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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만성 통증엔 야외활동과 운동이 보약(補藥) [쿠키 건강] 일조량이 적은 겨울은 우울감이 커지는 계절이다. 특히 만성 허리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는 통증과 우울증이 모두 심해져 겨울나기가 유독 힘들다. 몸과 마음이 힘들면 바깥출입을 줄이게 되는데, 허리통증 환자는 이럴 때일수록 밖으로 나가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운동이나 사교활동이 통증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만성 통증도 병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신경세포 이상을 조절하는 다양한 치료법이 나와 있어 만성통증 치료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해 짧고 추운 겨울, 만성 허리통증 있으면 우울감 심해져 = 날씨가 춥고 해가 짧아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우울감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일조량이 줄어들면 기분.. 더보기
[왕초보를 위한 등산특강 | 겨울산행 요령-김태환 서울시산악연맹 일반등산위원] 겨울산행 장비 없으면 장비(張飛)도 입산금지 [왕초보를 위한 등산특강 | 겨울산행 요령-김태환 서울시산악연맹 일반등산위원] 겨울산행 장비 없으면 장비(張飛)도 입산금지 기본 장비 사용법 익히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산을 택하라 월간산|13.01.14 10:56 겨울산행은 장비가 있어야 한다. 장비가 없다면 겨울산 근처에도 가선 안 된다. 그만큼 장비 없이 겨울산에 드는 것은 위험하다. 겨울산에서 조난당해 탈진할 경우 두 시간이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산악사고라 하면 흔히 암릉에서 추락하는 걸 떠올리지만 사망사고 사례나 건수를 보더라도 저체온증이 훨씬 위험하다. 더구나 눈 쌓인 1,000m대 큰 산으로 간다면 장비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이미지 크게 보기] ↑ [월간산]겨울 산행 기본 장비를 착용한 김태환 서울시연맹 일반등산위원(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