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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선선생님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3 이리 보나 저리 보나 틀림없는 우리 친아버지 폐론하고 하늘 아버지와 우리 사이에는 인간 혈통 관계로 따져 보아도 피가 섞인 친부자지간(親父子之間)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 곧 아담을 낳으셨고 사람(마리아)은 하나님, 곧 예수님을 낳았습니다. 독자들에게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독자들의 가정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장 가까운 동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대다수의 대답이 강아지(개)라고 말할 것입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이 개는 우리 사람과 한솥밥을 먹고 한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제일 사랑 받는 동물입니다. 그러면 이 개가 사람과 가장 가깝고 친구가 된다고 해서 사람이 개와 상관해서 사람이 개를 낳고 개가 사람을 낳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매우 모욕적이요, 치욕적인 질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2 성서에는 「창조」란 낱말이 사람과 짐승에 대하여 똑같은 단어로 기록되어 있지만 사람에 대한 「창조」와 짐승에 대한 「창조」의 낱말에는 전혀 다른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동물들에 대한 「창조」란 말은 “만드셨다.”는 의미지만 사람에 대한 「창조」는 “해산했다, 낳으셨다.”는 의미입니다. 마치 아기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조성(造成)된다는 말을 쓸 때 ‘지을 조, 창조 조(造)’ 자를 쓰는 것과 같은 의미의 창조(創造)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필자가 하나님의 ‘태’라고 말한 것도, 육체도 없으신 영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처럼 태가 있으시다는 말이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낳으신 그 방법과 과정을 ‘태’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즉 새는 알집이 태요, 소는 새끼보가 태요, 사람은 배..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1 나는 이 기쁜 소식, 하늘과 땅과 바다와 만물들과 온 우주 만국 거민들이 다 일어나 기뻐 춤을 추는 이 기쁜 소식, 헤어졌던 우주 이산 가족을 찾는 기쁜 소식을 전파해 오면서 많은 반대와 방해의 어려움에 부닥친 적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재미있었던 일 한두 가지만 소개하려 합니다. 한번은 강원도에 강사로 초빙을 받아 집회를 하는데, 하루는 안식일을 지킨다는 모 교단에서 14명의 목사와 장로들이 떼로 몰려 쳐들어온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방에 들어앉자마자 강의장에 있던 강사인 나를 불러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부른다고 존귀한 하나님의 친아들이 갈 일은 아니었지만 일단 나는 친아빠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아빠, 제가 갈까요, 말까요?” 그러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출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0 만약 저들의 주장과 같이 하나님께서 사람도 소, 돼지, 개처럼 똑같이 창조하셨다면 분명히 하나님은 소, 돼지, 개의 아버지도 되셔야 할 것입니다. 똑같이 창조되었다면 왜 구태여 하나님은 사람의 아버지만 되셔야 하겠습니까? 마땅히 하나님은 소, 돼지, 개의 아버지도 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을 소, 돼지, 개처럼 똑같이 창조했다고 주장하면서 친자 관계를 부인하는 자들은 지존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소, 돼지, 개의 아버지로 끌어내리는 영원히 용서 받지 못할 신성 모독죄를 범하는 자들입니다. 독자들은 이 사실을 확실히 알고 그런 신성 모독죄를 짓는 자들의 죄악에 참여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우리의 친아버지 되신 하늘 친아빠를 개인의 아버지로 영접하여 그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함께 행복하게 영생하시..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9 영원히 사함 받지 못할 신성 모독 죄 이 세상 신, 사단은 이 지구에 세 가지 함정을 파 놓고 온 인류 하나님의 친자녀들을 하나도 빠져 나올 수 없도록 하여 모두 다 죽여 왔습니다. 그 세 가지 함정이란, 첫째, 무신론자(無神論者)들을 이용하여 무신론(無神論) 함정을 파서 만든 것으로 “하나님도 없고 창조주도 없다. 이 세상과 인간은 자연히 스스로 생기게 된 것이고, 인간은 작은 생물(아메바)이나 동물(원숭이)이 진화되어 나온 다른 동물들과 똑같이 얼마간 살다가 죽어 사라지는 똑같은 동물(짐승)이다.”라고 주장하여 온 세계 교육 기관들을 통해 이 거짓 진화론을 퍼뜨려서 다 죽도록 만든 함정입니다. 