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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건강과 식생활

건강과 다이어트에 다 좋은 스낵 8가지 작게보기 팝콘ㆍ치즈크래커ㆍ아몬드…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겨울철. 실내에만 머물다 보면 군것질 식탐이 날 때가 많다. 이럴 때 입맛을 당기는 것은 달거나 기름직 음식이다. 그러나 건강과 살빼기를 생각한다면 이런 음식은 생각조차 말아야 한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군것질 거리는 없을까.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에서 추천한 건강스낵 중에서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을 알아봤다. 1. 팝콘 6컵=푸짐한 양에 비해 적은 칼로리의 스낵을 원한다면 딱 맞다.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한 팝콘 6컵은 100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다. 섬유질이 풍부해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2. 치즈크래커 3개=통곡물로만 만들어진 크래커를 골라야 한다. 크래커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포만.. 더보기
추운 날씨가 건강에 좋은 놀라운 이유 몸속 칼로리 태우고 다쳤을 때 염증 완화 요즘같이 추운 날씨가 계속될 때면 일어나자마자 다시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게 당연하다. 날씨가 너무 추우면 동상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고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다. 그러나 맹추위도 계절로 있는 한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3일 추운 날씨가 건강에 좋은 이유를 소개했다. ◆ 칼로리를 태운다 ‘갈색 지방’에 대해 들었을 것이다. 우리 몸에 있는 자연 지방으로 다른 ‘흰색 지방’을 태운다. 2012년 연구에서 추운 날씨는 갈색 지방을 작동하게 함으로써 그냥 춥게 있기만 해도 상당한 칼로리를 태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운동도 비슷한 효과를 낳는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 우리를 가깝게 한다 날씨가 추운 .. 더보기
내 몸을 청소하는 최고의 해독요법 내 몸을 청소하는 최고의 해독요법 살을 빼고 독을 빼는 아침사과 혁명 사과 펙틴의 작용 중 획기적인 것은 간 전이 예방효과이다. 암은 전이가 무서운 병이다. 특히 대장암은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간 전이라고 한다. 간암은 간 기능 저하로 시작해 간염이나 간경변을 거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 기능 저하는 음식물의 내용이나 알코올 과잉, 수면 부족이나 생활 습관, 바이러스로 인해 일어난다. 그러나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참을성이 강한 장기여서 피폐하고 손상되어도 증상이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다 마침내는 간염,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대장에서 흡수된 영양이나 발암물질, 그리고 유해균이 생성한 독소 등은 모두 문맥의 혈액을 통해 일단 간으로 운반된다. 간은.. 더보기
물, 햇빛, 산소의 중요성 물도 끓인 물은 죽은 물입니다. 화초밭에 끓인 물을 자주 주면 화초가 죽습니다. 의학 박사들이 나와서 “요새는 수돗물을 끓여 드십시오.” 하는데 그들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수돗물을 끓이면 죽은 물이 됩니다. 수돗물이 더러우면 숯덩이를 넣어 몇시간 담그든지, 하룻밤 담가 두면 1등 생수가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마시면 됩니다. 아침 식사는 아침 일찍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시간과 식사 시간 사이는 한 5시간이면 더 좋습니다. 그래서 물 마시는 것도 아침 식사하기 전에 생수를 한 대접 아니면 반 되 마셔도 괜찮고 한 되를 마셔도 좋습니다. 물을 한 대접을 마시면 물은 5분 내외로 싹 흡수가 됩니다. 식전 30분쯤 물을 한 대접 내지 반 되 혹은 한 되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반드시 끓이지 않은 생수를 몸.. 더보기
겨울산행 70대 할머니를 숨지게 한 ‘저체온증’이란 지난 24일 대관령 눈꽃 산행을 하던 노부부 중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실종됐다. 숨진 정모(73) 할머니는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모 씨는 24일 오후 2시10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선자령 정상 부근을 등반하던 탈진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졌다. 이날 선자령 일대의 기온은 영하 2~3도였지만 평균 초속 11~12m의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다. 정 모 할머니를 사망에 이르게 한 저체온증이란 중심체온(항문 안쪽의 직장에서 잰 온도)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혈액 순환이 잘 안돼 각종 장기에 손상이 가고, 심하면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다. 서울대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는 "저체온증은 기온이 아주 많이 떨어질 때만 생.. 더보기
