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한국 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인 불법고용 단속협조 안내문 외국인 불법고용 단속협조 안내문 귀 회사(업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저임금, 구인난 등을 이유로 외국인을 불법고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불법체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자는 국민의 일자리를 잃게 하고 세금을 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범죄를 저지른 경우 신원불명으로 검거하기 어려워 이들을 방치할 경우 그 폐해는 우리 국민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앞으로 법무부는 외국인 불법고용을 근절하고 불법체류자를 줄이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귀 회사 또는 사업장 방문 시 단속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을 불법고용하다 적발되면 최고 2천만원 이하의 벌금,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 등의 형사처벌을 받게 되고, 차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더보기 중국동포 마구 내쫓는 출입국 관리정책 바꿔야 중국동포 마구 내쫓는 출입국 관리정책 바꿔야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중국동포들이 국내에 들어와 비자 만료로 불법체류 유혹에 또 다른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언론을 통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문제의 요인 중 하나가 우리나라 출입국관리 정책이 너무 경직되어 있어서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백만명을 넘는 작금의 상황에 이르러 볼 때 출입국관리정책도 현실에 맞게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출입국관리 정책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융통성도 유연성도 없는, 말 그대로의 경직된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을형 박사 전 숭실대 법대교수 ⒞시사타임즈 필자는 90년대 초 유럽 5개국 영국,.. 더보기 알릴 것이 더 많이 남아 있다! 세계인이 한국인에게 가장 궁금한 것은? 지난 10월 16일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은 신문을 통해 "구글은 인터넷을 지배하지 않는다. 우리의 검색 결과는 이미 웹에서 행해진 결과를 반영할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정확하거나 나쁜 정보들이 검색되지 않으려면 검색자 스스로 그런 정보를 찾거나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같은 검색을 해도 사용자가 이전에 자주 했던 검색을 기억해서 검색자에게 최대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준다고 하는 등 인터넷을 점점 똑똑해지고 있지만, 구글에서 말했듯이 그런 정보들은 기본적으로 먼저 사람들이 검색한 것을 바탕으로 합니다. 우리가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듯, 외국 사람들도 인터넷으로 궁금한 것을 검색하겠지요?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에서 사람들은 .. 더보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우리나라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현재, 우리나라에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에 사용하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RFID 방식과 납부칩 스티커제, 전용봉투제인데요. RFID 방식이란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의 정보가 입력된 전자태그가 있어 배출무게를 측정해 수수료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교통카드와 연계할 수도 있고 고지서로도 가능합니다. 장점은 음식물쓰레기의 수시배출이 가능하고 개별적으로 감량을 파악하기 쉬우며 추가발생 폐기물이 없다는 점입니다. 다만,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구축비용이 많이 들며 아직 지자체에서 운영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연간 유지비용이나 제품 수명, 기계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기계 고장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힘들다는 부분도 있죠. 납부칩•스티커제는 배출자가 ‘납.. 더보기 경보발령!!! 금융사기를 조심하세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신종 피싱(악성코드를 통한 공인인증서 등 탈취)과 관련하여 사용자 주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이메일 또는 게시판에 연결된 인터넷 사이트에 계좌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개인 금융정보를 입력하지 마세요 2. 은행 뱅킹사이트 접속 시 보안번호 전체를 요구하거나 개인정보의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 등 의심이 가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접속을 중단하세요 3. 