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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2일차

봄이 다가오려는가?

일찍 자기도 하는데 피곤하다.

온 몸이 나른하고 힘이 없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52일차다.

이불속에서 좀 더 잘가 하다가

그래도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건강을 위해서말이다.

 

꾸준히 운동이나 등산을 하는것이 건강에 좋다.

그러나 이것이 짐이나 부담이 되어서는 안된다.

즐기면서 해야 한다.

자기 컨티션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

피곤해

컨티션이 너무 좋지 않다.

산을 오르는데 많이 힘이 든다.

한발자국씩 오르면서 몸이 풀리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힘이 든다.

오늘은 정상을 조금 앞두고 내려오기로 한다.

물론 정상까지 갈수도 있지만,

너무 무리하면 좋지 않을듯 싶어서이다.

사실 정상까지 몇분남지 않았는데 말이다.

 

행복한 생활을 위한 필수인 건강을 위해서

나는 오늘도 등산이라는 평범한 것에

목표를 정하고 달려간다.

희망이 넘치는 생활을 위해서말이다.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