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의 인생을 사는 비결 "하루하루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고 말한다. 그래야 순간에 충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오직 현재뿐이다. 또한 내가 잃어버릴 수 있는 것도 오직 현재뿐이다. 우리는 현재만 가질 수 있다. 그 현재를 놓치면 인생 전체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재가 반복되면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모이면 평생이 된다. 톨스토이는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인간의 삶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자리에 드는 하루의 일과와 같다"고 했다. 한 페이지가 모여 한 권의 책이 되듯, 하루가 모여 일생이 된다. 그 하루를 어떻게 다루는지가 전체적인 삶의 모양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인생의 끝에는 죽..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5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5일차다. 오늘의 등산은 청송 보광동산이다. 아침 일찌기 먹고 어머님과 여동생이 병원간다고 한다. 그래서 청송 보건원까지 태워다주고 기다리는 시간동안에 등산을 한다. 보광동산입구에는 충혼탑이 있고 참전용사기념비도 있다. 거기에 해병대탱크도 있다. 눈이 오는 가운데 보광동산을 향해 올라간다. 사실 여기는 등산이라기보다 그냥 산보라고 하면 좋을가? 그렇게 가파롭지는 않다. 눈이 오는 가운데 산을 올라가는 그 기분은 짱이다. 그래서 산이 좋은가보다. 오늘도 산과 친구되어 사니 무척 좋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4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4일차다. 날자가 계속 올라가니까 헷갈린다. 아침도 엄청 춥다. 그래도 든든히 무장하고 집을 나선다. 산으로 향한다. 역동적인 산, 그 속에서 나는 참 많은 것을 느낀다. 거대한 산속에 조그마한 나 자신을 발견하면서. 오늘도 이 거대한 세계에서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미비할가? 그런데도 자신이 제일인줄 알고 사는 우리, 참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다. 산은 이렇게 나에게 커다란 진리를 가르쳐준다. 그래서 나는 산이 좋다. 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살수가 있기에.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3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3일차다. 사실 이번주 내내 등산은 했다. 일요일은 대구 팔공산, 월요일은 무안에서, 화요일은 대구 비슬산, 수요일은 서울 도봉산, 목요일은 경기도 수리산, 그리고 금과 오늘은 집에서 등산을 했다. 단지 시간이 없어서 기록을 하지 못했다. 날씨는 여전히 춥고 온 몸이 지긋지긋하다. 일주일동안 정신없이 다니다가 집에 오니까 피곤이 쌓인다. 자고 일어나도 온 몸이 개운치 않다. 이럴 때 치료방법 바로 등산이다. 아침 밥을 먹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산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한발자국씩 옮길때마다 힘이 든다. 그래도 정상을 향한 발걸음은 멈출수가 없다. 정상까지 올라가니 몸이 조금 풀리고 기운이 다시 살아나는것 같다. 그래서 산이 좋은가보다. 오늘도 산과 친구되어서 하루를 살아간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9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9일차다. 계속 숫자가 올라가다보니 어떤때는 헷갈릴때가 많이 있나보다. 오늘의 도전은 대구 비슬산이다. 한달전에 청도군불로찜질방에서 비슬산에 올라갈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시 시도를 해보았다. 밤 9시반경에 군불로찜질방에서 자고 아침 일찌기 밥을 먹고 7시경에 산에 오른다. 군불로찜질방에서 조화봉에 오르는 길은 두갈래이다. 우리는 길을 잘 알지 못하여 그냥 등산길을 찾아 올라갔다. 조화봉에 올라가서야 안내를 보니 애플농원쪽으로 해서 올라가면 두시간인데 기차바위를 통해서 올라가면 3시간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기차바위를 통해서 올라갔다. 날씨는 엄청 춥고 바람도 세차게 불어서 가지고 갔던 물병에 물이 다 얼어버렸다. 그래도 포기를 하지 않고 올라갔다 왔다. 소요시간은 약 6시..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7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7일차다. 오늘은 대구 팔공산 등산을 하기로 했다. 아침 일찌기 집에서 출발했다. 대구 팔공산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9시반이 조금 안되었다. 수태골을 거쳐서 케이블카 타는 곳을 따라 서봉,비로봉, 동봉을 거쳐서 갓바위있는 곳으로 내려오기로 했다. 동봉까지는 그런대로 갔다. 동봉에서 갓바위로 내려오는 길은 절반은 눈이 깔려있다. 조금을 내려오다가 아이젠을 착용했다. 아, 참 쉽다. 아이젠을 착용하기 전과 후가 완전 다르다. 발이 안정이 된다. 열심히 팔공산 갓바위에까지 내려왔는데 거기서부터 계단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오늘도 행복한 가운데 이렇게 등산을 할수가 있었다. 너무나 좋은것 같다. 더보기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자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반발할 뿐입니다. 남모르게 그분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는 사이에 서로의 마음이 통하게 되어 상대방의 마음이 부드럽게 변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비판에 동요하는 사람은 완성의 길에서 멀리 있는 사람입니다. 서로 맞지 않은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진정한 일치를 이룰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6일차다. 오늘도 열심히 산으로 간다. 사실 산이란 존재는 참으로 재미있다. 날씨도 오늘은 제법 쌀쌀하다. 그래도 매서운 추위를 가르면서 오늘도 힘차게 산을 향하여 올라간다. 내일은 팔공산이나 다른 산을 가보려고 한다. 오랜만에 휴가라서 기분이 괜히 좋다. 무엇보다 산에 갈수 있다는것이 더 좋은것 같다. 오늘 어떤 분의 글을 보았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것이 수면이라고 하는데 수면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등산이라고 한다. 더욱더 좋은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산과 친구를 해야겠다. 등산이 이렇게 좋다고 하니까말이다.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고 자신의 건강도 지킬수 있는 등산, 오늘도 계속 도전해보려고 한다. 더보기 아름다운 기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이기적이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이름과 자존감을 지키고 싶고, 내 몸과 마음, 내 가족과 나라를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기적이긴 하지만 비난할 일도, 안타까워할 일도 아닙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고 정직한 일이며 아름다운 일입니다. 내가 그 곁에 있다면 비난이나 무관심보다는 어느 정도 거리에서 넌지시 바라보고 있으면 됩니다. 여기에 미소와 격려와 사랑의 마음이 있으면 더 좋겠지요. 이기적일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을 인정하면서 넌지시 바라보며 사랑하는 그 사이로 꽃이 피고 향기도 납니다. 누구에게도 집착하지 마십시오. 누구에게도 완전을 요구하지 마십시오. 사랑은 충만함이 아니라 부족함을 바라보는 기술입니다. 좋은생각 – 정영철님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5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75일차다. 오늘은 날씨가 엄청 춥다고한다. 아마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한다. 겁을 잔뜩 집어먹고 중무장해서 산으로 간다. 그런데 재미있는 일이 있다. 12월초에는 조금만 영하로 내려가도 차앞유리가 다 얼어버렸는데 요즈음은 그렇지가 않으니말이다. 생각보다 춥지는 않은것 같다. 등산하다보니 온 몸이 더워지고 땀으로 흔근해진다. 참으로 재미있는 것 같다. 그런데 정상에 올라가니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바람이 부니까 추위가 느껴진다. 역시 날씨는 속이지 못하는가보다. 그래도 하루를 정복했다는것이 부뜻하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