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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석선선생님의 강의들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의 강의 엘리야 1 (1)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의 강의 엘리야1의 내용중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말 4:5, 6).
이 말씀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직전에 틀림없이 이루어질 사건으로 2천년 전 세례(침례) 요한의 때가 아니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 즉 예수 재림 직전에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보내시리라는 약속입니다. 이 엘리야가 등장하는 사건이 없이는 예수 재림은 천년 만년이 지나가도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엘리야가 등장하기만 하면 그 뒤에 바로 하늘의 대왕께서 행차하시고 한 많은 이 세상은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엘리야란 이름의 뜻은 무슨 뜻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첫째, ‘성실’이란 뜻입니다.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성실한 사람들만 엘리야로 부르셨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도 엘리야로 부름을 받으려면 역시 성실해야 합니다.
둘째, ‘헌신’, 하나님께 통째로 몸을 바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절반만 하나님께 바치고 절반은 세상에 바친 사람은 하나님께서 엘리야로 쓰지 않으십니다.
셋째, ‘하나님을 굳게 붙든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굳게 붙든 사람만이 남을 구원할 수가 있습니다.
넷째, ‘의로운 행실에서 떠나는 것을 용납지 않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엘리야로 말미암아 종교적, 사회적 죄악과 불의가 모두 소탕이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사람들이 의로운 행실에서 떠나는 것을 용납지 않는 여호와의 편에 굳게 선 자로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을 섬기는 세상 앞에 나타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싸우는 사람을 가리켜 엘리야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엘리야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 곧 나의 친아버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ps: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강의는 www.doalnara.com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