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등산 100일 19일차 시간이 잘도 간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이 19일차 되어간다. 추운 겨울이다. 정말 눕고만 싶다. 그래도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 새벽에 집을 나선다. 한발자국 한발자국 정상을 향하여 발자국을 내딛는다. 한발자국씩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다다른다. 오늘도 승리했다는 감격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나태했던 자신을 일깨우며 오늘도 나는 힘차게 산을 향하여 달린다. 이제 산은 나의 삶에서 평범한, 그러나 뗄수 없는 일부분이 되어버렸다. 기분이 좋다. 무엇을 해도 자신감이 넘친다. 나는 할 수 있다. 이것이 산이 나에게 준 선물이다. 희망찬 도전은 계속 이어진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8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18일이 되는 날이다. 날씨가 춥다. 으시시하다. 눕고만 싶다. 그럴수는 없다. 일어났다. 길을 나선다. 한발자국씩 산을 향한다. 조금씩 조금씩 정상을 향해 다가보니보니 어느새 정상에 도달했다. 아, 오늘도 나는 성공했구나. 기쁨이 넘친다. 등산한지는 몇달이 되었다. 겨울에 들어서면서 춥다는 핑계로 집에 나가기가 싫다. 그래서 새해에는 도전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오늘도 도전이 시작된다. 나의 힘찬 하루가 시작이 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7일차 오늘은 1월 17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17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에 길을 나선다. 눈이 조금씩 온다. 그래도 이것이 나를 막을수 있을가? 눈이 많이 녹았지만 음달진 곳이나 위로 올라갈수록 더 미끄럽고 조심스럽다. 올라갈때도 미끄럽다. 조심스레 한발자국씩 내딛는다. 한발씩 옮기다보니 언제 산 정상에 올라섰다. 저 멀리 안 보이던 마을이 보인다. 사람의 안목이 이런것일가? 조금만 더 높게, 더 멀게, 더 길게, 더 깊게 생각하고 처신한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하산길을 재촉한다. 오늘도 도전은 계속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6일차 오늘은 1월 16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16일이 되는 날이다. 더 눕고 싶다. 그래도 일어나서 밖을 향한다. 영하 10도밖에 안되는데 바람이 불어서인지 훨씬 추워보인다. 산을 오르는데 몸이 무겁고 발이 잘 떼어지지 않는다. 한발한발 옮긴다. 한참을 걸었다. 몸이 풀린다. 한발씩 옮기면서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저 멀리로 아담한 산골마을 불빛이 보인다. 오늘도 승리했다. 무한도전은 계속 되리라. 화이팅!!!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4일차 시간이 참 잘 간다. 오늘이 벌써 1월 14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14일이 되는 날이다.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산에도 눈이 많이 녹았다. 아침 6시 10분, 길을 나선다. 어두침침한데 비추면서 산에 오른다. 주위가 잘 안 보이는 덕분인가? 시간이 단축되는 느낌이다. 푸근한 날씨 덕분인가? 산에 오르고나니 오늘은 땀이 많이 난다. 집에 내려와서 사워를 한다. 기분이 상쾌하다. 날아갈것만 같다. 힘찬 한주간이 시작이 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화이팅!!!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3일차 오늘은 1월 13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13일째 되는 날이다. 한달의 절반이 거의 되간다. 오늘은 조금 늦게 집을 나섰다. 날씨는 영하 8도이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길이 많이 녹았다. 산에 조금 오르고나니 몸이 더워지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요즈음 컴과 씨름하느라고 늦게 잠을 자는것이 일쑤이다. 그래도 등산을 하고나니 피곤이 확 풀린다. 이 맛에 산에 오른다. 와, 기분이 짱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쭉 이어지리라. 화이팅!!!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2일차 오늘은 1월 12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12일이 되는 날이다. 새벽 6시 30분, 기온은 영하 10도, 차가운 공기를 가르면서 나는 산을 오른다. 길이 많이 녹아서인지 미끄럽다. 올라가는 것도 그렇고 내려오는 것 더 하다. 미끄러워서 엉덩방아를 찐다. 그러면서도 산을 향한다. 산에 갔다 와야 모든 피로가 풀리고 하루의 원기를 찾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산이 좋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쭉 이어지리라. 등산로 가는 길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1일차 오늘은 1월 11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시작 11일이다. 오늘은 8시경 산에 오른다. 온도는 영하 20도, 많이 추웠다. 올해 유난히 추운것 같다. 어두운데 등산하다보니 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다. 오늘은 날씨가 개여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어본다. 혹 같은 산만 오르다보니 중복되는 사진들도 많을것이다. 너그러운 이해를 바란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눈이 많이 녹아서 길이 미끄럽다. 날이 갈수록 나의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계속 유지되리라. 화이팅!!! 정상서 동편을 찍은 사진 눈이 많이 녹았다. 등산로입구길 등산로 최정상, 평범하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0일차 오늘은 1월 10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10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 6시 반, 집을 나섰다. 날씨는 영하 19도, 체감 기온은 영하 20도,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춥다. 그래도 산을 오르는 내 길은 막지 못한다. 산에 오르다보니까 열이 난다. 정상까지 오르고나니 기분이 상쾌하다. 내려오는데 어제 날씨가 푸근해서 많이 녹아서인지 길이 미끄럽다.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내려왔다. 기분도 좋다. 몸도 가볍다. 상쾌한 가운데 오늘 하루가 시작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계속 된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9일차 오늘은 1월 9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 중 9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 시간 6시 반, 날씨는 영하 8도, 그런데 생각보다 춥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가? 산에 올라갈수록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진다. 그래도 올라갈수록 몸에 열이 나고 더워진다. 산이 없다면 나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지상에 있는 사람들의 삶은 어떨가?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다. 각자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나는 오늘도 산에 오른다. 사치스럽지도 못하고 여행도 자주 못가지만 그래도 나는 오늘도 집 뒤에 있는 산에 오른다. 산과 친구되어 살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은 계속 이어집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