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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석선선생님 저 새 세상의 주인들(대산출판사)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6

 

 

 당신의 몸으로 낳으신 우리 친아버지
또 다른 명백한 사실을 들어 증거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태양, 지구, 달을 만드실 때 마치 아이들이 겨울철에 눈으로 눈사람을 뭉쳐 만들듯이 하나님께서도 큰 흙덩어리를 손으로 밀고 다니시면서 태양과 지구와 달과 별들을 뭉쳐 만드셨던가요? 물론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양이나 지구나 달을 만들어 창조하실 때에는 그분의 손끝도 닿지 아니하시고 다만 말씀으로만 명하여 창조하셨습니다. 그 다음 수천만 가지 동물들을 종류대로 만드실 때에, 각종 새들과 뛰는 동물들과, 그리고 바닷속 수많은 동물들을 만드실 때 하나님께서 진흙으로 그 모양에 따라 손으로 주물러서 각각 만드셨던가요? 물론 아닙니다. 이 동물들 역시 다만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명하사 창조하셨지 하나님의 손가락 끝도 닿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명심하고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사실이 있으니 하나님께서 우주의 모든 천체들과 수없이 많은 동물들을 창조하실 때에는 자기의 몸(神體)이나 손끝도 닿지 않게 말씀으로만 명하사 창조하셨지만, 유달리 별보다 작고 달보다 작고 코끼리나 소보다 더 작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는 유일하게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몸(神體)과 손을 직접 대셔서 창조하신 사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른 것은 다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자기 신체(神體)의 근처에도 가까이 닿지 않게 하시더니 이 작은 사람을 탄생시키실 때에는 아주 조심스럽게 사랑과 정성으로 가장 좋은 흙을 가져다가 자기 모양과 똑같이 예쁘게 직접 손을 대어 만드신 것입니다. 요즘 백 살도 못 사는 퇴화된 인생들이 짐승을 조각을 해도 살아 있는 짐승과 똑같이 완벽하게 만들거늘 하물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흙으로 당신의 모습 꼭 닮게 아담을 만드셨으니 얼마나 예쁘고 완전하게 만드셨겠습니까?

 

 

ps:대산출판사 석선선생님 저 새 세상의 주인들은 www.doalnara.com 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