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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출판사

새 세상의 주인들 - 제5장 하나님이 친히 쓰신 책 4 구름 타고 가는 신선(神仙)들 거듭 말하거니와 새 세상으로 갈 하나님의 친자녀들은 반드시 제일 성서 천연계를 모두 잘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새 세상에 들어갈 자격을 갖춘 새 세상의 주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 세상에 가면 66권 글자 성서책은 단 한 권도 없고 원래 우리 아빠께서 주셨던 천연계 성서만 우주에 펼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새 세상으로 갈 자들은 반드시 지금 이 땅에서 천연계 성서를 능숙하게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 땅에서 천연계 성서를 잘 읽을 수 있는 마음과 눈과 귀가 열린 사람들은 이미 새 세상 갈 준비를 마친 자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아직 준비되지 못한 다른 형제들 때문에 이 땅 위에서 고생하며 머물러 있는 것이지 그들 자신은 벌써 준비를..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5장 하나님이 친히 쓰신 책 3 하늘의 사상과 사물은 어떤 인간의 강한 표현으로도, 죄인 선지자들이 아무리 미사여구를 써서 제대로 표현하려고 해도 표현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쉬운 예로, 사도 요한이 예수를 전한다는 이유로 밧모섬으로 귀양살이 보내졌을 때에 거기서 그는 더 큰 영광을 본 것입니다. 주의 날에 예수께서 찾아오셔서 새 예루살렘이 하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는 광경을 보여 주시는데, 얼마나 놀라웁고 황홀한지 새 예루살렘을 보고 그 놀라움과 황홀함의 기쁨을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다 건너에서 날마다 환난(사형)받는 형제들에게 자기가 본 그대로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전하려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내가 보니” 해 놓고서 하늘과 땅을 아무리 둘러봐도 새 예루살렘을 비교하여..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5장 하나님이 친히 쓰신 책 2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겸비하심이 나타난 것이다. 주님께서는 타락한 인류들이 현재 처하여 있는 타락한 위치에서 만나셨다. 성서 66권은 말씀의 단순성 … 완전성을 비록 갖추었을지라도 하나님의 위대한 사상에 대하여 인간이 답변할 수 없는데 그 까닭은 무한대(無限大)에 속하는 하나님의 사상이 유한(有限)한 인간의 사상 전달의 수단으로 완전하게 표현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무한대한 하늘의 하나님의 거룩한 사상과 우주의 대진리가 전부 이 작은 성서책에 기록되어야 할 텐데 유한한 인간의 머리와 서투른 인생들의 손끝으로 기록하려 하니 도대체 제대로 표현, 전달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66권 성서책은 임시 이 땅에서만 사용하다가 버리고 가는 불완전한 성서, 임시 성서로 주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상..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5장 하나님이 친히 쓰신 책 1 제5장 하나님이 친히 쓰신 책 천연계 성서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한 권의 성서책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수로 기록해서 주신 천연계 만물 성서(天然界 萬物 聖書)로서 이 자녀들에게 최초로 주신 제일 성서책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현재 가진 것은 제이 성서, 즉 인간들의 손에 의해서 기록된 두 번째로 주신 성서입니다. 제이 성서책은 임시 주신 책으로서 신선이 된 자들이 새 세상으로 갈 때에는 다 버리고 가는 책입니다. 예수께서도 두루마리 성서를 버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몸만 가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새 세상으로 갈 사람들은 제이 성서 66권이 없이도 죄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제일 성서, 천연계 만물 성서를 읽을 수 있는 눈이 열려야 되는 것입니..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7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나의 친아버지!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옛적)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현대)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친)아버지시」(사 63:16)니이다. 저는 지금까지 크신 하나님이 나의 친아버지이신 줄도 모르고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방황하며, 원숭이가 조상이요 아비인 줄만 알고 얼마나 고생하며 헤맸는지 모른답니다. 그리고 또 저는 우주를 지배하는 두려운 하나님, 전능하신 신(神)이 흙으로 만든 무가치한 공작품인 줄만 알고, 소, 돼지, 개처럼 똑같이 창조된 무가치한 인간 동물인 줄만 알고 헤맸었나이다. 