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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인생들이 과연 창기십자가를 논할수 있을가?

인생들이 과연 창기십자가를 논한 자격이 있을가?

그것이 옳다 그름을 판단할 수 있을가?

 

이 땅에 사는 자녀들이 과연 부모님 하시는 일을 논할 자격이 있을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녀들은 자기들의 입장에서, 관점에서, 생각에서

모든 것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기때문이다.

그들은 부모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의 입장에도 서보지 못했다.

그들이 아무리 깊게 생각한다 해도

결코 부모님들의 생각을 따라갈수가 없다.

 

그렇다면 과연 인생들이 창기십자가 옳고 그름을 논하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결론을 낼 수 있을까?

없을 것이다. 절대 없을것이다.

인생들이 아무리 현명하고 뛰어난다 해도

그것은 결국 인생들의 입장에서

환경에서 관점에서 판단하고 결론을 냈을 뿐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사사건건 판단하고

시비를 걸고 정죄하고 한다면

결국 그들은 스스로가

하나님보다 더 높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일을 판단하는

월권자가 되기때문이다.

 

인생들은 결코 하나님의 일을 논할수 없다.

아니, 논할 자격도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적어도 인생 부모가 아닌,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때문이다.

인생들이 어찌 그분의 깊고 넓은 생각을

따라가고 이해할 수 있을까?

 

사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사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창기 십자가 시시비비는 하늘에 맡겨두자.

더 이상 하나님의 영역을 범하므로

참람죄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