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등산 100일 64일 봄의 소리가 들려온다. 길가에 있는 나무들도 물기를 머금어 색갈이 변한다. 온 천지에 녹색이 보이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봄인가보다. 경칩이라고 하니까말이다. 개구리도 잠깰 시간이 되었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64일이다. 등산이나 모든 것 다 자기 상황에 맞게 하려고한다. 무리하게 부담가지면서 하고싶지 않다. 가급적 즐기면서 하려 한다. 그래야 즐거웁고 오래 가니까말이다. 단지 반짝이는 것으로 마치고싶지 않다. 길면 길다고 하는 삶, 짧으면 금방 가버리는 삶들가운데서 오늘 하루도 충실히 살아가려고 한다. 정상을 향해 가는 발걸음처럼, 우리의 삶 또한 한발자국씩 이어지니까. 단지 보람차게 살려고 한다. 직업에 빈부귀천이 없듯이, 인생사에 무슨 빈부귀천이 있으랴?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자.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60일차 2월이 다 가고 3월 1일이다. 3.1절하면 떠오르는것이 독립만세, 어린 나이에 유명한 유관순열사.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주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중국발 황사가 온다고 한다. 산에 오른다. 비가 조금씩 와서 우산을 두고 등산한다. 간혹 비가 날리지만 산속이라 덜하다. 정상을 향해 힘차게 달려간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말이다. 저 멀리 마을들이 잘 보인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60일차다. 시간이 잘도 간다. 이제 3월의 시작이다. 농사도 시작되고 일도 많아지겠지. 평범한 하루겠지만 나에게 주어진 한날, 보람차게 살아보려고 한다. 나에게 주어진 인생이 오늘 하루이니까. 희망차게 달려보자. 아름다운 미래를 그리면서. 오늘도 힘차게.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9일 시간이 정말 잘도 간다. 오늘이 벌써 2월 마지막 날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59일차다. 어제 금방 겨울인것 같은데 벌써 봄의 소리가 곳곳서 들린다. 계절의 흐름은 막을수는 없는가보다.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것이니까.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것이 세월이니까. 어차피 가는 세월, 고통과 불행속에 사느니 차라리 즐거웁게 살자. 큰 것이 아닌, 작은것에서 만족하며 살자. 정상을 향하여 등산을 한다. 이제는 어렴풋이 보인다.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동안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오늘도 깊이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하루이다. 등산하는 시간동안 이것저것 생각해본다. 즐거움도 명상하고, 오늘 해야 할 일도, 지나온 일도 생각하면서 앞으로 가야 할 길도 생각해본다. 그러나 거창하게 계획잡고싶은 생각은 없다. 주어진 하..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4일차 날이 많이 길어진것 같다. 7시가 되어도 깜깜하던 길이 6시 조금 넘어니 보이기 시작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53일차다. 시간이 참 빨리 간다. 거창할것도 없고, 지극히 평범한 일상생활, 그속에서 건강과 취미로 시작한 등산이 10개월이 넘게 지속이 되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건강해진것 같다. 산이란 참 매력이 많은것 같다. 날마다 가도, 날마다 올라도 매번 오르는 기분이 다르니까말이다. 그래서 등산이 그렇게 매력인가보다. 조그마한 소망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보려고. 별 몸부림을 다 쳐본다. 약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먹어본다. 그래도 운동이 제일이라싶어서 등산을 한다. 이제는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것 같은 등산, 행복이 동반되는 등산이 되어서 건강하기를 바라는바이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3일차 날씨가 그리 춥지도 않는데 왜 이리 춥게만 느껴질가? 금방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일가? 무한도전 등산 100일 53일차다. 날마다 찾는 산이지만 여전히 날마다 새롭다. 날마다 올라가는 산이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날마다 신선한 도전이다. 익숙한 길인것 같지만, 때로는 하엾이 어색하기만 하다. 정상을 향해 가는 발걸음에서 많은것을 느낀다. 위대한 자연속에서 한없이 작은 자신과 그 앞에서 잘난체 할수 없다는것을, 등산길에 수많은 장애들이 있다. 