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18일이 되는 날이다.
날씨가 춥다.
으시시하다.
눕고만 싶다.
그럴수는 없다.
일어났다.
길을 나선다.
한발자국씩 산을 향한다.
조금씩 조금씩
정상을 향해 다가보니보니
어느새 정상에 도달했다.
아, 오늘도 나는 성공했구나.
기쁨이 넘친다.
등산한지는 몇달이 되었다.
겨울에 들어서면서
춥다는 핑계로 집에 나가기가 싫다.
그래서 새해에는 도전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오늘도 도전이 시작된다.
나의 힘찬 하루가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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