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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출판사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1 나는 이 기쁜 소식, 하늘과 땅과 바다와 만물들과 온 우주 만국 거민들이 다 일어나 기뻐 춤을 추는 이 기쁜 소식, 헤어졌던 우주 이산 가족을 찾는 기쁜 소식을 전파해 오면서 많은 반대와 방해의 어려움에 부닥친 적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재미있었던 일 한두 가지만 소개하려 합니다. 한번은 강원도에 강사로 초빙을 받아 집회를 하는데, 하루는 안식일을 지킨다는 모 교단에서 14명의 목사와 장로들이 떼로 몰려 쳐들어온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방에 들어앉자마자 강의장에 있던 강사인 나를 불러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부른다고 존귀한 하나님의 친아들이 갈 일은 아니었지만 일단 나는 친아빠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아빠, 제가 갈까요, 말까요?” 그러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출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0 만약 저들의 주장과 같이 하나님께서 사람도 소, 돼지, 개처럼 똑같이 창조하셨다면 분명히 하나님은 소, 돼지, 개의 아버지도 되셔야 할 것입니다. 똑같이 창조되었다면 왜 구태여 하나님은 사람의 아버지만 되셔야 하겠습니까? 마땅히 하나님은 소, 돼지, 개의 아버지도 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을 소, 돼지, 개처럼 똑같이 창조했다고 주장하면서 친자 관계를 부인하는 자들은 지존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소, 돼지, 개의 아버지로 끌어내리는 영원히 용서 받지 못할 신성 모독죄를 범하는 자들입니다. 독자들은 이 사실을 확실히 알고 그런 신성 모독죄를 짓는 자들의 죄악에 참여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우리의 친아버지 되신 하늘 친아빠를 개인의 아버지로 영접하여 그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함께 행복하게 영생하시..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9 영원히 사함 받지 못할 신성 모독 죄 이 세상 신, 사단은 이 지구에 세 가지 함정을 파 놓고 온 인류 하나님의 친자녀들을 하나도 빠져 나올 수 없도록 하여 모두 다 죽여 왔습니다. 그 세 가지 함정이란, 첫째, 무신론자(無神論者)들을 이용하여 무신론(無神論) 함정을 파서 만든 것으로 “하나님도 없고 창조주도 없다. 이 세상과 인간은 자연히 스스로 생기게 된 것이고, 인간은 작은 생물(아메바)이나 동물(원숭이)이 진화되어 나온 다른 동물들과 똑같이 얼마간 살다가 죽어 사라지는 똑같은 동물(짐승)이다.”라고 주장하여 온 세계 교육 기관들을 통해 이 거짓 진화론을 퍼뜨려서 다 죽도록 만든 함정입니다. 만일 이 진화론이 확실한 사실이라면 인류가 수천 년을 살아오는 동안 아메바나 원숭이가 사람이 된다는 톱뉴스들..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8 더 확실한 사실로 증명하려 합니다. 소가 자기 자식(새끼)을 낳을 때는, 그 새끼는 자기 어미 뱃속의 몇 십 센티미터 되는 태(胎)의 벽에 조금 닿았다가 나오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새끼가 어미 몸의 일부인 태(胎)의 벽에 닿았다가 나왔을 뿐 어미 소가 자기 자식(새끼)을 낳았다고 하여 창자가 끊어져 나온다거나 콩팥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어미 소의 신체의 원형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새끼만 엄마 몸의 지극히 작은 부분, 태에 다만 닿았다가 나왔을 뿐입니다. 날으는 새들 역시 엄마의 태(알집)의 벽에 새끼(알)가 조금 닿았다가 나온 것뿐입니다. 새끼가 나왔다고 해서 엄마의 신체 어느 부분이 파손되거나 상하는 것이 아니요, 엄마의 신체는 원형 그대로 여전히 보존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만 새의 친자식..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7 이 일은 육체를 가진 우리가 영의 아들을 낳을 수 없는 것처럼 육체가 없으신 영의 하나님께서 육체를 가진 자식을 낳을 수가 없으시므로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이레」(창 22:14),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자식의 육체를) 준비하」셨던 것입니다.(창 22:8) 그것도 하나님 자신의 몸과 손으로 직접 대셔서 아담의 머리에서부터 몸과 발끝까지 다 어루만져 만드신 것입니다. 다 마치신 후에는 매우 행복해하시면서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엽던지 만드신 아담을 다시 포옹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입술과 입술을 맞추시고는 자기 몸 속에 있는 영원 불멸의 생명을 아담의 「코에 불어넣으시니」(창 2:7) 그 아들(아담)이 눈을 뜨고 방긋 웃으면서 “아빠” 하고 일어났던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 아들이라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6 당신의 몸으로 낳으신 우리 친아버지 또 다른 명백한 사실을 들어 증거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태양, 지구, 달을 만드실 때 마치 아이들이 겨울철에 눈으로 눈사람을 뭉쳐 만들듯이 하나님께서도 큰 흙덩어리를 손으로 밀고 다니시면서 태양과 지구와 달과 별들을 뭉쳐 만드셨던가요? 