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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2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62일차다. 

오늘은 늦게 산에 오른다.

날씨가 무척 춥다.

올해들어 제일 추운 날씨인것 같다.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서일가?

더욱더 춥게만 느껴진다.

등산하다보니 몸은 더워오고

땀은 나는데 바람이 너무 세고

추워서 옷을 열지를 못한다.

얼마나 바람이 매서운지

칼날로 얼굴을 베는것 같다.

 

그래도 정상에 오르니까 행복하다.

저 멀리 주왕산을 바라보고

이리저리 돌아보는 그 기쁨,

그래서 산이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