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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선선생님

[石仙 선생님의 가르침] 자녀 교육 자녀 교육 石仙 선생님은 자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가르치고 있다. “이 세상에서 자녀 교육처럼 귀중한 교육 사업은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평생을 가늠하는 최초의 교사는 부모요,그 부모들의 교육에 따라 모든 자녀들의 운명이 달렸기 때문입니다. 모든 자녀들의 운명이란 곧 모든 인류의 운명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의 운명은 이 자녀 교육에 달려 있으므로 부모들의 어린 자녀들에 대한 교육이란 얼마나 귀중한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 부모들이 자기들의 품안에 있는 자녀들을 선하게 잘 교육시켜서 세상에 내보낸다면 그 자녀들이 세상에 나가서 선한 감화를 끼침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아름답게 달라지는 것이요, 이 세상 부모들이 자기들의 자녀들을 잘못 교육시킬 때에는 그 자녀들이 .. 더보기
[石仙 선생님의 가르침] 부모 효도 [石仙 선생님의 가르침] 부모 효도 石仙 선생님께서는 부모님은 보이는 하나님이라고 가르치신다. “하나님께서는 부모를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도록 세우신 보이는 하나님으로 주셨습니다. 부모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하나님의 대리자들 곧 보이는 하나님들이시라서 끝까지 육체와 정신과 물질, 영혼의 생명까지 다 희생하시면서 자식을 위해 몸 바치고 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보이는 하나님을 잘 받들어 공경하는 것은 곧 그분들을 보내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잘 받들어 공경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보이는 하나님, 부모를 냉대하고 멸시하는 것은 곧 그분들을 보내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냉대하고 멸시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많은 불효자를 효자로 만.. 더보기
[石仙 선생님의 가르침] 나무꾼 신선(神仙) [石仙 선생님의 가르침] 나무꾼 신선(神仙) 이른 봄날 깊은 산속에서 나뭇짐을 지고 내려오는 한 나무꾼이 있다. 돌 징검다리를 건너 계곡 물 옆에 잠시 지게를 받쳐 놓고 굽이쳐 흐르는 차가운 골짜기 물을 한 움큼 움켜 세수를 한다. 목에 두른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나뭇짐 지게 옆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러다 무얼 보았는지 빙그레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느새 잎도 피기 전에 꽃망울부터 터뜨린 산동백나무가 눈에 띈 것이다. 아무 손길도 닿지 않은 산동백나무 예쁜 노란 꽃송이, 탐스럽게 많이 달린 꽃가지들은 놔두고 꽃나무 좌우, 앞뒤를 빙 돌아보면서 제일 눈에 안 띄는 구석진 밑의 작은 꽃가지 하나를 조심스레 꺾는다. 지게 앞에 돌아와 노랗게 핀 그 산동백을 나뭇단에 꽂는다. 마치 정원사가 정원에.. 더보기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 서울나들이에 사람들을 보았다. 하나같이 정신없이 바쁘단다. 소위 말하는 행복을 위해서. 그럼 인간의 참 행복은 어디에 있을가? 오래전에 보았던 석선선생님의 시가 생각이 난다. 그대로 옮겨본다.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 도대체 인간의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가? 먹는 것? 마시는 것? 운동 오락? 결혼 생활? 자식 기름? 취미 생활? 탐구 생활? 인기 생활? 명예 생활? 부(富) 번영? 술취함? 방탕함? 마약 환각? 모두 다 헛되고 헛된 것들 모두 다 싫증과 염증으로 끝나는 것들 결국은 늙음과 죽음으로 끝나는 허황된 것들 오직 참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입으로 나오는 말씀 따라 확실한 진리를 따라 하늘까지 화려한 섭리의 수레를 타고서 영원한 희망과 소망을 안고서 찬란한 앞날의 미래를 설계하면서 그 꿈들 하.. 더보기
