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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선선생님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4 이렇게 세계 여러 나라의 성현들이 전부 한국은 이 마지막 때에 세계의 구세주로서, 빛의 나라, 영생의 나라로서 세계를 구원할 나라라고 이렇게 찬양하고 부러워하면서 예언을 해 왔던 것입니다. 한국의 간디라고 불리는 함석헌 선생이 한국을 위해서 써 놓은 글이 있는데, 이 글은 아무리 보아도 함석헌 선생이 당신 인생의 지혜로 쓴 것이 아니라 하늘의 영감으로 쓴 글같이 보입니다. ‘역사가 지시하는 우리의 사명’이란 제목하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새 전쟁이 우리를 부른다. 영웅들이 싸우는 쟁탈의 전쟁이 아니요, 진리의 전쟁이다. 그 부름에 대하여 일어날 것은 강철의 총검이 아니요, 참의 정의이다. 세계의 역사는 이제 전환을 하려 하고 있다. 장차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현대의 대국가들이 구식의 쟁탈전을 하느..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3 천지의 도, 하늘과 땅의 도는 하나님의 생명, 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도가 동방예의지국에서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무극의 도이며 우주의 생명은 바로 하나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생명은 사랑인데 그 하나님의 사랑이 한국에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상은 하나님의 신(神)의 감동을 받은 성자들의 예언들입니다. 예수께서 초림하셨을 때에 예루살렘의 타락한 유대 제사장들은 매주 성서를 펴 놓고 대중에게 설교를 하면서도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하나님 아들을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지만, 성서도 모르고 종교도 모르는 이방인들, 동방 박사들은 성신의 감동을 받아서 밝히 알아보고 영접했던 것입니다. 사람이 성서나 예언서를 들고 다닌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마음이 깨끗한 백성들을 통하여 당신..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2 근세 미국 사람이 쓴 책에도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印)치는 힘센 천사는 동쪽(해 돋는 곳)으로부터 올라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장 힘센 천사는 그의 손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 불멸, 즉 영원한 생명을 받을 자들의 이마에 표나 혹은 명패를 새길 수 있는 인(印)을 가지고 있다. 동쪽 해 돋는 지방에 나타난 천사가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이다. 우리는 그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동쪽으로부터 올라오는 천사가 지구 추수 사업의 책임을 진 하나님의 사자라고 결론을 내린다.”고 말하면서 또 말하기를, “하나님(天父)께서는 율법(사랑의 십계)이 힘있게 일어날 때에 매우 기뻐하셨다. 그 진리(사랑의 율법)는 일어나 증대되고 더욱더 강하게 되었다. 그것이 인(印)이요, 해 돋는 데로부터..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1 창세 이후 인류의 시조가 타락하자마자 그토록 하나님께서 수없이 많은 언약과 맹서로 다시 주시마고 약속해 오셨던 새 세상, 범죄가 없고 죽음이 없는 새 세상을 드디어 죄 안 짓고 거룩하게 살 신선이 된 자녀들에게 되돌려주실 때가 왔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사망을 이기지 못하여 무덤으로 끌려가던 인류에게 최대의 희소식, 함성을 지를 희소식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과연 그 불사의 새 세상에 들어가서 살 사람들인가? 그 답은, 하나님께 인정 받아 그분의 인(印)침을 받은, 선택 받은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어떤 방법으로 인(印)침을 받을 수가 있는가? 이제부터 그 일을 밝히려 하는 바입니다.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9 이미 앞의 4장에서 「하나님은 우리 친아버지」라고 밝히 배워서 우리가 다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왜 또 「하나님 되어라」고 하는가 의문이 되실 분을 위해 한마디만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우리 인생들이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다 큰 자식이 철없는 짓만 하고 다닌다면 부모는 아직도 미숙한 자식에게 “너, 사람 좀 되라.”고 꾸중하며 타이르듯이, 여기 또 「하나님 되어라」 장이 나온 것은 당당하게 하나님의 행세를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이 장에 들어간다면 훨씬 더 복이 되실 것입니다. 