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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3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3일차다. 

거창한 말같다.

무한도전이라고 하니까말이다.

사실은 날마다 등산하면서

무한도전이라고 한것은

자신과의 도전에서 이겨보기 위해서이다.

 

사실 인간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있다.

단지 우리는 그 잠재력을 잊고

하루하루 살아갈뿐이다.

그 잠재력을 일깨워서

우리 생활에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가?

 

건강을 위해서 달려가고

건강을 위해서 움직여야 한다는것이

모든 사람들은 잘 알고있다.

그러면서도 날씨가 추우면

움추리고 집에 있고싶어한다.

찬 바람만 맞으면 감기 걸린다고

집안에만 틀여박혀있기 쉽다.

사실 이럴때일수록 더 움직여야 하는데말이다.

 

그렇게 연초부터 지금까지 왔다.

하루하루를 말이다.

오늘도 등산하면서 시원한 공기를 맞으면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산이 있어서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