네이트온 등 메신저 사용시 금전 등의 이상한 요구를 할 경우 즉시 본인에게 전화 등으로 확인하세요(이런 경우가 특히 많습니다.) 4. 문자메세지 등으로 무료 쿠폰 등을 가장하여 사이트 연결을 요구할 경우 바로 삭제하세요 3. 의심스러운 인터넷 사이트 발견시 즉시 아래.. 더보기 음식물 쓰레기 VS 일반 쓰레기 외국인들이 한국을 경험하고 돌아간 후에 가장 인상 깊어하는 점이 음식입니다. 푸짐한 밥상,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 그러고 보면 한국은 음식 인심이 참 좋죠. 하지만 우리는 부족한 것보다는 조금 남게 요리하는 경우가 많고,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중 남은 반찬과 밥이 37.4%, 상한 음식이 10.1%라고 해요. 전체 음식물의 1/7이 버려지고 있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연간 18조원이 낭비되고 있답니다. 가정에서도 간소한 상차림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남기는 것이 아까워서 다 먹었다가 체하는 것도 좋지 않고, 버리는 것 역시 경제적으로나 환경에도 큰 해가 되니까요.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쉽지 않았기에 정부에서도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서 종합대책을 만들었.. 더보기 소통의 시작은 나의 바른 말에서 이루어진다 오늘도 우리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지적과 질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질책과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미국 워싱턴대 심리학과 엘마 게이츠 교수는 분노의 침전물이라는 실험을 했습니다. 욕하고 화를 내는 사람의 침과 웃으면서 나오는 침을 모아서 실험용 쥐에게 투입하는 실험으로, 화를 낸 사람의 침을 주입받은 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습니다. “말은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일종의 행동이다. 거친 말은 다른 사람에게 주먹을 날리는 행위이다.”라는 영국의 철학자 오스틴(J. L. Austin)의 말처럼 우리가 무심코 던진 말이 다른 사람에게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은유하는 실험입니다. 무심코 던지는 말들이 횡행하는 곳은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입니다. 가장 .. 더보기 마음이 답답하다. 18대 대통령이 취임한지 반달이 지났다. 오늘 대통령이 장관을 임명했다. 첫 국무회의를 오늘 했다고 한다. 이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답답하다. 정치란 도대체 무엇인가? 백성들을 위한 정치가 아닌가? 아니면 자기들의 밥그릇을 위한 정치? 국민을 볼모로 삼으면서 모험을 하는 정치? 참 마음이 답답하다. 주변의 정세는 심상치 않는데, 서로 네탓하면서 미루면서 하는 정치, 언제나 백성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질가? 북한은 전쟁불사인데, 한국은 아직 정부조직개편안도 통과되지 못했다. 비상사태라고 하는데, 현실은 참 답답하다. 언제나 진정으로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할것인가? 재외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답답하다. 한숨이 나오려고 한다. 그래도 기다려보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부디 백성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길. 더보기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 《2012년 해외 최우수공관》으로 주심양 한국총령사관이 일전 한국 외교통상부로부터 《2012년 해외 최우수공관》으로 평가됐다. 한국 외교통상부에서는 해외에 설치된 160여개 한국공관을 상대로 해마다 업무평가를 진행하는데 심양총령사관은 민원업무처리사업과 재외공관령사서비스분야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땄다. 비자를 신청하는 조선족에 관련해 이곳에서는 령사면담제를 실시하고 신청자가 개별적으로 사증을 신청하도록 허용했다. 신청자의 비자를 접수하는것을 거부하는 사례가 없었고 신청자에게 반환해야 할 서류는 직접 우편으로 송부할뿐더러 사증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에 출장해 신청을 접수함으로써 조선족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다년간 이곳 조백상총령사와 량계화령사 등 지도자들은 중-한 청소년문화교류사업에 지극한 관심을 보이며 동북3성 각 지역 정부와 조선.. 더보기 [특별기획4]상처에 소금 뿌리는 '악플전쟁' 중한 수교 20주년 년말기획《한국속의 중국, 그 불편한 진실》(4) ▲ 더 크고 더 개방된 마음으로 중국과 세계를 봐주세요》라고 부탁하는 재한 중국류학생들, 사진은 기자 (오른쪽)가 서울 한 커피숍에서 4명 중국류학생과 함께 한 장면. 최영 특약기자 찍음/ [1.진실]불씨는 어디에서 오는가 ? 북경대학 조선문화연구소 김경일소장은 《인터넷시대 작은 사건이 태풍을 몰고올 나비효과가 될수도 있다》며 인터넷으로 확산된 편견과 오해를 푸는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중한 학자들은 이 문제의 절박성은 바로 인터넷을 일상으로 삼는 량국 신세대들을 통해 확산되면서 중한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의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있어 빨리 치유하지 않으면 오래갈수 있다고 짚는다. 한국 MBC방송은 중한 수교 20주년 기획보도에..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