소의 아들은 반드시 소가 되어야 하고,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사람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아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새 세상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 하나님의 아들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8 너도 하나님이 되어라 이렇게들 모두 쉽게 갈 수 있는 새 세상을 왜 우리라고, 나라고 못 가겠는가? 한국 속담에 “남들이 다 (시)장에 가니 나도 (덩달아서) 간다.”는 말이 있듯이 신구약 수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 하나님으로 회복되어 갔는데 왜 우리라고, 나라고 못 갈 것인가? 다들 하나님들이 되어 새 세상으로 가니 나도 따라가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아주 쉽게 넉넉히 하나님이 되어 불사의 행복한 새 세상으로 모두 다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새 세상의 주인 되신 우리 하늘 아버지, 우리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시고, 또 이렇게 만나 주시고 자세히 가르쳐 주신 우리 친아빠께서 지금 부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빠의 약속하신 말씀,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7 어부 베드로 하나님 지면상 구약 하나님들은 그만 생략하고, 이제부터는 신약 시대의 하나님들 몇만 소개하고자 합니다. 베드로는 급하고 경박한 어부였지만 선생님의 본을 따라서 「말씀이 육신」이 된 하나님이 되어 그 입에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나와 세상을 가르쳤고, 많은 병자를 고치고 귀신들을 쫓았으며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자기 선생님과 똑같은 선한 이적들을 많이 행하다 간 어부 하나님이었습니다. 핍박자 바울 하나님 소위 이단자들을 박멸한다 하여 타락한 유대 정통 종파의 앞잡이로 예수님의 다락방 무리들을 가장 잔인하게 죽이러 쫓아다니던 그가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 하나님의 강한 빛 앞에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거짓 종교에 속아서 진짜 하나님 자녀들을 죽이러 다녔다는 것을 뉘우치고 다락방 교회로 개종한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6 제사장 에스겔 하나님 「갈대아 땅 그발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니라」(겔 1:3). 예수 청년에게 임하셨던 여호와의 말씀이 똑같이 에스겔 제사장에게 또 임함으로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닌, 에스겔 하나님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 에스겔 하나님을 죽은 지 오래된 백골들이 흩어져 있는 골짜기로 이끌고 가셔서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날 에스겔 하나님은 뼈들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서 뼈들이(순종하여) 서로 연락하더라 …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더라 또 … 이르기를 … 생기(생명)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4 그러면 사람들은 또 말하기를, “예수님은 뱃속에서부터 성령이 충만하신 분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뱃속에서 성령 충만한 사람은 예수 말고도 또 있습니다. 침례 요한은 이삭과 같이 다 늙은 사가랴 제사장의 아내, 경수가 끊어진 늙은 할머니의 배를 빌려서 태어난 아들로서 예수와 똑같이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눅 1:15)고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다만 사명이 각각 다르게 태어났을 뿐입니다. 심지어 그가 뱃속에서 6개월이 되었을 때에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들어오니 예수의 어머니를 알아보고 환영한다고 「복중에서 뛰노는」(눅 1:41) 춤을 춘, 성령 충만하게 잉태된 하나님 아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성경에는 예수보다 더 위대하게 태어난 대선배들이 여럿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남자의 정수..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3 또 예수님은 남자 없이, 다시 말해 남자의 정수 없이 기이하신 방법으로 태어났다고 말들 하지만 남자 없이 태어난 사람이 예수 외에도 여럿이 있습니다. 하와가 남자의 정수로 나왔던가요? 예수는 여자의 몸이라도 빌렸지만 하와는 남자의 정수도, 여자의 몸도 빌리지 않고 겨우 아담의 갈비뼈 하나만 빌려서 태어난, 예수보다 더 위대한 사람입니다. 예수는 마리아의 배라도 빌려서 태어났지만 하와는 아담의 바짝 마른 갈비뼈 하나로 천하 제일 절세의 미인으로 태어났으니 예수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런가 하면 하와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담은 사람의 정수도, 여자의 배도, 갈비뼈도 빌리지 않고 다만 흙만 빌려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남자의 정수만 생명이 아닙니다. 갈비뼈에도, 흙에도 하나님의 「생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