‘과일’과 ‘야채’가 마음가짐을 바꾼다? 보통 과일과 야채를 먹는 것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지만, 서구화된 현대 사회에서 대부분은 이를 실천하지 않는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이 더 긍정적인 경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개개인의 식생활에 대해 다시 한번 뒤돌아 볼 기회가 생겨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메디컬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대학 줄리아 뵘 박사 연구팀은 25~74세 성인 남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항산화 농도를 측정하는 혈액검사와 생활 태도에 대한 설문을 시행한 결과, 과일과 채소를 하루 3번 이상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액검사 결과 긍정적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혈중 카르티노이드(Cartenoids.. 더보기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 면역력 강화 수면법 어느 날 일본의 한 경찰서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곧 자살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죽기를 결심한 그 사람에게 경찰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설득을 해봤지만 어떤 말로도 자살하려는 마음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통화를 하던 경찰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습니다.당신이 자살을 하겠다는 건 말리지 않겠습니다.다만 오늘은 따뜻한 우동 한 그릇 먹고 푹 쉬세요.자살은 내일 해도 늦지 않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자살은 오늘 하나 내일 하나 늦을 일이 아닙니다. '그래! 따뜻한 우동 한 그릇 먹고 오늘은 마지막으로 한숨 푹 자자.' 결국 자살을 결심했던 사람은 경찰의 말을 듣고 따뜻한 우동 한 그릇을 사먹었.. 더보기
산성피와 알칼리성피를 만드는 음식은 어떤것일가요? 산성 피와 중알칼리성 피는 사람이 어떠한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산성 식품을 먹으면 산성 피가 되고 중알칼리성 식품을 먹으면 피도 중알칼리성 피가 되는데, 그러면 무엇을 먹어야 산성 피가 되며 무엇을 먹어야 중알칼리성 피가 되는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성 피를 만드는 음식은 첫째, 백미밥입니다. 그 다음은 고기, 흰밀가루, 깎은 과일, 삶은 채소, 술, 담배, 설탕, 화학 조미료, 청량 음료, 신 김치, 동물성 기름, 산소 부족, 그리고 미움, 시기, 질투, 불만, 불평 등 이런 것들이 사람의 피를 산성 피로 만들어 결국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중알칼리성 피를 만드는 음식은 깎지 않은 싱싱한 과일, 싱싱한 채소, 현미밥, 통밀가루 음식, 견과류, 식물성 기름, 끓이지 않은 생수, .. 더보기
과도한 땀빼기, 울퉁불퉁 여드름 피부 만든다 새해, 가장 관심있는 화두는 건강이다. 해마다 연초에는 종합건강검진 신청자가 줄을 서고 헬스클럽 신규 회원도 평소보다 2~3배 이상 증가한다. 뱃살 나온 아저씨들은 뱃살빼기에, 젊은 여성들은 S라인을 꿈꾸며 열심히 운동할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하지만 운동도 무리하면 뒤탈이 따르는 법. 새해 벽두부터 러닝머신 위에서 혹은 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뛰고 있다면 몇가지 주의하고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 운동시 발생하는 땀과 열, 여드름 유발 하루 아침에 밀렸던 숙제를 해치우듯 몰아서 과도하게 땀을 빼며 운동하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으며, 거친 피부를 만들게 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선수들에게 유난히 여드름이 많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운동 중 흘리는 땀과 열은 .. 더보기
어지름증과 빈혈은 달라요 빈혈로 고생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폴리씨 마음이 좋지 않아요. 빈혈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때 청순가련의 조건처럼 여겨졌던 빈혈. 여성스러움을 더해주는 가벼운 병으로만 여기기엔 우리의 삶을 위협할 수 있는 병이랍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1년 빈혈 진료인원이 2006년보다 30% 늘어난 49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 중 남자는 11만 명, 여자는 37만 8천 명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빈혈 질환과 관련한 건강보험 진료비 역시 2011년 기준, 6년 동안 78%나 증가했고요. 빈혈은 왜 생길까요? 철분 결핍, 비타민 B12 결핍, 혈액질환 등 다양한 원인 빈혈은 혈액 내 적혈구 또는 혈액소가 감소된 상태를 말해요. 적혈구는 신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