때로는 날씨, 눈,비,미끄러움, 동물들... 이 모든것을 지혜롭게 이기면서 가야 한다. 우리의 인생길 또한 그렇지 않을가? 날마다 종점을 향해 가고있지만 날마다 새로운 도전인 인생길말이다. 그 길에는 무엇이 기다리고있는지 알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은 주어진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2일차 봄이 다가오려는가? 일찍 자기도 하는데 피곤하다. 온 몸이 나른하고 힘이 없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52일차다. 이불속에서 좀 더 잘가 하다가 그래도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건강을 위해서말이다. 꾸준히 운동이나 등산을 하는것이 건강에 좋다. 그러나 이것이 짐이나 부담이 되어서는 안된다. 즐기면서 해야 한다. 자기 컨티션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 컨티션이 너무 좋지 않다. 산을 오르는데 많이 힘이 든다. 한발자국씩 오르면서 몸이 풀리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힘이 든다. 오늘은 정상을 조금 앞두고 내려오기로 한다. 물론 정상까지 갈수도 있지만, 너무 무리하면 좋지 않을듯 싶어서이다. 사실 정상까지 몇분남지 않았는데 말이다. 행복한 생활을 위한 필수인 건강을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51일차다. 반환점을 돌아 다시 시작한다. 잘도 가는 시간이다. 날마다 오르내리는 뒷산, 왕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50분,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오른다. 자신의 건강이 좋아진지는 잘 느끼지 못한다. 단지 피곤이 이전보다 많이 사라졌다는것과 잠을 잘 잔다는 것이 좋았다. 야외에서 등산을 하면서 체력이 좋아짐은 느겼다. 천관산 등산도 하고 이번에 비슬산 등산을 했다. 친구들은 오늘 등산한다고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어제 홀로 비슬산정상을 밟아보았다. 안내대로라면 왕복 4시간거리라고 한다. 사진도 찍으면서 좀 빨리 간다. 길이 좋은데는 달려보기도 한다. 눈이 내려서 아직도 길이 미끄러운데가 많다. 그렇게 해서 걸린 시간은 왕복 두시간반이다. 비슬산 등산은 나중에 한번 올리려고 한다.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49일차 2월 18일, 시간이 잘 간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49일차다. 비가 오다가 눈으로 바뀐다. 길이 생각보다 미끄럽지 않다. 조금씩 산을 향하여 올라간다. 몇달째 오르는 산이지만, 날마다 나에게는 새로운 신비요, 새로운 도전이요, 새로운 기쁨이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발걸음에는 때로는 힘이 들고 어려울때도 많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가다보면 언젠가는 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포기하면 도로 내려와야 한다. 인생사가 어찌 다 내 생각대로 되랴? 기쁠때도, 슬플때도, 행복도, 고통도 모든 것이 교차하는 반복된 삶,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가면 언젠가는 화창한 봄이 오듯이 말이다.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 갈수 있다. 산이 나에게 주는 신비는 그래서 영원한가보다. 그래서 나는 산을 좋아하기 시작한다. 오늘도 변..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47일차 2013년이 어제 들어온것 같은데 벌써 2월 중순이 넘어간다. 시간이란 참 빨리도 흘러간다. 잡으려고 애를 써도 말이다. 봄의 소리가 들려오려는가? 평상시보다 온 몸이 나른하다. 침대에서 잠을 더 청하고싶어진다. 이것이 봄의 징조련가?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산을 향한다. 그리고 힘차게 노래하면서 등산을 한다. 오르다보니 행복해지고 잘 왔다는 만족감이 돈다. 날마다 오르는 산이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신비의 세계이며 정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며 자신과의 씨름을 하는 전쟁터같기도 하다. 그래서 산의 매력이 무궁한가보다. 그러면서도 행복해지고 날마다 도전해지고싶어지는 친구, 이런 산을 나는 사랑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화이팅!!! 건강을 위한 등산이 이제는 즐거움의 등산이 되어버렸다. 행복도,건강도, 즐.. 더보기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해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다.. 고민이 많을 수도 있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어 준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