창기십자가를 찬양하게 되리라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 일들을 감추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이 알기를 원치 않는다. 그러나 석선선생님께서는 일찌기 창기 십자가에 관하여 공포하셨고 또한 하늘의 섭리라고 하시며 지셔야 하는 창기십자가에 대해서 일일이 가르쳐주셨다. 인생 나이 60이면 철이 든다고 한다. 평생 방탕하게 살던 사람도 60이 되면 철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평생 정직하게 사셨던 석선선생님께서 젊은 시절도 아닌 왜 60이 넘은 환갑나이에서부터 창기 십자가를 지셨을까? 과연 그분이 여자를 탐하였기때문일가? 젊은 시절부터 정직하게 사셨던 그분께서도 창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는 하늘의 명령에는 엄청나게 고민하셨고 힘들어하셨다. 오죽했으면 장지를 찾아 헤매시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부르시면서 어머님 곁으로 가고싶을 정도였을까? 그래도 그분은.. 더보기
인생들이 과연 창기십자가를 논할수 있을가? 인생들이 과연 창기십자가를 논한 자격이 있을가? 그것이 옳다 그름을 판단할 수 있을가? 이 땅에 사는 자녀들이 과연 부모님 하시는 일을 논할 자격이 있을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녀들은 자기들의 입장에서, 관점에서, 생각에서 모든 것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기때문이다. 그들은 부모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의 입장에도 서보지 못했다. 그들이 아무리 깊게 생각한다 해도 결코 부모님들의 생각을 따라갈수가 없다. 그렇다면 과연 인생들이 창기십자가 옳고 그름을 논하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결론을 낼 수 있을까? 없을 것이다. 절대 없을것이다. 인생들이 아무리 현명하고 뛰어난다 해도 그것은 결국 인생들의 입장에서 환경에서 관점에서 판단하고 결론을 냈을 뿐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사사건건 판단하고 시비를 걸.. 더보기
놀라운 생명의 말씀의 장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창기 십자가 상담일기 4 - 감격스러운 날 오늘은 너무 감격스러운 날이다. 는 하늘의 특종이 동아일보를 통해 세상에 울려퍼진 날이다. ‘과연 이 놀라운 사실을 접한 사람들에게서 어떤 반응이 올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어떤 기사가 나가도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좋아서 전화하는 사람, 따지러 전화하는 사람. 굵은 목소리의 어린 남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첫 마디가 “신성모독죄라고 하며 다윈의 진화론을 무시해도 됩니까? 옛날 뼈들이 발견되고 진화했다는 증거가 확실한데….” “그럼, 학생은 원숭이가 인류의 조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네, 원숭이가 조상이지요.” “그러면 조상님을 잘 모셔야지 어떻게 조상님을 동물원 우리에 가둬놓고 과자부스러기나 주나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진 학생은 “이렇게 광고나 내고 할 일이 없으면.. 더보기
너는 흙이 되어라 너는 흙이 되어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흙이 되어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흙이 되어라 오직 흙이 되어라 밟히고 으깨이고 물에 적시우고 햇빛에 말리우고 빠워서 날리고 버릴지라도 말없이 날리고 버림당하는 너는 흙이 되어라 괭이로 파고 삽으로 찌르고 쟁기로 갈고 쇠스랑으로 찍고 부수어도 모든 것 참고 견디는 너는 흙이 되어라 호미로 파고 삽으로 파서 곡식을 심고 나무를 심어도 말없이 곡식을 길러 주고 말없이 나무를 길러 주는 너는 흙이 되어라 소가 밟고 개가 밟고 돼지가 밟고 새들이 밟고 인간들이 밟아도 모두 다 참고 견디는 너는 흙이 되어라 짐승이 똥을 싸고 인간들이 똥을 싸고 새와 곤충들이 오물을 싸대도 말없이 참고 받아 주는 너는 흙이 되어라 짐승이 굴을 파고 사람이 굴을 파고 뱀들이 굴을 파고 쥐들이.. 더보기
[공지] 石仙 선생님의 詩를 읽는 분들에게 石仙 선생님의 詩는 엄마와 아빠, 누나와 동생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가정을 노래하고 있다. 나아가 하늘(天)과 땅(人) 우주(宇宙)가 한 가정을 이루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온 세상을 한 가정으로 보는 詩人은, 어린아이들이 자기를 낳아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를 친근하고 다정하게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것처럼 石仙 선생님의 詩에 나오는 '아빠'는 사랑하는 님이나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절대자(하나님)을 뜻한다. 한편, 부모님이 어린 자녀들을 귀히 생각하여 '왕자님, 공주님'으로 부르듯 우주 가정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왕으로, 우리들을 그분의 사랑을 받는 '왕자, 공주'라고 존중하여 표현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