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320일차다.
그만큼 올해도 여기까지 왔다.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산으로 향한다.
어두컴컴한 산
후레쉬를 이용하여 오른다.
산에는 낙엽이 떨어지고
점점 많이 쌓여지고있다.
정상까지 올랐다.
매일 오르내리는 산이지만
매일 쉽지는 않다.
그래도 매일 오른다.
그래도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오늘 조금 낫다.
정말 하루하루가 새롭다.
연말까지 얼마나 오를지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올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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