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등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홀로 비슬산 정상 등산 비슬산자연휴양림 / 자연휴양림 주소 대구 달성군 유가면 용리 산 10번지 전화 053-614-5481 설명 주변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그대로 활용해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춘 ... 2월 18일부터 대구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 19일 나홀로 비슬산 정상을 정복해보았다. 여기 그 사진을 그대로 몇장 올려본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5일차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네요. 오곡밥을 먹어야 하는 날이라고 하구 중국에서는 원쇼를 먹는다고 하네요. 무한도전 등산 100일 55일차다. 시간이 잘도 간다. 날이 많이 길어졌다. 6시자 조금 넘었는데도 어렴풋이 보인다. 후레쉬없이 산에 오를수가 있다. 정상을 향하여 한발자국씩 간다. 산에 올라가니 저 멀리 불빛이 보인다. 산 너머 밭도 보인다. 이제 봄의 소리가 나니 경작준비해야겠지. 산에도 곧 봄의 소리가 힘차게 나겠구나. 사계졀의 변화를 산에서 만끽하는것, 그것도 참 재미있을것 같다. 희망찬 아름다운 미래를 항하여 오늘도 힘차게 발걸음 내딛닌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4일차 날이 많이 길어진것 같다. 7시가 되어도 깜깜하던 길이 6시 조금 넘어니 보이기 시작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53일차다. 시간이 참 빨리 간다. 거창할것도 없고, 지극히 평범한 일상생활, 그속에서 건강과 취미로 시작한 등산이 10개월이 넘게 지속이 되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건강해진것 같다. 산이란 참 매력이 많은것 같다. 날마다 가도, 날마다 올라도 매번 오르는 기분이 다르니까말이다. 그래서 등산이 그렇게 매력인가보다. 조그마한 소망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보려고. 별 몸부림을 다 쳐본다. 약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먹어본다. 그래도 운동이 제일이라싶어서 등산을 한다. 이제는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것 같은 등산, 행복이 동반되는 등산이 되어서 건강하기를 바라는바이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3일차 날씨가 그리 춥지도 않는데 왜 이리 춥게만 느껴질가? 금방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일가? 무한도전 등산 100일 53일차다. 날마다 찾는 산이지만 여전히 날마다 새롭다. 날마다 올라가는 산이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날마다 신선한 도전이다. 익숙한 길인것 같지만, 때로는 하엾이 어색하기만 하다. 정상을 향해 가는 발걸음에서 많은것을 느낀다. 위대한 자연속에서 한없이 작은 자신과 그 앞에서 잘난체 할수 없다는것을, 등산길에 수많은 장애들이 있다. 때로는 날씨, 눈,비,미끄러움, 동물들... 이 모든것을 지혜롭게 이기면서 가야 한다. 우리의 인생길 또한 그렇지 않을가? 날마다 종점을 향해 가고있지만 날마다 새로운 도전인 인생길말이다. 그 길에는 무엇이 기다리고있는지 알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은 주어진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2일차 봄이 다가오려는가? 일찍 자기도 하는데 피곤하다. 온 몸이 나른하고 힘이 없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52일차다. 이불속에서 좀 더 잘가 하다가 그래도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건강을 위해서말이다. 꾸준히 운동이나 등산을 하는것이 건강에 좋다. 그러나 이것이 짐이나 부담이 되어서는 안된다. 즐기면서 해야 한다. 자기 컨티션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 컨티션이 너무 좋지 않다. 산을 오르는데 많이 힘이 든다. 한발자국씩 오르면서 몸이 풀리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힘이 든다. 오늘은 정상을 조금 앞두고 내려오기로 한다. 물론 정상까지 갈수도 있지만, 너무 무리하면 좋지 않을듯 싶어서이다. 사실 정상까지 몇분남지 않았는데 말이다. 행복한 생활을 위한 필수인 건강을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51일차다. 반환점을 돌아 다시 시작한다. 잘도 가는 시간이다. 날마다 오르내리는 뒷산, 왕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50분,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오른다. 자신의 건강이 좋아진지는 잘 느끼지 못한다. 단지 피곤이 이전보다 많이 사라졌다는것과 잠을 잘 잔다는 것이 좋았다. 야외에서 등산을 하면서 체력이 좋아짐은 느겼다. 