만일 이 진화론이 확실한 사실이라면 인류가 수천 년을 살아오는 동안 아메바나 원숭이가 사람이 된다는 톱뉴스들..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8 더 확실한 사실로 증명하려 합니다. 소가 자기 자식(새끼)을 낳을 때는, 그 새끼는 자기 어미 뱃속의 몇 십 센티미터 되는 태(胎)의 벽에 조금 닿았다가 나오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새끼가 어미 몸의 일부인 태(胎)의 벽에 닿았다가 나왔을 뿐 어미 소가 자기 자식(새끼)을 낳았다고 하여 창자가 끊어져 나온다거나 콩팥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어미 소의 신체의 원형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새끼만 엄마 몸의 지극히 작은 부분, 태에 다만 닿았다가 나왔을 뿐입니다. 날으는 새들 역시 엄마의 태(알집)의 벽에 새끼(알)가 조금 닿았다가 나온 것뿐입니다. 새끼가 나왔다고 해서 엄마의 신체 어느 부분이 파손되거나 상하는 것이 아니요, 엄마의 신체는 원형 그대로 여전히 보존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만 새의 친자식.. 더보기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의 강의 엘리야 1 (1)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의 강의 엘리야1의 내용중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말 4:5, 6). 이 말씀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직전에 틀림없이 이루어질 사건으로 2천년 전 세례(침례) 요한의 때가 아니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 즉 예수 재림 직전에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보내시리라는 약속입니다. 이 엘리야가 등장하는 사건이 없이는 예수 재림은 천년 만년이 지나가도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엘리야가 등장하기만 하면 그 뒤에 바로 하늘의 대..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7 이 일은 육체를 가진 우리가 영의 아들을 낳을 수 없는 것처럼 육체가 없으신 영의 하나님께서 육체를 가진 자식을 낳을 수가 없으시므로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이레」(창 22:14),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자식의 육체를) 준비하」셨던 것입니다.(창 22:8) 그것도 하나님 자신의 몸과 손으로 직접 대셔서 아담의 머리에서부터 몸과 발끝까지 다 어루만져 만드신 것입니다. 다 마치신 후에는 매우 행복해하시면서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엽던지 만드신 아담을 다시 포옹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입술과 입술을 맞추시고는 자기 몸 속에 있는 영원 불멸의 생명을 아담의 「코에 불어넣으시니」(창 2:7) 그 아들(아담)이 눈을 뜨고 방긋 웃으면서 “아빠” 하고 일어났던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 아들이라 .. 더보기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의 강의 집회개요 6 이하는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의 강의 집회개요에서 내용입니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아바’는 한국말이 아니고 아람(시리아)어입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이 성경을 번역할 때 아바를 한국말로 번역하지 않고 아람어 그대로 따다 놓은 것입니다. 요새 새로 번역된 공동번역 성경을 보면 이것을 전부 한국말로 번역해서 ‘아빠’라고 바꿔 놓았습니다. 아바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아빠입니다. 요새 새로 번역된 공동번역 성경에는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자기를 불러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느니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박명호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가르치신 것입니다. 또 하..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6 당신의 몸으로 낳으신 우리 친아버지 또 다른 명백한 사실을 들어 증거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태양, 지구, 달을 만드실 때 마치 아이들이 겨울철에 눈으로 눈사람을 뭉쳐 만들듯이 하나님께서도 큰 흙덩어리를 손으로 밀고 다니시면서 태양과 지구와 달과 별들을 뭉쳐 만드셨던가요? 물론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양이나 지구나 달을 만들어 창조하실 때에는 그분의 손끝도 닿지 아니하시고 다만 말씀으로만 명하여 창조하셨습니다. 그 다음 수천만 가지 동물들을 종류대로 만드실 때에, 각종 새들과 뛰는 동물들과, 그리고 바닷속 수많은 동물들을 만드실 때 하나님께서 진흙으로 그 모양에 따라 손으로 주물러서 각각 만드셨던가요? 물론 아닙니다. 이 동물들 역시 다만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명하사 창조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