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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4일차

날이 많이 길어진것 같다.

7시가 되어도 깜깜하던 길이

6시 조금 넘어니 보이기 시작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53일차다.

시간이 참 빨리 간다.

 

거창할것도 없고, 지극히 평범한 일상생활,

그속에서 건강과 취미로 시작한 등산이

10개월이 넘게 지속이 되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건강해진것 같다.

 

산이란 참 매력이 많은것 같다.

날마다 가도, 날마다 올라도

매번 오르는 기분이 다르니까말이다.

그래서 등산이 그렇게 매력인가보다.

 

조그마한 소망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보려고.

별 몸부림을 다 쳐본다.

약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먹어본다.

그래도 운동이 제일이라싶어서 등산을 한다.

 

이제는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것 같은 등산,

행복이 동반되는 등산이 되어서

건강하기를 바라는바이다.

희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