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보나 저리 보나 틀림없는 우리 친아버지
폐론하고 하늘 아버지와 우리 사이에는 인간 혈통 관계로 따져 보아도 피가 섞인 친부자지간(親父子之間)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 곧 아담을 낳으셨고 사람(마리아)은 하나님, 곧 예수님을 낳았습니다. 독자들에게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독자들의 가정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장 가까운 동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대다수의 대답이 강아지(개)라고 말할 것입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이 개는 우리 사람과 한솥밥을 먹고 한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제일 사랑 받는 동물입니다. 그러면 이 개가 사람과 가장 가깝고 친구가 된다고 해서 사람이 개와 상관해서 사람이 개를 낳고 개가 사람을 낳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매우 모욕적이요, 치욕적인 질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물며 하늘에 계신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과 이 땅에 사는 천한 인간이 어떻게 서로간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서 하나님은 사람(아담)을 낳고 사람(마리아)은 하나님(예수님)을 낳을 수 있단 말입니까?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과 사람 양자가 다 같은 하나님의 족속(天族)이기 때문에 그런 관계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우리는 다 같은 하늘 왕족(벧전 2:9)이기 때문에 그런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尊貴)한 자니」 그들은 「내 아들이라」.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시 16:3, 시 2:7).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神)들이며 다 지존자(至尊者)의 아들들이라 하였」거늘 어찌하여 「너희는 범인(원숭이 자식들)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같이 엎더지」려 하느냐? 「너(희)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희)를 낳았도다」(시 82:6,7 시 2:7).
이상의 모든 명백한 사실로 볼 때 족보를 따져 보나, 직접 몸으로 낳은 사실로 보나, 혈연 관계로 따져 보나, 하나님을 꼭 닮은 얼굴 모습을 보나, 이리 보나 저리 보나 백방을 다 따져 보아도 우리는 너무도 확실한 우리 하늘 친아버지의 사랑스런 친자녀들이요, 하늘 임금님의 왕자와 공주들인 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 얼마나 영광스러운 우리의 몸, 우리의 신분인가! 그러므로 이 땅에 사는 자녀들이 이 모든 말씀을 믿고 친아빠를 개인의 아빠로 영접해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그분과 영원히 한집에서 함께 살 수밖에 없고, 영생 불사의 神들이 될 수밖에 없는 행복한 우주 황태자 황공주 하나님들이 되는 것입니다.
ps:대산출판사 석선선생님저 새 세상의 주인들은 www.doalnara.com 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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