물론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양이나 지구나 달을 만들어 창조하실 때에는 그분의 손끝도 닿지 아니하시고 다만 말씀으로만 명하여 창조하셨습니다. 그 다음 수천만 가지 동물들을 종류대로 만드실 때에, 각종 새들과 뛰는 동물들과, 그리고 바닷속 수많은 동물들을 만드실 때 하나님께서 진흙으로 그 모양에 따라 손으로 주물러서 각각 만드셨던가요? 물론 아닙니다. 이 동물들 역시 다만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명하사 창조하..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5 그렇지만 예수께서는 분명히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를 원래 낳아 주신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마 23:9)고 일러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안(知) 말라기 형님도 말하기를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말 2:10)고 반문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또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 6:9)라고. 또한 이제 이후로부터는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요 5:18)고 부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에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요 5:18)고 부르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요 5:18) 미워하고 시기하여 결국 그들은 그 일..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4 이와 마찬가지로 육체를 가진 피조물인 인간이 자기 자식을 낳는 방법과 육체를 갖지 아니하신, 「영(靈)」(요 4:24)이신 조물주 하늘 아버지께서 자기 자녀를 낳는 방법은 각각 전혀 다른 것입니다. 육체를 가진 피조물인 사람은 육체를 가진 동물들과 거의 같은 방법으로 자기의 육체의 태를 통하여 자식을 낳아 얻게 되지만 전혀 육체를 갖지 아니하신, 「하나님은 영」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육체가 없는 창조주의 태와 방법대로 당신의 자녀를 낳아서 기르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창조주의 태로서 당신의 자녀를 낳으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녀를 얻으시는 방법인 것입니다. 이것은 얼른 생각하면 잘 이해가 안 갈 수 있습니다. 마치 날으는 새들이 소나 사슴 같은 뛰는 동물들의 새끼를 낳는 방법과 기르는 것을 전혀 이해..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3 자식을 낳는 여러 가지 방법 하나님은 우리를 손으로 만드신 분이 아니라, 그 몸으로 실제로 낳으신 친아버지이신 사실을 이제부터 증명하려 합니다. 이 우주에는 수많은 은하계가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사는 은하계(은하수)의 직경 거리는,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돈다는 빛의 속도로 1만 5천 년을 가야 됩니다. 그리고 가로 길이는 빛으로 10만 년을 가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이 자식을 천 대 만 대를 낳으면서 간다 해도 못 가는 거리입니다. 또한 이 은하계 안에 있는 별들은 과학자들이 헤아린 것만 해도 일천억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큰 은하계가 또 우주에 일천억 개가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과학자들이 대략 헤아린 것이 그 정도이지 더 이상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과연 우주는 넓고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2 이렇게 말하면 혹자는 반문하기를 “창세기 1장 26절에 보면 거기 분명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 … 우리의 모양대로 … 사람을 만들고」 하셨는데 어찌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친히 낳았다고 주장하는가?”라고 반문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나의 대답은 역시 똑같은 대답이니 “분명히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의 몸으로 우리를 친히 낳으신 우리 친아버지시라.”는 대답을 할 뿐입니다. 이미 세상이 알고 있는 상식과 같이 만약 우리가 태초에 하나님이 진흙으로 주물럭주물럭 만들어 세운 그분의 무가치한 공작품이라면, 하나님이 이 무가치한 공작품을 찾기 위하여 세 하나님이 다 일어나셔서 그중의 한 분은 죽으시면서까지 이 공작품을 찾으러 나서셨겠는가? 한낱 이 세상의 인간 왕들이라도 자기가 진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