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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3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3일차다. 

사실 이번주 내내 등산은 했다.

일요일은 대구 팔공산,

월요일은 무안에서,

화요일은 대구 비슬산,

수요일은 서울 도봉산,

목요일은 경기도 수리산,

그리고 금과 오늘은 집에서 등산을 했다.

단지 시간이 없어서 기록을 하지 못했다.

 

날씨는 여전히 춥고

온 몸이 지긋지긋하다.

일주일동안 정신없이 다니다가

집에 오니까 피곤이 쌓인다.

자고 일어나도 온 몸이 개운치 않다.

이럴 때 치료방법 바로 등산이다.

아침 밥을 먹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산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한발자국씩 옮길때마다 힘이 든다.

그래도 정상을 향한 발걸음은 멈출수가 없다.

정상까지 올라가니 몸이 조금 풀리고

기운이 다시 살아나는것 같다.

그래서 산이 좋은가보다.

오늘도 산과 친구되어서 하루를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