그러나 저는 이제 우주에서 가장 거룩하신 하나님, 천황상제(天皇上帝)님의 몸으로 낳아 주신 영광된 황태자 공주의 신분을 찾았으니 어찌나 기쁘고 감..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6 이 땅에서도 한 아버지 밑에 수양아들 수양딸, 의붓아들 의붓딸, 그런가 하면 고아원에 가면 또한 수백 명의 고아 원장님의 아들딸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다 한결같이 고아 원장님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그중에 정녕 그 아버지의 모든 재산과 가문과 상속권을 유산으로 물려받는 아들은 그들 모두가 아닌 한 명이 되었든지 두 명이 되었든지 그 아버지의 몸으로 친히 낳은 친아들딸들뿐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친)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친)자녀니라」(갈 4:30,31). 「종은 영원히 (하늘 아..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5 옛날 어떤 농촌에서 어느 아버지가 자기가 농부가 된 것이 한이 되어 ‘내 자식만큼은 대학을 나와서 편한 생활을 하게 해주어야지.’ 하고 결심을 했습니다. 도시에서 장사해서 대학을 가르치고, 공무원 생활을 해서 대학을 가르치는 것은 쉬워도, 농사를 지어 쌀을 만들어 대학을 가르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것입니다. 그러니 그 아들을 대학 보내느라고 이 아버지는 먹을 것이나 제대로 먹을 수 있나, 입을 것을 입을 수 있나, 먹지도 입지도 못하면서 자식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결국 그 아들은 아버지의 희생 봉사로 대학을 마쳤습니다. 그리고는 군청에 취직을 했습니다. 어느 여름날에 군수가 그 집에 방문을 와서 대청 마루에서 그 집 아들과 술잔을 기울이는데, 그날도 아버지는 논에서 흙 범벅이 되도록 일하시고, 흙이 얼..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4 반증에 대한 확실한 답변 石仙은 창세기 2장 7절을 들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 하여 사람만 하나님이 몸으로 직접 지었다고 말하는데, 창세기 2장 19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셨다고 말씀하셨으므로 사람만 하나님께서 직접 지으신 것이 아니고 짐승도 직접 지으셨다. 그러므로 石仙의 주장은 틀렸다. 창세기 2장 19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짐승과 새들을 손수 흙으로 빚어 만드셨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 말씀은 이것이니 “하나님이 모든 뛰는 동물들과 새들을 흙의 성분으로 창조되어 나오라고 명령하시매 나왔더라.”는 말씀이지 직접 지으셨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언제 하나님께서 수천만 가지 새들과 동물들을 흙을 파다가 손수 만들고 앉아 계셨던가? 만약 소, 돼..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3 이리 보나 저리 보나 틀림없는 우리 친아버지 폐론하고 하늘 아버지와 우리 사이에는 인간 혈통 관계로 따져 보아도 피가 섞인 친부자지간(親父子之間)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 곧 아담을 낳으셨고 사람(마리아)은 하나님, 곧 예수님을 낳았습니다. 독자들에게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독자들의 가정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장 가까운 동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대다수의 대답이 강아지(개)라고 말할 것입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이 개는 우리 사람과 한솥밥을 먹고 한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제일 사랑 받는 동물입니다. 그러면 이 개가 사람과 가장 가깝고 친구가 된다고 해서 사람이 개와 상관해서 사람이 개를 낳고 개가 사람을 낳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매우 모욕적이요, 치욕적인 질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4장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12 성서에는 「창조」란 낱말이 사람과 짐승에 대하여 똑같은 단어로 기록되어 있지만 사람에 대한 「창조」와 짐승에 대한 「창조」의 낱말에는 전혀 다른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동물들에 대한 「창조」란 말은 “만드셨다.”는 의미지만 사람에 대한 「창조」는 “해산했다, 낳으셨다.”는 의미입니다. 마치 아기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조성(造成)된다는 말을 쓸 때 ‘지을 조, 창조 조(造)’ 자를 쓰는 것과 같은 의미의 창조(創造)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필자가 하나님의 ‘태’라고 말한 것도, 육체도 없으신 영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처럼 태가 있으시다는 말이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낳으신 그 방법과 과정을 ‘태’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즉 새는 알집이 태요, 소는 새끼보가 태요, 사람은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