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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7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7일차다. 

산으로 간다.

날씨가 춥다고 하는데

예상보다는 춥지는 않는것 같다.

 

마스크를 끼고 올라간다.

한참 올라가니 답답해서 벗고

그대로 올라간다.

날씨가 더 춥다고 하는데

바람이 불지 않아서일가?

아니면 적응이 좀 되서 그럴가?

그렇게 추운것 같지는 않다.

정상까지 올라가도 땀이 별로 나지 않는다

 

하루하루 결심하며 오른 산.

올해 여기까지 왔지만

그래도 매일 나에게는 도전이며

매일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 싸움을 날마다 싸워야 하며

또한 이겨야 한다.

그 덕분에 산과 많이 친해졌고

친구가 되었으니까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