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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4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264일차다. 

신은 우리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셨다.

사람의 몸은 움직이게끔 만들어졌다.

움직이지 않으면 노쇠해진다.

물고기도 십리를 가면 십리만큼 든든해지고

더 멀리 갈수록 더 든든해진다.

 

사람의 운동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은 등산이다.

삼림욕의 효과에 대해서는 많은 결과가 나와있다.

운동기구를 이용하여서 하는 운동보다

모두다 할수 있는 등산이 참 좋다.

그러므로 산이 있어 어디든지 갈수 있는,

여기 한국이 참 축복받은 땅이다.

 

오늘의 도전은 평일과 같은 집뒤 등산이다.

무수히 오르고 내린 산이지만

오늘도 초심의 마음으로 산을 오른다.

산에 오르면 참으로 좋다.

마음이 상쾌해지니까.

그래서 더욱 산을 찾게 된다.

조건이 허락이 되는대로 계속 등산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