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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사랑이 가슴에 넘칠 때 진실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히 담고 살아갈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늘 되풀이되는 일과 속에서 정신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 난 이런 소망을 가만히 외어 봅니다 언제나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라고.. 나의 이 바람은 큰 사랑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주변에 있는 것들부터 우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아주 작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사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도 정작 마음의 문은 꼭꼭 닫아 두는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은 결코 큰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고 내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어 가지를 뻗치는 게 사랑이라고 감히 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이..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5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51일차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외출한다. 그래서 아침 일찌기 산으로 간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 올라가기전부터 열이 나기 시작한다. 어두운 시간인데도 달때문일가? 길이 조금씩 보인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후레쉬를 켜고 간다. 조금씩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산 정상에서 저 멀리 마을불빛이 보인다. 참으로 멋있고 장관이다. 기회가 되면 한번 산으로 가야겠다. 등산을 하기 위해서말이다. 이처럼 어느새 산은 가까워지고 자기도 모르게 친구가 되어있다. 더보기
TALK 뜨니 @ 지네..모바일 메신저 사용 늘며 이메일 이용률 60.2%로 하락 미래부, 인터넷이용 조사 PC보급률 8년만에 감소…50대 인터넷 사용은 늘어 [ 김태훈 기자 ] 이메일 대신 모바일 메신저 이용이 늘어나는 등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인터넷 이용 풍속이 크게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률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3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전국 3만가구, 7만74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PC 보급 줄고 스마트폰은 늘고 이번 조사에서 국내 인터넷 이용자 수가 처음으로 40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기준 4008만명으로 2003년(2922만명) 이후 10년 만에 1000만명 이상..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50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50일차다. 오늘은 아침 먹고 산으로 간다. 길은 많이 미끄럽다. 밖의 날씨는 엄청 춥다. 그래도 등산하다보니 더워진다. 엄청난 추위속에 등산하다보니 하루하루 재미가 있다. 어느덧 350일까지 왔으니까말이다. 아직 년말까지 15일이 남았다. 이 15일을 다 채우려고 열심히 해야 할것 같다. 어쨌든 건강한 몸을 위해서 더 열심히말이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위해서 더 힘차게. 더보기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 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단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말입니다. Y..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9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9일차다. 더 누울가 망설이다가 그래도 산을 찾아간다. 누우면 편한것 같지만 일어나고 보면 많이 후회가 되기에. 날씨가 엄청 춥다고 하기에 여러 가지로 든든히 무장하고 나선다. 어두컴컴하기에 후레쉬 도움으로 말이다. 눈은 많이 녹았지만 그래도 정상에는 눈이 그대로 있다. 다행히 여러번 밟아서일가? 눈이 낙엽과 같이 있지만 그래도 다니는데는 괜찮다. 후레쉬를 이용해서 올라가지만 혹시나 모를 동물들을 위해 먼저 인기척을 내고 올라간다. 역시 시원한 공기속에 산과의 호흡이 참 좋다. 더보기
'月기본료 1000원' 알뜰폰 대세폰? 하루 3000건씩.. [머니투데이 배규민기자][우체국 신협 농협 이마트 등 판매처 다양] #강원도 인제에 사는 이모(77·남)씨는 며칠 전 읍에 나갔다가 알뜰폰을 구입했다. 자식들하고의 통화 외에는 딱히 전화를 쓸 일이 없는 이 씨는 기본료 월 1000원 요금제에 가입했다. 버스비도 안 되는 가격이라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우체국을 믿고 가입했다. 알뜰폰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알뜰폰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이동통신사들의 망을 빌린 다른 사업자들을 통해 통신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최근 이통사와 같은 망이지만 요금이 저렴한 게 특징이다. 우체국,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이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망이 확대되면서 가입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 본문이미지 ◇우체국 '월1000원 요금제' 출시 첫날 3000.. 더보기
서구 강자들은 '늑대정신' 화웨이가 두렵다 [한겨레][토요판] 뉴스분석 왜? / 미-중 통신장비 전쟁 ▶ 최근 '화웨이'(華爲)라는 중국 통신장비업체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중국 기업이, 그것도 국내에서 소비자가 아니라 기업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비투비(B2B·기업간 거래) 업체가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일은 흔치 않다. 화웨이는 어떤 회사길래, 또 어떤 사정이 있기에 이렇듯 논란이 되고 있을까? 지난 10월 엘지유플러스(LGU+)가 2.6㎓ 광대역 엘티이(LTE) 장비 공급업체로 삼성전자·노키아솔루션스앤네트웍스(NSN)와 함께 화웨이를 선정했다. 기존 운용중인 800㎒, 2.1㎓ 대역 엘티이 장비는 삼성전자·NSN·에릭슨엘지 세 회사에서 납품받았는데, 화웨이가 에릭슨엘지의 자리를 꿰찼다. 화웨이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시장에 진출해 유선장비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8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8일차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인것 같다. 하긴 아직 완전한 겨울은 아닌데말이다. 그런데도 몹시 춥다. 아침 먹고 산으로 간다. 산으로 올라가는데 왠 바람이 그리 셀가? 날려갈것만 같다. 눈은 많이 녹아서일가? 산정상외로는 그래도 괜찮다. 조심스럽게 산에 갔다온다. 오늘도 추운 날씨에 산과의 씨름은 이렇게 시작이 되었다. 멋진 하루를 기대하면서말이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7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7일차다. 눈이 내렸다. 산에도 눈이 많이 내린것 같다. 환한 시간에 조심스럽게 산에 올라간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괜찮다. 며칠전 눈속에 산에 올라갔을때는 녹으면서 와서 그럴가? 많이 미끄러웠다. 그래서 오늘도 내심 걱정을 했다. 미끄러우면 어쩔가말이다. 그런데 이전보다는 괜찮다. 산중턱부터는 낙엽이 많이 쌓여서일가? 눈이 제법 많이 쌓여서 신에 들어간다. 이리 왔다 저리 왔다 하다가 내려온다. 참 기분이 좋아진다. 눈이 있어서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