천관산 등산도 하고 이번에 비슬산 등산을 했다. 친구들은 오늘 등산한다고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어제 홀로 비슬산정상을 밟아보았다. 안내대로라면 왕복 4시간거리라고 한다. 사진도 찍으면서 좀 빨리 간다. 길이 좋은데는 달려보기도 한다. 눈이 내려서 아직도 길이 미끄러운데가 많다. 그렇게 해서 걸린 시간은 왕복 두시간반이다. 비슬산 등산은 나중에 한번 올리려고 한다.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0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이란 타이틀을 걸고 등산을 새해 첫날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 반환점이 된다. 시간이란 놈은 잘도 간다. 친구들 얼굴보러 잠간 나왔다. 자리를 잘 비울 수 없는 특성이라 하루만 휴가를 맡고 나왔다. 여기는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이다. 새벽 4시반, 산길 따라 걸었다. 낮에는 등산하기로 했다. 어두운 길, 멧돼지 출몰경고가 떨어져서 포장된 도로 따라 시간반을 걷는다. 산길중간이 위치한 펜션이라 길이 엄청 가파롭다. 오르고 내리고 하는데 산에 위치해서있는지 힘이 들고 땀이 난다. 시원한 공기속에 걸으면서, 명상하면서 걷다보니 정신이 개운해지고 맑아진다.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걷다보니 만사가 다 잊어지고 행복해진다. 오늘은 친구들과 등산할 생각하니 마음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등산에 ..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49일차 2월 18일, 시간이 잘 간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49일차다. 비가 오다가 눈으로 바뀐다. 길이 생각보다 미끄럽지 않다. 조금씩 산을 향하여 올라간다. 몇달째 오르는 산이지만, 날마다 나에게는 새로운 신비요, 새로운 도전이요, 새로운 기쁨이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발걸음에는 때로는 힘이 들고 어려울때도 많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가다보면 언젠가는 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포기하면 도로 내려와야 한다. 인생사가 어찌 다 내 생각대로 되랴? 기쁠때도, 슬플때도, 행복도, 고통도 모든 것이 교차하는 반복된 삶,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가면 언젠가는 화창한 봄이 오듯이 말이다.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 갈수 있다. 산이 나에게 주는 신비는 그래서 영원한가보다. 그래서 나는 산을 좋아하기 시작한다. 오늘도 변..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48일차 벌써 2월의 셋째주다. 참 빨리도 가는 세월, 어느새 한달반이 간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도 어느덧 중반을 들어선다. 등산하다보면 산 중간에 두개 묘가 있다. 무심결에 지나치기도 하지만 많은 생각이 들때도 있다. 인생이 살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말이다. 逆流行舟, 不進则退 역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배는 행진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후퇴하는 법이니라. 한번 가면 다시 못오는 인생길, 정말로 매일 날마다 전진하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면서 의미있는 삶을 살고싶다. 그것이 어찌보면 평범한것일지라도 나의 삶에 있어서는 가장 큰것, 행복의 근원도 될수가 있다. 나만의 삶에서만이다. 자그마한것부터 행하고싶다. 무덤속에 선배들이 비웃지 않도록, 그래도 돌아서는 그날에는 나름대로의 충실한 삶을 살았노라고 할수 있도록. 산이..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47일차 2013년이 어제 들어온것 같은데 벌써 2월 중순이 넘어간다. 시간이란 참 빨리도 흘러간다. 잡으려고 애를 써도 말이다. 봄의 소리가 들려오려는가? 평상시보다 온 몸이 나른하다. 침대에서 잠을 더 청하고싶어진다. 이것이 봄의 징조련가?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산을 향한다. 그리고 힘차게 노래하면서 등산을 한다. 오르다보니 행복해지고 잘 왔다는 만족감이 돈다. 날마다 오르는 산이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신비의 세계이며 정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며 자신과의 씨름을 하는 전쟁터같기도 하다. 그래서 산의 매력이 무궁한가보다. 그러면서도 행복해지고 날마다 도전해지고싶어지는 친구, 이런 산을 나는 사랑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화이팅!!! 건강을 위한 등산이 이제는 즐거움의 등산이 되어버렸다. 행복도,건강도, 즐..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