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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무한도전 등산 100일 25일차 시간이 잘도 간다. 벌써 25일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도 25일차이다. 오늘부터 추워진다고 감기 조심하란다. 날씨는 영하 5도, 체감기온은 영하 10도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더 추운 것 같다. 아니, 춥다고 하는 생각때문일가? 바람이 점점 세게 분다. 산 정상을 향하여 올라갈수록 말이다. 거대한 바람이 마치 나를 삼키려고 하는것 같다. 조심스럽게 올라가본다. 마침내 정상에 오른다. 저 멀리 불빛이 보인다. 거대한 대자연속에서 나의 존재는 무엇일가? 바람에 휘청거리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인간의 무기력을 느껴본다. 그러면서도 잘난체하는 인간의 한계도 말이다. 오늘도 조용히 명상하면서 산을 오르고 내린다. 그리고 힘차게 달려간다.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참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하는 행복감속..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4일차 오늘도 집을 나선다. 무한도전 등산이란 제목이 재미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러는지 길이 얼어서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산에 올라간다. 한발자국씩 정상을 향해가면서 무기력한 자신과의 싸움, 허약한 체질과의 도전이 시작된다. 사람이란 참 이상하다. 피곤할 때 움직여야 하는데 더 눕고싶어한다. 도움이 되는것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 나도 실은 그랬다. 일어나고 보면 움직일것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새해는 이렇게 목표를 정한다. 새해는 등산하면서 자신에 대해 도전해보려고 한다. 희망찬 하루가 시작이 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23일차 아침 안동행 첫차에 몸을 실었다. 비가 오면서 출발했는데 중간에는 눈이 오고 안동에는 비가 온다. 마중나온 차를 타고 들어왔다. 집은 비가 온다. 점심 식사후 산에 오른다. 무한도전 등산을 위해서다. 비가 오는 가운데 산에 오른다. 며칠만에 다시 오르는 산, 무척 반갑고 정겹다. 비가 와서 그런지 길에 눈이 많이 녹았다. 간혹 미끄러운 곳들이 많이 있다. 내려오는데 엄청 미끄럽다. 엎어지기도 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권유로 시작한 등산, 이제는 자신을 향한 도전이 되고싶었다. 평범한 도전이겠지만 스스로 무한도전이란 이름까지 붙이면서말이다. 참 재미가 있다. 산의 매력에 어느새 푹 빠져있다. 더보기
블로그에 빠져라 무조건 블로그를 시작했다. 이제는 슬슬 재미가 난다. 즐기고싶다. 블로그를 열면 어제 혹은 현재 어떤 사람이 왔다갔는지 통계를 보게 된다. 댓글도 보게 된다. 흐뭇하다. 초보인 나 자신이 조그마한 도움이 된다는 것이. 억지로 하는 일은 힘이 들고 재미가 없다. 블로그에 빠져들어라. 즐겨하라. 블로그를 만난지 20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자료를 모으고 촬영을 하게 된다. 누구보다 소스의 중요성을 깨달았기에. 이동중이라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PC방을 이용해서 글을 쓴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다. 즐기지 않는다면, 적어도 블로그를 방문한 손님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지 위해서 자신이 더욱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포스팅을 하고싶어진다. 이것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와 현재 나의 다른.. 더보기
<건강뉴스>주방기구의 치명적 독성에 대한 대책을 찾다! 주방기구의 치명적 독성에 대한 대책을 찾다! 옛날 유럽 로마 귀족들은 포도주를 비롯해 많은 음식들을 탐하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귀한 병에 걸려 하나 둘 죽어가기 시작했다. 갑자기 내린 재앙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왜 그런지 아무도 몰랐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후에 그들은 그 무서운 죽음의 비밀이 그들이 음식을 담아 먹던 화려한 납 종류의 그릇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귀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납으로 세공된 그릇들은 일제히 금지되었다. 뒤 늦게 죽음의 비밀이 밝혀진 것이다. 현대에도 그와 비견될 놀라운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바로 아연/알루미늄으로 만든 그릇들의 치명적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그릇에 담아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다”는 분식점의 노란색 냄비..... 더보기
