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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겨울산행 주의점과 장비 선택 요령 지독한 추위와 바람,숨 막히는 러셀과 얼어붙은 빙폭,눈사태의 위험 등 이런 것들이 없다면 겨울산이 아니다.겨울산은 다른 계절보다 위험 요소가 많은 만큼 준비해야할 장비도 많다.이런 것들을 다 꾸리자면 배낭 무게도 만만치 않아 체력 소모도 크다.일조시간이 짧은 만큼 산행 시간도 줄기 때문에 해발1500m이상 되는 큰 산일 경우 오후3시면 하산이나 야영을 결정해야 한다. 당일 산행일 경우 코스도 가급적 동쪽에서 서쪽 능선으로 잡는 것이 운행하기 좋다.겨울 계곡은 빨리 어두워지기 때문이다.겨울산에서만 필요한 꼼수도 많다.당일산행에서는 보온병을 꼭 채워가고,장기산행에서는 원두커피 거름종이를 준비하면 눈을 녹여 먹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기온이 떨어지면 건전지 방전이 빠르므로 헤드램프용 여분을 준비해야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6일차다. 어제 눈이 왔는데 거의 녹았다. 오늘은 늦게 산에 올라간다. 아침을 먹고 산보후 산에 올라간다. 어두컴컴한 산을 올라가기가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더욱이 미끄럽고 하면 말이다. 그래서 환할 때 올라가기로 한다. 날씨가 워낙 춥다고 해서 두꺼운 옷을 입고 올라간다.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찬바람에 얼굴이 엄청 시리다. 몸은 더워나고 밖은 춥고 바람은 세고 참 쉽지 않는 등산이다. 그래도 환한 낮에 하니까 길에 신경이 덜 쓰이니까 좋다. 가능하다면 환할 때 등산해야겠다. 더보기
“대한민국 건강미래 식량·식품안보로 지켜가요” (환경일보 2013년 12월 6일) “대한민국 건강미래 식량·식품안보로 지켜가요” 세계 식량전쟁 우려 속 무방비 한국 식량안보 대처해야 수입 GMO농산물 배척 국가차원 적극적 지원 절실해 최근 세계 곡물 생산성 재고량이 급감함에따라 식량안보·식품안보가 국제적으로 중요 안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환경일보] 홍승희 기자 = 세계 곳곳에서 ‘식량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월 3~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제9차 각료회의의 농업 분야에서 식량 안보 문제가 논의됐다. 식량 안보 전문가들은 “식량쇼크가 오일쇼크보다 심각한 경제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경고하고 있다. 세계 인구는 매년 약 1억 명가량 증가하는 반면, 농지는 매년 한국 농토의 3배 이상(600만ha)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더보기
철길을 닮아가라 철길은 왜 하나가 아니고 둘인가? 길은 혼자서 떠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한다는 뜻이다. 철길은 왜 앞서지도 뒤서지도 않고 나란히 가는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을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다. 철길은 왜 한번도 서로 만나지 않고 서로 닿지 못하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가?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서로 등을 돌린 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이다. 철길을 따라 가 보라. 철길은 절대로 90도 각도로 방향을 꺾지 않는다. 왼쪽과 오른쪽을 다 둘러본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5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5일차다. 오늘은 눈소식이 있다. 그래서 아침 일찌기 산에 오른다. 바람이 이상하게 세게 분다. 날씨가 그리 춥지도 않는데 바람이 불어서일가? 체감온도가 더 추워보인다. 조심스럽게 정상까지 올라간다. 참 기분이 좋다. 아침부터 눈이 온다. 한가한지라 눈이 그친뒤 다시 등산해보기로 한다. 길이 엄청 미끄럽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올라가본다. 내일이면 이 코스를 올라가야 하니까. 오늘도 산과의 하루는 시작이 된다. 더보기
펜, 살아있네 또 기록 갈아치운 갤럭시..갤노트3 출시 2개월 만에 1000만대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삼성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가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텐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전체 갤럭시 노트 시리즈도 누적판매 5000만대를 넘어서며 '펜'과 '대화면'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3가 지난 9월25일 출시된 지 2개월 만인 11월말에 세계 시장에서 누적 판매 1000만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초 전 세계 58개국에 동시 출시된 갤럭시 노트3는 판로를 넓혀 현재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3는 전작의 1000만대 돌파 시기를 또다시 앞당겼다. 시리즈 최초 제품인 갤럭시 노트는 1000만대 돌파까지 9개월이 걸렸는데, 갤럭시 노트2가 2배 이상 단축시켜 4개월 만에 1000..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4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4일차다. 어제 오후부터 비가 왔다. 저녁 늦게까지도 비가 온다. 내심 염려가 된다. 이렇게 비가 오다가 추우면 얼어붙고 길이 미끄러울가봐. 아침 일찌기 산으로 간다. 염려는 기우였다. 비는 그쳐졌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서일가? 길도 비온 흔적이 거의 없다. 다만 웅덩이에 물이 조금 남아있다. 훈훈한 바람을 맞으면서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이렇게 오늘도 산과의 동행으로 나의 하루 일과가 시작이 된다. 산이 있어서 참 좋다. 더보기
이쁜 사랑을 위한 13가지 방법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2. 닮아지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닮아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의 취미생활을 따라해 보세요. 그의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그의 웃음을 닮아보세요. 서로 닮아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닮아진다는 노력은 서로에게 그만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오누이처럼 닮았네요?`라고 한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어느날 둘이 너무도 닮..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3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3일차다. 거창한 말같다. 무한도전이라고 하니까말이다. 사실은 날마다 등산하면서 무한도전이라고 한것은 자신과의 도전에서 이겨보기 위해서이다. 사실 인간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있다. 단지 우리는 그 잠재력을 잊고 하루하루 살아갈뿐이다. 그 잠재력을 일깨워서 우리 생활에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가? 건강을 위해서 달려가고 건강을 위해서 움직여야 한다는것이 모든 사람들은 잘 알고있다. 그러면서도 날씨가 추우면 움추리고 집에 있고싶어한다. 찬 바람만 맞으면 감기 걸린다고 집안에만 틀여박혀있기 쉽다. 사실 이럴때일수록 더 움직여야 하는데말이다. 그렇게 연초부터 지금까지 왔다. 하루하루를 말이다. 오늘도 등산하면서 시원한 공기를 맞으면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산이 있어서 참 좋다. 더보기
중국 웹사이트에 노출된 개인정보 삭제 빨라진다 KISA, 중국인터넷협회와 개인정보보호·스팸대응 MOU 체결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앞으로 중국 웹사이트에 노출된 한국 국민의 개인정보가 노출됐을 때 이에 대한 삭제조치가 더 빨라질 전망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국인터넷협회(ISC)와 개인정보 관련 정책·기술을 교류하고 스팸 대응에 나설 것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KISA가 해당 중국 웹사이트에 개별적으로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해왔으나 앞으로는 중국인터넷협회를 통해 일괄적으로 삭제요청을 할 수 있게됐다. 중국인터넷협회는 중국 내 인터넷 관련 서비스 제공업체 및 보안업체, 교육기관 등 70여곳의 관련 기관이 자발적으로 나서 지난 2001년 5월 결성된 비영리사회조직이다. comma@yna.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