이 감염된 PC와 연결되면 악성코드는 사용자 동의 없이 스마트폰에 악성앱을 강제로 설치하는 2차 감염 작업을 진행한다. 이 악성앱은 스마트폰에 저..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59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59일차다. 오늘은 12월 25일, 소위 말하는 크리스마스이다. 그러다보니 이해도 다가버린다. 아침부터 크리스마스 축하곡에 산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긴다. 날씨는 많이 춥다. 그래도 산을 한참 올라가다보면 온 몸이 더워오기 시작한다. 년초부터 이어진 등산이 이렇게 년말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여기에서 참 많은것을 배우게 된다.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면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보면 이겼다고 할수 있다. 덤으로 건강도 많이 회복되었다. 산은 나의 친구가 되었다. 오늘도 산을 바라보며 더 좋은 꿈을 꾸게 된다. 곧 다가오게 되는 새해에는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더보기
혼자 보기 아까운 좋은 글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혼자 있을 때는 자기 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입의 망을 살펴라 분노와 미움을 가지고는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승리가 아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을 상대로 싸움과 살인을 한 것과 같다 진정한 승리자는 자기 자신의 분노와 미움을 이겨낸 사람이다 자신을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해지지만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빛나리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품은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두려워할 일이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