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등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5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5일차다. 어두컴컴한 집을 나선다. 사실 더 눕고도 싶지만 그래도 일어나서 움직이는것이 나중에는 더 좋기때문이다. 조심스럽게 산으로 올라간다. 날마다 올라가는 산이지만 날마다 새롭다. 낙엽이 잔뜩 널린 산을 이리저리 밟으면서 오른다. 정상까지 오르니 바람이 유독 세차다. 그래도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 않으니 기분도 좋고 몸도 풀린다. 하루 오르내리는 산, 칼로리도 소모가 되고 아울러서 건강한 몸을 찾으면 얼마나 좋을가? 그것이 소원인데말이다. 생각처럼 쉽게 되면 얼마나 좋을가?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4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4일차다. 오늘 새벽은 날씨가 훈훈하다. 그리 춥지는 않다. 산으로 간다. 달이 유난히 밝은것 같다.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후레쉬없이도 올라갈수 있다. 그래도 후레쉬를 켜기로 한다. 우리가 사는 동네가 겨울철 순환수렵장소로 지정이 되어서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낙엽이 엄청 쌓였다. 무릎까지 올라오는 곳도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열심히 일을 하더니 이제는 땅에 떨어져 거름으로 변하여 다시 나무에게 공급이 되어진다. 참 감회가 깊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3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3일차다. 오늘은 늦장을 부리다가 아침에 산에 가지 못했다. 오전에 일을 마치고 한가한 시간을 타서 올라간다. 바람이 모질게 분다. 두꺼운 작업복을 입고 산으로 한발자국씩 올라간다. 바람때문에 날려갈것 같다. 온 산천에 낙엽이 굴러다닌다. 바람에 따라서 이리저리말이다. 정상에 서니 바람이 더 세차다. 더워서 통풍시키면서 정상에 올랐다. 세찬 바람과 함께 내려오다보니 어느새 더웠던 몸이 다 식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하루는 또 시작이 되고 하루가 또 마무리가 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2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2일차다. 하루하루 시간이 잘도 가고 하루하루 가는 시간속에 벌써 가을이 마쳐져가고 겨울의 분위기속에 들어간다. 산으로 향한다. 어제 저녁 눈발이 조금 날렸는데 그래도 그러다가 마쳤다. 다른 곳은 눈이 꽤나 많이 왔다고 한다.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바람이 얼마나 센지 모른다. 낙엽이 가득 쌓여있다. 하루가 다르게 말이다. 이제 나무위의 낙엽은 거의 다 떨어지고 앙상한 나무만이다. 온 산천에 소나무의 푸르름이 유일한 녹색을 자랑하고있다. 하루가 다 지나간다. 열심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1일차다. 오늘 새벽에 비가 조금 왔다. 그래도 아침즈음에 비는 그쳤다. 산으로 간다. 비는 그냥 조금 왔다. 그래도 낙엽이 많이 갈아앉은것 같다. 조금씩 정상을 향하여 간다.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하다. 그래도 기분이 좋다. 오늘도 하루 열심히 살아야 한다.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김장을 하고나니 이제 또 일년의 겨울이 시작인가보다. 아이고, 언제 일년이 다 지나갔나? 벌써 한살이 또 먹어가네. 더 열심히 살자.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0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20일차다. 그만큼 올해도 여기까지 왔다.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산으로 향한다. 어두컴컴한 산 후레쉬를 이용하여 오른다. 산에는 낙엽이 떨어지고 점점 많이 쌓여지고있다. 정상까지 올랐다. 매일 오르내리는 산이지만 매일 쉽지는 않다. 그래도 매일 오른다. 그래도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오늘 조금 낫다. 정말 하루하루가 새롭다. 연말까지 얼마나 오를지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올라야겠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9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9일차다. 오늘은 늦장을 부린다. 올라갈가 말가 하다가 말이다. 더 누워있었다. 그래도 조금 있으니까 일어나진다. 산에 가려고말이다. 조금 늦어서일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정상까지 가지 않고 오늘은 3분의 2정도 가기로 한다. 그래도 걸린 시간은 35분정도 걸린다. 하루하루 여기까지 왔다. 힘이 들면 적게 가고 아니면 위에까지 가고. 이렇게 날마다 자신과의 도전과 산과의 동행은 시작이 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7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7일차다. 산으로 간다. 날씨가 춥다고 하는데 예상보다는 춥지는 않는것 같다. 마스크를 끼고 올라간다. 한참 올라가니 답답해서 벗고 그대로 올라간다. 날씨가 더 춥다고 하는데 바람이 불지 않아서일가? 아니면 적응이 좀 되서 그럴가? 그렇게 추운것 같지는 않다. 정상까지 올라가도 땀이 별로 나지 않는다 하루하루 결심하며 오른 산. 올해 여기까지 왔지만 그래도 매일 나에게는 도전이며 매일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 싸움을 날마다 싸워야 하며 또한 이겨야 한다. 그 덕분에 산과 많이 친해졌고 친구가 되었으니까말이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6일차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영하 4도이다. 그래도 바람이 안 불어서일가? 어제보다도 더 춥다고 하는데 그렇게 춥지는 않은것 같다. 산으로 향한다. 한발자국씩 산을 향해 올라간다. 어두컴컴한 산을 오르면서 자신과의 부단한 싸움이다. 추우면 더 눕고 싶고 밖에 나오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매일 전쟁인것 같다. 산에 오르고나면 온 몸이 피곤이 풀리는것 같다. 그래도 오늘도 열심히 산을 찾는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5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5일차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 새벽에 영하 2도까지 내려간다. 내일이면 더 춥다고 한다. 갑자기 추운 겨울이 온 느낌이다. 더운데 적응이 되었다가 너무 갑자기 추위가 찾아왔나? 적응이 잘 되지 않는다. 산으로 향한다. 옷을 두껍께 껴입고 한발자국씩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예전같으면 땀이 날텐데 오늘은 땀도 나지 않는다. 아, 추운 겨울이 반갑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멀리 보낼수도 없고 이 친구와 살면서 등산하려니 어떻게 할가 막막하기도 하다. 하긴 작년도 추운 시간에 했는데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그렇지 적응만 되면 괜찮겠지. 스스로 위안을 삼아본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