<최고의 식품 감자이야기>가까이에 보약이 숨겨져 있다면... 요즘 집집마다 감자익는 냄새가 코를 유혹한다. 해가 뉘어뉘엇 넘어갈 무렵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잘 익은 감자를 호호 불어대며 먹는 모습을 바라보면 밀레의 만종이 부럽지 않다. 이렇게 우리가 평범하게 대하는 감자요리가 2011년 미국의학계에서 최고의 식품으로 발표했다. 미국영양협회가 주최하는 식품 및 영양 엑스포에서 27일 발표된 내용이다. 이에 따르면 1 달러당 가장 영양가치가 높은 식품은 흰 감자다. 특히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 가장 유용하고 비중이 높은 칼륨의 공급원이라고 한다. 미국 워싱턴대의 아담 드레브노브스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농무성 식품영양 데이터베이스와 농무성 영양 정책 및 영양증진 센터의 식품가격 데이터 베이스를 비교했다. 식품 소비행태는 전국 건강 및 영양 조사 결과를 근거로 삼았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2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2일차 되는 날이다. 아직도 시내에 있다. 어제 하루종일 비가 왔다. 꼼짝없이 집에 갇혔다. 새벽에 도봉산을 오른다. 비온뒤라 공기가 상쾌하다. 저 멀리로 환한 불빛이 들어온다. 도심속에 있는 산을 등산하는 나는 실로 행복자다. 왜냐하면 자그마한 삶속에서도 행복을 느끼기 때문일것이다. 어쩌면 나는 행복자일지 모른다. 부자가 아닌, 스스로의 삶에 만족한 행운자이니까. 이런 삶을 누리는 자신이 부럽다. 그런데 집이 그리워진다. 매일 오르는 산이 눈에 떠오른다.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한다. 더보기
긍정적인 말을 하라 - 머니룰을 보고 오늘은 머니룰에 관한 영상을 보고 동감을 갖게 되어 여기에 옮기고자 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말을 바꾸게 되고 긍정적인 말은 행동을 바꾸게 되고 긍정적인 행동이 삶의 풍요와 건강과 행복을 변화시킨답니다. 머나먼 고국이라 찾아온 이 땅에서 먼저 우리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네요. 말 한마디가 이렇게 중요하답니다.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즐겁고 긍정적으로 표현하며 살아가요. 아울러 이것이 다음 블로거를 하면서 생각하게 되는 나의 결심과 표현이 되었으면 한다. 더보기
남이 없는 세상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남이 없는 세상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옛날에 콧대 높은 친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콧대 친구는 무슨 냄새든 척척 잘 알아 맞추었습니다. 보지 않아도 냄새만 맡으면 단번에 알아 맞춥니다. 듣지 않아도 한번 냄새만 맡으면 척척 알아 맞춥니다. 그래서 이 콧대 친구는 이웃 친구들에게 자랑하곤 했습니다. “너희들, 들어 봐라. 나는 냄새 한번만 탁 맡으면 무엇이든지 알아 맞출 수 있단 말이야. 보지 않고도 냄새 한번 맡으면 ‘아, 이것은 된장 찌개’, ‘아, 이것은 장미꽃’, 심지어 ‘아, 이것은 개똥, 이것은 소똥, 닭똥’ 등 모르는 게 없단 말이야. 그런데 너희들은 도대체 이렇게 쉬운 걸 어떻게 전혀 모르는가? 너, 눈 친구는 보긴 보아도 냄새를 못 맡고, 귀 친구 너는 들어도 냄새가 뭔지 모르고.. 더보기
만성 통증엔 야외활동과 운동이 보약 [쿠키 건강] 일조량이 적은 겨울은 우울감이 커지는 계절이다. 특히 만성 허리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는 통증과 우울증이 모두 심해져 겨울나기가 유독 힘들다. 몸과 마음이 힘들면 바깥출입을 줄이게 되는데, 허리통증 환자는 이럴 때일수록 밖으로 나가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운동이나 사교활동이 통증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만성 통증도 병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신경세포 이상을 조절하는 다양한 치료법이 나와 있어 만성통증 치료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해 짧고 추운 겨울, 만성 허리통증 있으면 우울감 심해져 = 날씨가 춥고 해가 짧아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우울감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일조량이 줄어들면 기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