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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석선선생님 저 새 세상의 주인들(대산출판사)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8

 

너도 하나님이 되어라

이렇게들 모두 쉽게 갈 수 있는 새 세상을 왜 우리라고, 나라고 못 가겠는가? 한국 속담에 “남들이 다 (시)장에 가니 나도 (덩달아서) 간다.”는 말이 있듯이 신구약 수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 하나님으로 회복되어 갔는데 왜 우리라고, 나라고 못 갈 것인가? 다들 하나님들이 되어 새 세상으로 가니 나도 따라가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아주 쉽게 넉넉히 하나님이 되어 불사의 행복한 새 세상으로 모두 다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새 세상의 주인 되신 우리 하늘 아버지, 우리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시고, 또 이렇게 만나 주시고 자세히 가르쳐 주신 우리 친아빠께서 지금 부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빠의 약속하신 말씀,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하나님)이라 하셨거든」(요 10:35) 새 세상의 주인, 우리 아빠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모두) 신들이며 다 지존자(나)의 아들들이라」(시 82:6).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너)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이제부터 우리 모두는 기쁨으로 당당한 하나님들이 되어서 우리 친아빠, 나의 아빠 기다리시는 새 세상으로 가십시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부터 족보(4과)를 챙기고 식생활(3과)을 하나님답게 할 것이며, 하나님답게 아름다운 생애를 (발, 물, 흙, 소금 되어) 살 것이며 날마다 우리 아빠가 친히 기록해 주신 진리의 교과서, 천연계 성서(5과)를 늘 상고하면서 더욱 완전하게 장성하시는 거룩한 하나님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끝까지 따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새 세상에서 반갑게 만나 뵙겠습니다. 당당한 神(하나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사랑합니다.
 
<기 도>
저를 낳아 주신 친아빠!
천애의 고아로 떠돌아다니던 소자(소녀)를 불쌍히 여기사 이렇게 찾아 주신 나의 아빠, 제가 이렇게 돌아왔나이다. 아빠 나라에서 아빠와 같이 살려고 제가 여기 왔나이다.
지난 세월 동안 아빠 없이 외롭고 서럽게 방황하며 얼마나 많은 죽을 고생을 했던 이 소자(소녀)를 이렇게 찾아 주셨사오니 무한 감사 감사 드리나이다. 소자, 다시는 고아가 되지 않겠사오니 저를 꼭 품에 안아 주옵소서. 그리고 아빠 나라, 새 세상에 들어갈 때까지 저를 놓지 말아 주옵소서. 그 동안 얼마나 세상에 속고, 종교에 속고, 인간들에게 속고, 귀신들에게 속아 피눈물을 뿌리며 다녔는지 모릅니다.
친아빠! 다시는 영원히 아빠 품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오니 세상 끝날까지, 저 불사의 나라 새 세상까지 꼭 손잡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소자(소녀)의 마음을 다 바쳐 감사 기도 드리오니, 이제부터는 당당한 하나님, 장성한 하나님으로 온 세상과 온 우주 만국 앞에서 사랑하는 아빠께 충성다운 충성을, 효도다운 효도를, 영광다운 영광을 바쳐 드리고 가기를 소원하오니 최고 효성스런 아들(딸)이 되도록 소자(소녀)에게 하늘의 지혜와 능력과 힘을 주시옵소서. 넘치게 응답해 주실 친아빠께 영원한 감사와 경배를 드리나이다.
 

<詩> 神들의 사랑
 
神들만이 가질 수 있고
神들만이 할 수 있고
神들만이 누릴 수 있는
神들의 사랑
 
神은
남의 행복
남의 즐거움
남의 기쁨
남의 축복만을 위하여
오직 존재하여 살아간다
 
神의 사랑은
상대의 행복
상대의 즐거움
상대의 기쁨만을 위하여
바쳐지는 거룩한 사랑
무아적 사랑
숭고한 사랑이다
 
이 사랑 안에는
자신을 위한 욕심도
자신을 위한 이기심도
자신을 위한 탐심도 없다
그저 상대의 행복만을 위하여
바치고 가는 거룩한 사랑이다
 
그 사랑엔
아까움도 후회도 아무것도 없다
그저 상대의 행복만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고 기뻐할 뿐이다
 
이 神들의 사랑은
오직 神이 된 이들만이 알 수 있고
神이 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거룩한 사랑이다
 
이 神들이 하늘로 떠나가 버리면
神들의 사랑도 이 세상에서 자취를 감춰 버린다
 
그러나 하늘로 올라간 神들은
그곳에서 하나님과 천사들과 같이 
그 사랑을 영원토록 하게 된다
 
이 神들의 사랑을
하나님은
그토록 기뻐하시고
그토록 좋아하시고
그토록 사랑하시고
그토록 축복해 주신다
 
이 사랑이
하나님과 인간의 영원한 생명
곧 永生이다
이 세상도 정욕도 모두 다 지나가되
이 거룩한 神들의 사랑만은
영원토록 존재하며 더욱 깊어만 간다


ps:대산출판사 석선선생님 저 새 세상의 주인들은 www.doalnara.com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