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이 취임한지 반달이 지났다.
오늘 대통령이 장관을 임명했다.
첫 국무회의를 오늘 했다고 한다.
이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답답하다.
정치란 도대체 무엇인가?
백성들을 위한 정치가 아닌가?
아니면 자기들의 밥그릇을 위한 정치?
국민을 볼모로 삼으면서 모험을 하는 정치?
참 마음이 답답하다.
주변의 정세는 심상치 않는데,
서로 네탓하면서 미루면서 하는 정치,
언제나 백성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질가?
북한은 전쟁불사인데,
한국은 아직 정부조직개편안도 통과되지 못했다.
비상사태라고 하는데, 현실은 참 답답하다.
언제나 진정으로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할것인가?
재외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답답하다.
한숨이 나오려고 한다.
그래도 기다려보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부디 백성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길.
'중국인의 한국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물 쓰레기 VS 일반 쓰레기 (0) | 2013.03.14 |
---|---|
소통의 시작은 나의 바른 말에서 이루어진다 (0) | 2013.03.13 |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 《2012년 해외 최우수공관》으로 (0) | 2013.03.11 |
[특별기획4]상처에 소금 뿌리는 '악플전쟁' (0) | 2013.03.10 |
“영주자격 취득 동포 자녀, 바로 영주권 신청 안 돼” (0) | 2013.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