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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석선선생님 저 새 세상의 주인들(대산출판사)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5 ‘왜 하나님께서 그 잘난, 세계 제일 국민이라는 영국, 불란서, 미국, 독일, 또 동양에서는 대국 중국, 러시아, 일본, 모두 다 한국보다는 더 큰 나라요 민족들인데, 왜 하필 나라도 작고 사람(몸)도 작은 이 민족에게 이 마지막 때 거룩한 하늘의 도, 영광스런 사명자의 면류관을 씌워 주셨을까?’ 나는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생각해 볼수록 내가 하나님이라 해도 한국이 아니면 이 거룩한 도를 줄 나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동서양 모든 나라의 도덕이 돌이킬 수 없이 타락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과 붙어 있는 일본도 너무 타락해 버렸습니다. 미국의 타락상은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세계가 전부 짐승들같이 타락해 버려서 얼굴만 인간이지 속은 완전히 짐승같이 되어..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4 이렇게 세계 여러 나라의 성현들이 전부 한국은 이 마지막 때에 세계의 구세주로서, 빛의 나라, 영생의 나라로서 세계를 구원할 나라라고 이렇게 찬양하고 부러워하면서 예언을 해 왔던 것입니다. 한국의 간디라고 불리는 함석헌 선생이 한국을 위해서 써 놓은 글이 있는데, 이 글은 아무리 보아도 함석헌 선생이 당신 인생의 지혜로 쓴 것이 아니라 하늘의 영감으로 쓴 글같이 보입니다. ‘역사가 지시하는 우리의 사명’이란 제목하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새 전쟁이 우리를 부른다. 영웅들이 싸우는 쟁탈의 전쟁이 아니요, 진리의 전쟁이다. 그 부름에 대하여 일어날 것은 강철의 총검이 아니요, 참의 정의이다. 세계의 역사는 이제 전환을 하려 하고 있다. 장차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현대의 대국가들이 구식의 쟁탈전을 하느..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3 천지의 도, 하늘과 땅의 도는 하나님의 생명, 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도가 동방예의지국에서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무극의 도이며 우주의 생명은 바로 하나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생명은 사랑인데 그 하나님의 사랑이 한국에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상은 하나님의 신(神)의 감동을 받은 성자들의 예언들입니다. 예수께서 초림하셨을 때에 예루살렘의 타락한 유대 제사장들은 매주 성서를 펴 놓고 대중에게 설교를 하면서도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하나님 아들을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지만, 성서도 모르고 종교도 모르는 이방인들, 동방 박사들은 성신의 감동을 받아서 밝히 알아보고 영접했던 것입니다. 사람이 성서나 예언서를 들고 다닌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마음이 깨끗한 백성들을 통하여 당신..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2 근세 미국 사람이 쓴 책에도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印)치는 힘센 천사는 동쪽(해 돋는 곳)으로부터 올라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장 힘센 천사는 그의 손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 불멸, 즉 영원한 생명을 받을 자들의 이마에 표나 혹은 명패를 새길 수 있는 인(印)을 가지고 있다. 동쪽 해 돋는 지방에 나타난 천사가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이다. 우리는 그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동쪽으로부터 올라오는 천사가 지구 추수 사업의 책임을 진 하나님의 사자라고 결론을 내린다.”고 말하면서 또 말하기를, “하나님(天父)께서는 율법(사랑의 십계)이 힘있게 일어날 때에 매우 기뻐하셨다. 그 진리(사랑의 율법)는 일어나 증대되고 더욱더 강하게 되었다. 그것이 인(印)이요, 해 돋는 데로부터..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1장 새 세상의 주인들 1 창세 이후 인류의 시조가 타락하자마자 그토록 하나님께서 수없이 많은 언약과 맹서로 다시 주시마고 약속해 오셨던 새 세상, 범죄가 없고 죽음이 없는 새 세상을 드디어 죄 안 짓고 거룩하게 살 신선이 된 자녀들에게 되돌려주실 때가 왔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사망을 이기지 못하여 무덤으로 끌려가던 인류에게 최대의 희소식, 함성을 지를 희소식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과연 그 불사의 새 세상에 들어가서 살 사람들인가? 그 답은, 하나님께 인정 받아 그분의 인(印)침을 받은, 선택 받은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어떤 방법으로 인(印)침을 받을 수가 있는가? 이제부터 그 일을 밝히려 하는 바입니다.