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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2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2일차다. 하루하루가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며 하루하루가 기록의 연속이다. 어느덧 342일까지 왔으니까말이다. 산으로 간다. 어두컴컴한 산을 오른다. 무척 조심스럽게말이다. 산은 조용하다. 아무런 인기척도 없다. 생명이 역동하던 봄 여름 가을이 지나 삭막한 겨울이 와서일가? 역동하던 생명의 기운이 없어지고 추운 겨울의 기운이 서린다. 낙엽이 우거진 곳을 걷노라면 참 감회가 새롭다. 작년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면서 등산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덧 한해의 마무리가 다가오니말이다. 이제 남은 시간동안 더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산을 찾아야겠다. 목표는 일단 완성했으니까 느긋하게 즐기면서 말이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1일차다. 오늘은 다른 곳을 걷는다. 일단은 우리 마을에서 좀 떨어진 해발 650메터 고지에 있는 마을에 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평상시 늘 오르던 산에 오른다. 환한 낮에 명상을 하면서 산에 오르는 기쁨은 환상이다. 지뿌둥하던 마음도 산에 젖어감에 따라 하나둘씩 없어진다. 어느새 편안해지는것 같다. 어느덧 년말을 향해 달려간다. 이해말까지 남은 날은 25일정도이다. 이 날을 얼마나 더 채울지는 미지수이겠지만 그래도 그 날을 채울수 있을만큼 채워보려고 한다.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더보기
출퇴근길 스마트 기기로 음악 듣고 웹서핑하는 당신 데이터 용량은 알고 쓰십니까 [서울신문]'스마트 기기 중독' 논란은 여전하지만 지루한 출퇴근길이나 여가 시간에 스마트 기기로 음악을 듣고 동영상을 보고, 또 웹서핑을 즐기는 일은 상당수 사람들에겐 생활의 일부가 됐다. 최근에는 이동통신사들이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 광대역LTE 같은 보다 빠른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데이터 통신 환경은 더 쾌적해졌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빠른 속도에 편하게 쓰고 있는 각종 모바일 서비스들은 대체 데이터 용량을 얼마나 잡아먹는 걸까. 앞서 KT의 '2배 혜택'에 이어 최근 SK텔레콤(SKT)도 저가 요금제 데이터 제공량을 늘렸지만 덮어놓고 이를 마구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서비스별 데이터 사용량을 정리해봤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일단 사용량이 가장 큰 서비스는 동영상이다. 동영상 .. 더보기
넘침은 모자람만 못합니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 더보기
단말기유통법 합의 무산.. 제조업체 간에도 딴 목소리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약칭 단말기법)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정부와 관련업계가 한자리에 모였지만 합의도출에는 실패했다. 같은 업계 안에서도 미묘한 시각차가 드러났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휴대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업체 대표들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갖고 입법에 관련업계가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단말기법은 휴대전화 보조금억제를 위해 이동통신사 보조금뿐 아니라 휴대폰 제조사의 보조금(판매장려금)도 규제하고, 관련 자료 등을 정부에 제출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은 "법에는 제조사가 영업비밀정보를 정부에 제출하는 내용이 들어있는데 만에 하나 해당정보가 외부에 유출되면 글로벌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국내..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0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0일차다. 년초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왔다. 매일같이 오르고 내리지만 자기와의 전쟁의 연속이기도 하다. 보통 산에 오르면 즐겁지만 때로는 좀 더 자고싶은 생각에 자기하고 부단히 싸우게 된다. 때로는 조금 늦게 오르기도 하고 대부분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제 시간에 산에 오른다. 산에 오르기만 하면 상쾌해지는데 그래도 날마다 그런 생각을 떨치기 쉽지 않다. 조금만 더 눕고싶은 생각을 말이다. 오늘도 산으로 간다. 어두컴컴한 산을 후레쉬를 이용해서 오른다. 산은 정상에서 늘 반기며 맞아준다. 오늘도 별로 춥지 않아서 참 좋다. 늘 좋은 하루가 되면 얼마나 좋을가? 겨울같지 않고 늦가을 날씨같다. 추운 겨울 백설속에 오르려니 참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를 즐기려 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9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9일차다. 어느덧 340일을 향하여 달려간다. 오늘은 아침을 먹고 등산을 한다. 환한 날씨에 등산을 하니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도 시야가 확 트여서 좋다. 어두컴컴한 밤에 오르는것과는 완전 다르다. 그냥 의무적으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오른다. 산과 친구되어 살아오니 무엇보다도 행복한것 같다. 산을 찾아다니고싶지만 늘 그러지 못하는것이 한이다. 언제나 다시 산을 오를가? 이리저리 지도만 보며 마음을 달래운다. 더보기
얼굴 이력서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요인에는 용모나 표정, 목소리, 말투, 몸짓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얼굴'이 중요한 구실을 한다. 어느 날 링컨은 측근한테서 어떤 사람을 중요한 자리에 추천해 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링컨은 그 남자를 보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이 남자는 얼굴이 험상궂어서 안 되겠네." 링컨의 말에 깜짝 놀란 측근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통령께서는 얼굴로 사람을 판단하십니까?" 그러자 링컨이 다시 대답했다. "사람은 마흔 살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네." 링컨은 그 사람이 살아온 모습이 온전히 얼굴에 반영돼 있다고 그렇게 믿은 것이다. '얼굴은 사람의 이력서'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 주로 얼굴을 보고 상대방의 나이나 성별 등을 짐작하거나, 때로는 상.. 더보기
[이벤트] 다음 카페앱 댓글 스티커 붙이기 이벤트(12.2~12.20) 카페앱 스티커 이벤트 카페앱에서 댓글에 스티커를 붙이면 대박 선물이! 이벤트 기간: 12월 2일~20일 당첨자 발표: 1월 6일 카페 공식 블로그 1. 경품 ★ 아이패드 에어(와이파이 버전, 16GB) 1명 이벤트 기간 내 스티커를 가장 많이 붙인 한 분에게 아이패드 에어를 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스티커는 게시글당 1개만 인정됩니다.)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세트 기프티콘 30명 이벤트 기간 내 스티커를 가장 다양한 카페에 붙인 30 분에게 2명이 먹기에 충분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세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베이비백립(400g)+캘리포니아스테이크샐러드)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500명 이벤트 기간 내 스티커를 붙인 500분에게 스타벅스 핫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2. 참여방법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8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8일차다. 날씨가 그다지 춥지는 않는것 같다. 산으로 간다. 어두컴컴한 산을 홀로 오른다. 물론 늘 오르는 뒷산이다. 그래도 간혹 짐승들의 소리가 들린다. 열심히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갑자기 짐승소리가 들려온다. 그들도 후레쉬를 보고 놀란것 같다. 며칠전만 해도 추웠는데 오늘은 올라가다보니 온 몸에 땀이 난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정상에서 행복을 만끽해본다. 오늘도 등산하면서 하루가 시작이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