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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건강과 식생활

산성피와 알칼리성피를 만드는 음식은 어떤것일가요?

산성 피와 중알칼리성 피는 사람이 어떠한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산성 식품을 먹으면 산성 피가 되고 중알칼리성 식품을 먹으면 피도 중알칼리성 피가 되는데, 그러면 무엇을 먹어야 산성 피가 되며 무엇을 먹어야 중알칼리성 피가 되는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성 피를 만드는 음식은 첫째, 백미밥입니다. 그 다음은 고기, 흰밀가루, 깎은 과일, 삶은 채소, 술, 담배, 설탕, 화학 조미료, 청량 음료, 신 김치, 동물성 기름, 산소 부족, 그리고 미움, 시기, 질투, 불만, 불평 등 이런 것들이 사람의 피를 산성 피로 만들어 결국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중알칼리성 피를 만드는 음식은 깎지 않은 싱싱한 과일, 싱싱한 채소, 현미밥, 통밀가루 음식, 견과류, 식물성 기름, 끓이지 않은 생수, 신선한 공기, 그리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항상 감사하는 생애를 사는 사람들은 중알칼리성 피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쌀눈이 있는 것이 현미인데 현미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쌀이라고 다 똑같은 쌀이 아닙니다. 생명체가 없는 완전히 깎은 백미는 물에다 담가두면 썩어서 죽어버리는 반면에 현미를 물에다 담가두면 싹이 납니다.

 

생명이 없는 백미는 산성 피를 만들 뿐만 아니라 암균이 먹고 사는 밥이 곧 백미밥입니다. 그러나 현미는 살아 있는 쌀로서 알칼리성 피를 만들고 암을 치료하는 항암제인 것입니다. 현미는 암을 치료하고 백미는 암을 생성시키므로 우리는 현미를 먹어야 합니다. 옛날, 방아에다 쿵쿵 찧어 껍데기가 대강 벗겨져 쌀눈이 그대로 있는 현미를 먹을 때에는 암이 없었습니다.
현미밥 한 공기에 들어있는 영양을 분석해 보면 우유 2되, 달걀 20개, 김 50장이 들어있는 고단위 영양제입니다. 그리고 이 현미 껍데기에는 최고 좋은 1등 지방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현미에 있는 지방질은 물에 완전히 용해되기 때문에 물에 풀어도 보이지 않고 혈관에 들어가도 걸리지 않고 온몸을 잘 돌아가면서 사람에게 에너지를 줍니다.
요즈음 문명의 발달로 인해 좋은 것은 깎아서 모두 소, 돼지에게 주므로 소, 돼지는 암병도 걸리지 않고 약방에서 약을 안 사먹어도 토실토실 살찌고 잘 자라는데 사람은 씨눈이 깎여진 백미를 먹으므로 병약한 것입니다. 백미를 10가마 먹는 가정이 현미를 먹게 되면 7가마도 못 먹게 되는데 백미는 1가마를 먹어도 힘이 없지만 현미는 한 공기만 먹어도 힘이 납니다.


 

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배, 사과 등 모든 과일들을 농약을 많이 쳤다는 이유로 껍질을 전부 깎아 먹는데 과일은 깎아 먹으면 안 됩니다. 사과를 깎아서 놔두면 금방 산성화되어 썩어 버리는데 깎지 않은 사과는 몇달 혹은 1년씩 저장해 두어도 변함이 없습니다. 과일의 껍데기에는 영양소가 많이 있고 치료제가 있고 해독제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껍데기는 깎아서 돼지 먹이로 주고 사람들은 치료제, 영양소, 해독제가 없는 깎은 과일만 먹으므로 병만 앓는 것입니다. 요즈음에 사람들은 농약을 많이 치므로 쌀도 과일도 깎아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이론적으로는 그럴 듯 합니다. 하지만 깎은 과일은 농약이 50%만 몸 속으로 들어가고 깎지 않은 과일은 몸에 100% 들어간다고 할 때, 깎은 과일은 몸 속에 50%만 들어가도 몸 밖으로 배설이 전혀 안 되고 몸 속에 축적이 되는데 깎지 않은 과일은 몸 속에 들어간 농약이 100% 밖으로 모두 배설되고 영양만 몸으로 빨아 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약을 많이 칠수록 껍데기를 먹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배의 경우에는 껍질에 강력한 해독제(중화제)가 들어 있어 농약 먹고 죽어 가는 사람도 배를 껍데기째 갈아서 즙을 먹이면 얼마 후 해독이 되어 회복되는 것입니다. 이때에 소나무 숯가루를 같이 복용시키면 좋습니다. 쥐약을 먹고 죽어 가는 개도 배즙을 갈아서 입에다 짜 먹이면 해독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농약을 뿌리고 중독이 되어 비틀거리는 사람에게는 배즙을 주면 아주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음식을 치료제로써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지혜롭게 선택하셔서 건강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