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9 이미 앞의 4장에서 「하나님은 우리 친아버지」라고 밝히 배워서 우리가 다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왜 또 「하나님 되어라」고 하는가 의문이 되실 분을 위해 한마디만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우리 인생들이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다 큰 자식이 철없는 짓만 하고 다닌다면 부모는 아직도 미숙한 자식에게 “너, 사람 좀 되라.”고 꾸중하며 타이르듯이, 여기 또 「하나님 되어라」 장이 나온 것은 당당하게 하나님의 행세를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이 장에 들어간다면 훨씬 더 복이 되실 것입니다. 소의 아들은 반드시 소가 되어야 하고,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사람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아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새 세상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 하나님의 아들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8 너도 하나님이 되어라 이렇게들 모두 쉽게 갈 수 있는 새 세상을 왜 우리라고, 나라고 못 가겠는가? 한국 속담에 “남들이 다 (시)장에 가니 나도 (덩달아서) 간다.”는 말이 있듯이 신구약 수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 하나님으로 회복되어 갔는데 왜 우리라고, 나라고 못 갈 것인가? 다들 하나님들이 되어 새 세상으로 가니 나도 따라가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아주 쉽게 넉넉히 하나님이 되어 불사의 행복한 새 세상으로 모두 다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새 세상의 주인 되신 우리 하늘 아버지, 우리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시고, 또 이렇게 만나 주시고 자세히 가르쳐 주신 우리 친아빠께서 지금 부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빠의 약속하신 말씀,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7 어부 베드로 하나님 지면상 구약 하나님들은 그만 생략하고, 이제부터는 신약 시대의 하나님들 몇만 소개하고자 합니다. 베드로는 급하고 경박한 어부였지만 선생님의 본을 따라서 「말씀이 육신」이 된 하나님이 되어 그 입에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나와 세상을 가르쳤고, 많은 병자를 고치고 귀신들을 쫓았으며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자기 선생님과 똑같은 선한 이적들을 많이 행하다 간 어부 하나님이었습니다. 핍박자 바울 하나님 소위 이단자들을 박멸한다 하여 타락한 유대 정통 종파의 앞잡이로 예수님의 다락방 무리들을 가장 잔인하게 죽이러 쫓아다니던 그가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 하나님의 강한 빛 앞에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거짓 종교에 속아서 진짜 하나님 자녀들을 죽이러 다녔다는 것을 뉘우치고 다락방 교회로 개종한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6 제사장 에스겔 하나님 「갈대아 땅 그발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니라」(겔 1:3). 예수 청년에게 임하셨던 여호와의 말씀이 똑같이 에스겔 제사장에게 또 임함으로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닌, 에스겔 하나님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 에스겔 하나님을 죽은 지 오래된 백골들이 흩어져 있는 골짜기로 이끌고 가셔서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날 에스겔 하나님은 뼈들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서 뼈들이(순종하여) 서로 연락하더라 …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더라 또 … 이르기를 … 생기(생명)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10장 하나님 되어라 5 양치기 모세 하나님 하늘의 뜻을 받들어 살겠다고 애굽의 임금 자리를 헌신짝같이 버리고 미디안 광야에 가서 남의 목장 집 양치기, 머슴살이하다가 주인의 눈에 들어 데릴사위가 되었던 모세가 하루아침에 자기 아내도 모르게 하나님이 되었던 것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볼지어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하나님)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출 7:1), “너는 하나님의 권세를 행하며 살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부터 모세 하나님의 입술은 무엇을 명하든지 척척 다 창조되어 나오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모세 하나님이 가라사대 “파리 떼야, 나와라!” 한번 명하매 온 천하를 덮는 파리 떼들이 즉시 창조되어 나왔고, 모세 하나님이 가라사대 “개구리들아, 나와라!” 한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