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

무한도전 등산 100일 11일차 오늘은 1월 11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시작 11일이다. 오늘은 8시경 산에 오른다. 온도는 영하 20도, 많이 추웠다. 올해 유난히 추운것 같다. 어두운데 등산하다보니 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다. 오늘은 날씨가 개여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어본다. 혹 같은 산만 오르다보니 중복되는 사진들도 많을것이다. 너그러운 이해를 바란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눈이 많이 녹아서 길이 미끄럽다. 날이 갈수록 나의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계속 유지되리라. 화이팅!!! 정상서 동편을 찍은 사진 눈이 많이 녹았다. 등산로입구길 등산로 최정상, 평범하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9일차 오늘은 1월 9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중 9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 시간 6시 반, 날씨는 영하 8도, 그런데 생각보다 춥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가? 산에 올라갈수록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진다. 그래도 올라갈수록 몸에 열이 나고 더워진다. 산이 없다면 나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지상에 있는 사람들의 삶은 어떨가?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다. 각자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나는 오늘도 산에 오른다. 사치스럽지도 못하고 여행도 자주 못가지만 그래도 나는 오늘도 집 뒤에 있는 산에 오른다. 산과 친구되어 살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계속 이어집니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8일차 전용뷰어 보기 오늘은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8일이 되는 날이다. 함없이 등산을 한다. 기온은 영하 16도, 춥지는 않다. 어제 날씨가 좋아서인지 산길이 많이 미끄럽다. 넘어질번도 했다. 산의 매력이 참 좋다. 산이 나를 부른다. 거절할 수 없는 유혹속에.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7일차 오늘은 무한도전 등산 100일 7일차가 되는 날이다. 아침 길을 나선다. 현재 온도는 영하 16도, 그래도 생각보다 덜 춥다. 산이 나를 부른다. 이제는 운동만이 아닌 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산은 이제는 친구가 되었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6일차. 오늘은 어르신들이 핸드폰에 대해서 문의를 한다.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시간이 늦어서 아침에 산에 가지 못하고 출근후 산에 올랐다. 다행이라. 겨울철이라 일이 별로 없다는것. 산이 좋다. 그저 좋다. 정복하는 기분은 더 좋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산을 찾는다. 마냥 좋아서.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일차 오늘은 1월 5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5일째가 되는 날이다. 아침 6시 40분, 기온은 영하 18도, 오늘도 나는 단단히 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정복하기 위해서. 생각보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았다. 도전은 이어지고 정복의 기쁨은 충만하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4일차 오늘은 등산 4일째다. 날씨는 영하 22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다. 겁에 먹은 나는 든든히 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처음에는 정말 추워서 손이 시렸다. 몸도 오싹하다. 그러나 조금후 산에 오르면서 몸에 열이 나고 풀리면서 기분이 짱이다. 이런 맛에 산을 오르는가보다. 오늘도 화이팅!!! 정복자는 오늘도 행복하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일차 올해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인것 같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3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 6시 15분경 집을 나섰다. 집 뒤에 있는 산에 오르기 위해서이다. 길은 미끄럽고 어둡지만 후레쉬를 이용하면서 나는 오늘도 산을 오른다. 집 뒤에 있는 산을 오르내리는데는 45분에서 5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새벽에 산에 오르고 나면 하루가 힘있고 생기활발해진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여전히 산을 찾는다. 기분이 상쾌하다. 등산길 뒤에 보이는 산 제일 높은 곳에 오르는 산이다. 더보기
아들에게 주는 좌우명 총명사예(聰明思睿)라도 수지이우(守之以愚)하고 공피천하(功被天下)라도 수지이양(守之以讓)하고 용력진세(勇力振世)라도 수지이겁(守之以怯)하고 부유사해(富有四海)라도 수지이겸(守之以謙)하라 일일청한(一日淸閑) 일일선(一日仙)이니라 더보기
똥의 메시지 똥의 메세지 똥이 우리 몸에 던지는 장 건강 메시지 * 똥의 메시지를 파악하는 세 가지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고유 영역이라는 것 자체가 사라졌다.과거에는 전문가들에게만 개방되어 있던 분야가 이제는 누구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변모되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접근을 허용할 수밖에 없는 영역에는 의료도 포함되어 있다.의료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의료영역을 가까이 하기란 쉽지 않았다. 지금에 와서는 어떤가?일반인들도 의료에 관한 웬만한 것쯤은 훤히 꿰뚫고 있다.너나없이 서로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개인이나 특정 집단이 정보를 독점하는 것보다는 바람직한 일이다.하지만 인터넷을 떠도는 정보 가운데에는 검증되지 않았거나 그릇된 정보 또한 넘쳐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